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매트콤팩알파로 여름 불청객 모기 걱정 뚝

 

홈매트콤팩알파로 여름 불청객 모기 걱정 뚝

요즘 무더운 날씨로 인하여 모기들이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모기때문에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모기향, 모기장, 모기매트, 모기채등을 통해서 모기를 박멸하거나, 모기의 접근을 막게 됩니다. 특히 잠을 자는 도중에 귓가에서 들리는 모기 소리는 잠을 깨우게 됩니다. 윙~모기 소리가 들려서 불을 켜보면 모기는 어느덧 보이지 않고 다시 잠을 자려고 누우면 또 다시 귓가에서 소리를 내는 모기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자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번에 홈매트에서 신제품 ' 홈매트 콤팩 알파'가 출시가 되어서 구매를 해봤습니다.홈매트하면 국내 모기 살충제 11년 연속 1위 브랜드라고 합니다.

 홈매트 콤팩 알파는 집모양을 띠고 있습니다. 전면에는 ON/OFF 할수 있는 스위치가 있습니다.

 하단 부분입니다. 하단 부분은 곡선처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홈매트 콤팩 알파 사용방법은 간단한 편입니다. 훈증기 발열판 위에 콤팩 알파 교체 카트리지를 끼워 넣습니다. 교체 알림판의 포장을 벗겨 카트리지 손잡이에 걸어 넣습니다. 그리고 전원 스위치 눌러주면 됩니다.

 

 홈매트 콤팩 알파 상단부분은 매트가 들어가는 부분입니다. 훈증기 발열판은 상당히 깨끗해 보입니다. 기존의 홈 매트의 경우 발열판이 사용을 오래 하다보면 살짝 탄 부분이 생기는데, 훈증기 발열판은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홈매트콤팩알파는 기존의 홈매트 방식과 비슷하게 상단 부분에 넣어주면 되는 방식입니다. 카트리지 하나로 30일(일일 8시간 사용)을 사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교체용 카트리지 2매가 현재 8~9천원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기존의 매트와는 다르게 교체 알림판을 표시가 된다고 합니다. 흰색 글씨로 END 표시가 되기 때문에 교체 시점을 정확하게 알수 있습니다. 교체 시점을 알려주기 때문에 아무래도 경제적으로 사용이 가능해 보입니다.

 

 기존의 모기매트는 향이 나지만, 이번에 출시한 홈매트 콤팩 알파의  카트리지는 전혀 냄새가 나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  냄새에 민감한 분이나 또는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홈매트콤팩알파는 향이 나지 않기 때문에 더욱더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해 보입니다. 몇일 사용해보니 이런 모기훈증제(?)의 경우 약간의 밀폐한 곳에서 사용하면 더욱더 효과가 있는듯 합니다. 보통 창문을 열어놓고 자는 경우가 많은데, 창문을 열어놓고 홈매트콤팩알파를 작동을 하면 약간은 성능이 저하되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