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씨 천연소가죽 플립커버 지갑다이어리를 써보니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면서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중의 하나가 바로 케이스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매일 매일 만지는 스마트폰 케이스가 몇달만 사용하다보면 금새 식상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스마트폰 케이스를 바꾸기 위해서 스마트폰 매장에서 고르다보면 전부다 사고 싶은 생각들만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케이스를 선택하는 조건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무거운 지갑을 가지고 다니기 보다는 케이스형식으로 지갑의 역할이 되는 케이스를 더 선호하게 됩니다. 카드 몇장, 신분등, 약간의 지폐만 들어갈 수 있다면 선택하는 편입니다. 그런 스마트폰 케이스를 찾던 도중 스냅씨 천연소가죽 플립커버 지갑다이어리를 찾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선택하게 된 아트뮤 스냅씨 케이스 시리즈입니다. 스냅씨는 다양한 종류로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핑크가 이뻐보였지만, 핑크는 이재 남자들의 대세 색상이라서 선택을 했지만, 핑크는 품절이라고 해서 선택한 색상입니다. 그래도 남자는 핑크를 해줘야 합니다.
구성품은 단촐합니다.다른 스마트폰 케이스와 달리 소가죽 스트랩이 들어있습니다. 여분의 스트랩도 들어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스크랩대신 usb메모리를 연결도 좋을듯 싶습니다. 또는 상황에 맞추어서 여성용 호신용품도 거치가 가능해 보입니다.
다른 스마트폰 케이스와 달리 가죽의 느낌을 그대로 느낄수 있는 케이스입니다. 갤럭시S3는 뒷면 배터리 케이스를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고속 주행시에는 사실 조금 불안했습니다. 고속주행시, 비포장도로에서도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그럴 걱정은 전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일단 소지하고 있는 카드들을 넣어봤습니다. 카드 뒷면에는 간단한 종이,메모지등을 수납할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전원 버튼과 DMB 시청을 위한 안테나도 손쉽게 조작이 가능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저가의 케이스와 비교를 해보면, 하단 부분의 충전,DATA 케이블 슬롯이 아트뮤 케이스가 상당히 큰편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케이스의 경우 일부 충전케이블이 들어가지 않아서 충전이 되지 않는 경우도 종종있었는데, 이제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듯 싶습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모든 충전 케이블을 이용해서 테스트해봤는데 .아무런 문제없이 충전이 잘 되었습니다.
버클로 인하여 손상을 막고자 비닐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이제 비닐을 걷어내고 사용하면 됩니다. 오래 사용하다보면 버클부분이 아무래도 자국이 생기겟지만, 그런 자국이 아무래도 자연스럽게 생길듯 합니다.
스냅씨 천연소가죽 플립커버 지갑다이어리입니다. 멀리서 보면 장지갑처럼 보입니다. 천연소가죽으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고풍스러운 느낌이 많이 듭니다. 현재 아트뮤에서 3만원대에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블립커버와 다이러리 케이스의 기능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G2 스냅씨 천연소가죽 플립커버 지갑다이어리 케이스입니다. 고가의 스마트폰이 다양하게 출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스마프폰 보호 기능과 함께 다양한 기능까지 함께 사용이 가능한 지갑형 다이어리 케이스가 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아트뮤 플립커버 다이어리 케이스의 선택도 나쁘지 않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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