코카콜라 브라질월드컵 트로피컵
브라질 월드컵이 이제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4년에 한번씩 열리는 월드컵이 이번에는 브라질에서 열립니다. 월드컵 관련 기념품들이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6월 13일이면 이제 본격적인 월드컵이 시작이 됩니다.
이번 브라질 월드컵의 마스코트인 '풀레코'는 아르마딜로라는 동물을 형상화했다고 합니다. 브라질에서 서식하는 멸종위기동물입니다. 마스코트인 '풀레코'가 공인주인 브라주카를 들고 있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월드컵, 올림픽등 다양한 행사시에 언제나 그렇듯이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코카콜라는 가장 인상적입니다. 콜라보다는 컵때문에 구매를 하게 된 브라일 월드컵 코카콜라 세트입니다. 마트에서 5700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마트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는듯 합니다.
전제적인 재질은 알루미늄이라고 합니다. 알루미늄 특성상 산성,알카리 성분이 강한 음식을 제외하고 먹을 수 있는듯 합니다. 알루미늄의 경우 특히 뜨거운 물, 음료수를 담으면 열전도율이 높아서 상당히 조심해야할듯 싶습니다.더운 여름에 알루미늄잔에 맥주, 음료수를 넣어서 먹으면 정말 시원할듯 합니다.
코카콜라의 로고는 변하지는 않지만, 로고를 형상화한 캐릭터들의 디자인을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일반적인 콜라의 사이즈와는 다르게 777ml리터로 혼자서 먹기에는 조금 양이 많은 느낌이 들지만, 2명이서 먹는다면 부족할듯 싶기도 합니다. 특히 야외에서는 콜라의 경우 먹고 남으면 정말 애매한 경우가 많은데, 적당한 양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금색의 트로피 색깔이 왠지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보입니다.
코카콜라 브라질 월드컵 트로피 세트는 금색외에도 빨강색 트로피도 있습니다. 다음에 마트에 갈때에는 빨강색으로 구매를 해봐야할듯 싶습니다. 코카콜라보다는 이런 특별한 사은품이 있다보니 언제나 눈이 가게 됩니다. 코카콜라의 맛은 변하지 않지만, 코카콜라의 특별한 월드컵 기념품을 모으는 재미도 쏠쏠할듯 합니다. 우리나라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성곡적인 8강, 4강 진출을 희망하며 응원 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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