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식 스마트폰 충전케이블 알고 계신가요?

 

카드식 스마트폰 충전케이블 알고 계신가요?

점심식사를 마치고 가는 길에 바닥을 무슨 신용카드가 떨어져있는거 같아서 바로 주웠습니다. 신용카드가 아닌 스마트폰 충전용 케이블이었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봤지만, 정확한 이름도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왠지 득템인지 모르는 기대감에 이끌려 검색을 해봤습니다. 제품명 "charge card"로 비슷한 제품이 판매가 되고 있었습니다. 가격은 1만5천원대인듯 합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전에는 흔히 24핀 케이블을 사용했었는데, 이제는 스마트폰의 경우 마이크로 5핀 방식 케이블을 사용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쉽게 케이블을 구매할수 있습니다. 싸게 구매하면 몇천원부터 고가의 몇십만원까지 워낙 다양한 케이블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을 사용을 하려면 가운데 부분을 눌러주면 충전 케이스가 오픈이 되는 방식입니다. 단순한 방식으로 구성이 되어져 있습니다.

 

 

 케이블은 홈에 따라서 쉽게 넣고 뺄수가 있는 구조입니다. 케이블을 감는 방식이다보니 아무래도 릴타입의 충전케이블보다는 사용후에는 다시 감아줘야 하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끝부분은 컴퓨터와 연결을 위한 usb 포트입니다. 포트부분을 잡고 땡겨주면 충전 케이블이 분리가 됩니다. 케이블은 상당히 길다는 느낌이 듭니다. 

 

 

현재 사용중인 스마트폰인 갤럭시s3와 연결을 해봣습니다. 충전은 물론 데이타 전송에 있어서 큰 문제가 없이 작동이 잘 됩니다.

 

 

 

 

 

 

카드식 충전 케이블이다보니 사용중에는 케이블을 풀어서 충전을 하고 충전이 다 끈나면, 다시 지갑속으로 넣어서 가지고 다닐수 있기 때문에 충전 케이블을 별도로 가지고 다니는 불편함은 없습니다. 카드식 충전 케이블때문인지 이제는 스마트폰 케이블이 없어서 충전을 못하는 경우는 없을듯 합니다. 휴대성이 좋기 때문에 지갑속에 넣어주고 비상용으로 사용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