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함께하는 후지필름 디지털카메라 XF1

일상과 함께하는 후지필름 디지털카메라 XF1

요즘 후지필름 디지털카메라 XF1 찍는 재미에 푹 빠진 쌍둥이 아빠랍니다. 사실 그동안 조금은 무겁고 뽀대나는 DSLR를 항상 소지하고 다녔는데, 이제는 후지필름 디지털카메라 XF1 하나면 언제든지 편하게 사진을 찍을수 있어서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요건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괜찮은 풍경을 보면 그냥 막 찍어서 너무나도 잘나와서 그런지 당분간은 DSLR이 그리워질듯합니다. 요 몇일 동안 후지필름 디지털카메라 XF1와 함께한 사진들을 모아봤습니다.  사실 야경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추워서 정말 밖에 나갈 수 있는 날씨가 아니라서 야경 사진을 찍지 못해서 너무나도 아쉬울 따름입니다.

 

 

보통 디지털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하다보면 일반적인 사이즈가 4:3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후지는 4:3 뿐만 아니라 1:1을 지원해주기 때문에 사이즈만 줄여봤습니다. 사로, 세로의 길이가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할듯 보입니다.  1:1 즉 가로, 세로의 길이가 동일하기 때문에 블로그에 이미지등록시에는 조금은 부적합한 사이즈이지만, 1:1로 촬영을 할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4:3 사이즈에 너무나도 익숙해져서 그런듯 합니다.  RAW를 지원하는 컴팩트 카메라는 역시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먹음직스러운 반찬들도 상당히 깔끔하고 자연스럽게 사진촬영이 가능한 후지 XF1입니다.

 일반적으로 어두운 식당에서 iso값을 조정을 하지 않고 셔터값만 낮추고 촬영을 해봤습니다. 그래도 나름 좋은 사진이 나온듯합니다. is400이다보니 아무래도 약간 어둡게 나온듯 합니다.

 이제 어느정도 ISO를 상당히 높혀봤습니다. ISO 6400으로 촬영을 해봤습니다. 약간의 노이즈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설정에서 야경모드로 촬영을 하면 어느정도 화소에 있어서 안정적인 사진을 촬영을 할수 있을듯 합니다.

 

 

 

 

 

 

 

카메라의 촬영 메뉴에서 세피아등 다양한 화면에서의 촬영을 진행해봤습니다. 다양한 기능들이 있기 때문에 사용자의 환경에 맞추어 촬영을 한다면 만족스러운 사진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R모드   고 ISO 및 저노이즈 모드로 야간 촬영을 해봤습니다.  노이즈를 최소로 줄여 선명하게 촬영할때 적합한 모드인데, 야간에 사진 촬영시에는 보통 ISO를 높히면 노이즈가 상당히 많이 발생하는데 후지 xf1은 상당히 퀄리티있게 촬영이 가능했습니다.

 

 

 

 

후지필름  XF1과 함께 우리가 흔히 만날수 있는 일상등을 담아봤습니다. 주말동안 폭설이 와서 출사를 강행하기에는 너무나도 위험한 도박과도 같은 위험을 안고 가기에는 아무래도 어려웠습니다. 그렇지만, 살아기면서 주변에서 쉽게 볼수 있는 풍경들을 담아보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인 디지털카메카를 생각하면 ISO가 높아지면 노이즈가 상당히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ISO는 올리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후지XF1는 ISO 1000이상 올라가지 않는 이상 노이즈 제어능력이 상당히 뛰어난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DSLR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사진을 찍을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느껴왔던 디지털 카메라(똑딱이카메라)의 한계는 이제 없어진듯 합니다. 디자인과 성능 두마리의 토끼를 답은 후지 FX1은 디카 시장에 큰 활력소가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