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세계 최초 AMD 테마쉬 장착 ‘아스파이어 V5-122P’

 

에이서, 세계 최초 AMD 테마쉬 장착 ‘아스파이어 V5-122P’

가격,성능을 모두 만족할수 있는 울트라 포터블 터치 노트북은 어떤 제품이 있을까 알아보는 와중에 아스파이어 V5-122P을 알게 되었습니다. 최근 많은 울트라북이 윈도우8이 기본 사양으로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고, 특히나 터치가 가능한 울트라북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윈도우8은 키보드는 물론 화면 터치를 통해서 더욱더 빠르고 신속한 작업이 가능합니다. 특히나 울트라북의 출시가 된지 얼마 안되는 상황에서 현재는 울트라 슬림북이 출시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울트라북의 경우 조금은 고가라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스파이어 V5-122P는 50만원의 저렴한 가격에 울트라북과 견줄수 있는 성능을 자랑합니다.

 

아스파이어 V5-122P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스파이어 V5-122P는 29.5cm(11.6인치) 사이즈의 광시야각(IPS) 패널로 깨끗한 화면을 제공하며, 10포인트 멀티 터치가 가능한 스크린이 지원돼 윈도8 운영체제를 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회사 뿐만 아니라 각 가정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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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의 테마쉬 플랫폼은 CPU와 GPU를 하나로 합친것으로 전력소모가 줄고 성능이 높아진 최신 프로세서입니다. 에이서의 새로운 노트북 아스파이어 V5-122P 모델은 AMD의 최신 프로세서가 적용되어 사용성이 한층더 좋아진것이 특징인듯 싶습니다. 기존의 인텔의 주축으로 이루어진 노트북 시장에 큰 변화가 생길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스파이어 V5-122는 2가지 색상으로 출시를 했는데. 제가 사용하게 된 제품은 블루입니다. 현재까지는 블루,실버이지만, 향후 핑크,그림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가 된다면 많은 인기를 끌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키감은 기존의 울트라북과는 큰 차이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터치감도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아스파이어 V5-122’는 좌측에 전원 버튼이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좌, 우에는 각각 한개의 USB 포트가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좌측에는 USB 3.0배치가 되어 있기 때문에 빠른 데이터 이동,복사가 가능합니다.  RGB 변환 젠더, LAN 변환 젠더는 별도로 연결을 해야하지만,

	aspire, v5는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유선환경에서 인터넷을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유선젠더를 사용하시면 될듯 싶습니다.

 

윈도우8에 기본 장착이 되어 있는 아스파이어 V5-122’는 키보드의 환경과 더불어 화면터치를 통해서 신속한 작업이 가능합니다. 윈도우8을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모니터의 터치와 함께 키보드를 적절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11인치의 크기로 인하여 키보드의 자판들이 옹기 종기 모여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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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울트라북의 경우 쾌적한 속도를 위해서 ssd를 채용한 반면  aspire V5-122P는 hhd 방식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장 큰 차이는 기존의 울트라북은 intel core가 대부분이었다면 이번  ‘아스파이어 V5-122P’는 쿼드코어 프로세서인 A6-1460과 AMD 라데온 HD 8280G 를 전면 채용하면서 단가는 기존의 을트라북보다 더욱더 저렴하게 출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컴퓨터 성능 평가를 진행해봣습니다. 메모리, 게임 그래픽, 주 하드 다스크는 5.0 이상을 받았습니다. 다만 프로세서 부분에서는 살짝 성능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지만, 일반적인 노트북 사용에 있어서 인터넷, 동영상감상, 인터넷뱅킹, 음악감상등 일반적인 컴퓨터 사용을 한다면 가볍고 편리한 아스파이어 V5-122’도 상당한 퍼포먼스를 보여줄듯 싶습니다.  ‘아스파이어 V5-122P’는 쿼드코어 프로세서인 A6-1460과 AMD 라데온 HD 8280G을 채용했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울트라북과 크기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아래 부부분에 있는 타사의 울트라북은 13인치, 아스파이어 V5-122’는 11인치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아스파이어 V5-122’ 조금 작은 듯한 느낌이 듭니다.

아스파이어 V5-122’의 두꼐는 기존에 사용중인 울트라북 두께와  상당히 비슷합니다 . 화면이 11인치로 줄어들면 두께가 조금 커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아스파이어 V5-122’는 기존의 울트라북과 두께도 비슷한 편입니다. 기존의 울트라북과 크기에 있어서 큰 차이를 보여주었지만, 무게, 두께에 있어서 큰 차이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물론 기존의 울트라북은 i5이라서 아스파이어 V5와 성능 비를 하지 못한다는게 조금 아쉬울 따름입니다. 하지만, 아스파이어 V5-122P의 성능은 절대 떨어지지 않으며, 동강(동영상강의), 간간한 포토샵, 인터넷 서핑, 일반적인 게임등 일반적인 컴퓨터 사용에 있어서 절대 뒤떨어지는 사양은 아니였습니다.

아스파이어 V5-122’을 일주일정도 사용해보면서  세컨드 울트라북 또는 여성용 노트북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최근에 울트라북의 보급으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울트라북의 이동때문에 백팩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스파이어 v5-112의 경우 백팩은 물론 여성분들의 핸드백에서 수납이 가능한 11인치입니다.

수납, 이동에 있어서 큰 장점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여성분.학생분들한테 많은 인기를 끌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아스파이어 V5-122P의 최대의 단점은 배터리 유지시간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일주일동안 사용해보면서 동영상 1개, 인터넷 서핑을 하다보니 평균 4~5시간의 사용을 할 수 있었습니다. 배터리의 사용 시간은 조금더 길다면 아주 획기적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