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액자,누구나 간편하게 즐기는 카멜 PF-6030V
디지털 액자를 사려고 마음을 먹고 알아보던 찰나에 카멜 디지털 액자를 알게 되었습니다. 디지털 [액자의 큰 기능은 디지털 카메라 또는 DSLR로 촬영한 사진들을 현상하지 않고 LCD 또는 LED 스크린에서 볼수 있는 기기입니다.흔히 디지털 액자, 전자액자,디지탈액자,디지털앨범로 불리고 있습니다. 옥외용으로 사용되는 디지털 액자는 DID 또는 DID 패널 또는 최근에는 키오스크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액자는 많은 업체에서 출시되고 있는데 그중 카멜에서 출시한 제품중인 디지털 액자를 선택해봤습니다. 카멜은 디지털 액자 뿐만 아니라 디빅스 플레이어, 태블릭PC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를 하고 있습니다.
▲ 각종 조작 버튼은 조작이 쉬운 편이다.
조작버튼으로 상세한 조작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동작 버튼보다는 화면 터치방식에 익숙하다보니 아무래도 처음에 작동을 하는데 있어서 살짝 불편한 점은 있었지만, 몇번 조작을 하다보면 쉽게 적응이 될듯 싶습니다.
SD메모리 슬롯, 전원연결부, 보조 배터리 슬롯이 있습니다. SD메모리 슬롯은 SD카드와 SDHD 카드가 호환이 가능합니다. 거치대의 역할을 합니다.
▲ 사용자에 맞추어서 옵션 사항을 손쉽게 변경이 가능합니다.
알람을 설정할수 있기 때문에, 각 가정에서 사용시 유용해보입니다.
전원을 아끼기 위한 타이머 기능을 설정하여 원하는 시간에 켜짐과 꺼짐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자동밝기, 나이트모드,업그레이드를 위한 초기화, 상품정보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스케일 옵션에서 원본보기로 이미지를 확인해봤습니다. 가로 이미지의 경우 꽉차게 볼 수 있었지만, 상단,하단의 경우 검정 여백이 보입니다. 여백 보다는 사진을 제대로 보고 싶으신 분이라면 원본 크기로 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이미지의 재생 간격은 20초 1분 30분 1시간 1일 설정을 할수 있습니다. 현재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슬라이드 간격을 5초까지 설정이 가능합니다.
스케일 옵션에서 자동보기로 이미지를 확인해봤습니다. 가로 이미지가 많다면, 디지털 액자를 눞혀두면 좋을듯 싶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인물 사진을 세로로 찍는 사진이 많다면 세로 사진은 정말 멋스럽게 나오지만, 가로 사진은 옆으로 나오는 점을 감안을 해야할듯 싶습니다. 세로로 주로 찍는 인물사진에 최적화된 디지털액자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가로 사진, 세로 사진을 찍게 되는데, 카멜 PF-6030V 디지털액자는 세로로 긴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로 사진이 많다면 옆으로 눞혀서 사용을 해야한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컴퓨터에서 인위적으로 회전을 하면 가능하지만, 약간의 번거로움이 생깁니다.
카멜 PF-6030V 디지털액자를 사용해봤습니다. 회사에서 아이들이 보고 싶은 경우 디지털 액자로 아이들을 사진을 볼수가 있어서 너무나도 좋습니다. 디지털 액자가 초창기 시장에 나왔을 당시에 고가였지만, 이제는 어느정도 많이 보급이 되어서 가격이 상당히 많이 하락이 되었습니다.신혼 부부들에게는 결혼식 사진,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아이들이 커가는 성장 사진, 멀리 살고 계신 손주, 손녀딸 사진을 넣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PF-6030V 디지털액자의 아쉬운 부분이라면 스마트폰, 스마트패드에서 기본적으로 지원이 되는 이미지 자동 전환 기능이 빠져있다는 것이 살짝 아쉬워 지는 부분입니다. PF-6030V 디지털액자는 세로로 사용하기에 가로 사진을 자동으로 세로로 전환을 해준다면 좋겠습니다. 몇몇 카메라에서는 자동적으로 지원이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상당수 있습니다. 깔끔한 화면을 보기 위해서는 세로 사진, 가로 사진을 일일히 회전을 시켜주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현재 SD/SDHC카드만 지원이 된다는 점입니다. 카멜 디지털액자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지출이 발생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캐논계열의 카메라의 경우 CF메모리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SD메모리로 다시 옮겨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CF메모리 외에 더욱더 다양한 메모리,USB메모리가 지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카멜 PF-6030V 디지털액자는 다른 모델과 달리 세로방식으로 출시된 디지털 액자이기 때문에 세로로 촬영된 이미지를 활용할수 있는 최적화된 디지털 액자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현재 카멜 PF-6030V 디지털액자는 5만원대에 판매를 하고 있기때문에 가격에 대한 매리트는 충분한듯 싶습니다.
세로형으로 출시된 카멜 PF-6030V 디지털액자는 가정용보다는 영업용으로 제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객서비스를 위한 전자명찰 또는 은행, 관공서, 기업 상담 창구에서 고객 서비스를 보여주는 역할을 한다면 탁월한 광고 효과가 있을듯 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고객들에게 효과적인 광고를 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액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렸습니다. 그주에서 카멜 디지털 액자를 선택해봤습니다. 자세한 제품 관련 사항은 카멜 홈페이지(http://www.camelcorp.co.kr/)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디지털 액자는 현재 미니형인 3인치부터 대중적으로 5인치~10인치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크기를 선택했다면, 이제는 구매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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