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를 보다 스마트하게! [노벨뷰NVV311]
블루투스라는 기술의 혁명으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블루투스를 이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최근에는 승용차에도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가 되어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활용한 음악감상, 전화통화까지도 가능한 실정입니다. 많은 생활 속에서 블루투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블루투스라고 하면 운전하시는 분들 혹은 영업하시는 분들만 사용하던 시대에서 모든 분들이 사용하는 시대가 도래된듯 합니다.에누리닷컴의 지원으로 노벨뷰 NVV311을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노벨뷰 NVV311 블루투스는 이어폰을 직접 연결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블루투스와는 조금은(?) 다른 방식으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특히 더운 여름 주머니에 스마트폰을 넣기가 힘든 경우 백팩, 핸드백에 넣어서 음악 감상, 전화통화가 가능한 블루투스 기기입니다.
노벨뷰 NVV311 블루투스는 이어폰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귓구멍이 작은 사람은 이어폰이 들어가지 않아서 조금은 무용지물이 되는 이어폰입니다. 이런 이어폰캡보다는 커널형이어폰을 제공해주면 좋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노벨뷰 NVV311 블루투스는 전기가 아닌 USB로 충전이 가능한 방식입니다. 사무실, 집에서 간편하게 충전이 가능하도록 보여집니다. 또한 최근에 출시한 USB충전기로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전기뿐만 아니라 컴퓨터를 통한 충전이 가능합니다.
야외에서 활동이 많으신 분이라면 이런 보조배터리를 사용하면 배터리 걱정없이 사용이 가능할듯 싶습니다. 또한 차량에서도 충전도 가능해보입니다. 블루투스를 사용하는 많은 분들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 배터리 부분인데. 생각하지도 않은 곳에서 배터리가 부족한 경우가 종종 있는데, 보조배터리는 많이들 소지를 하고 계시기 때문에 충전이 용이해보입니다.
상단에는 전원버튼 기능, 전화통화 기능, 페어링이 한 버튼으로 가능하도록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상단에 있는 작은 구멍은 마이크기능을 하는 구멍이 배치하고 있습니다.
상단 버튼, 하단 버튼이 배치가 되어져 있습니다. 볼륨 조절, 다음곡, 이전 곡 선택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상단 버튼을 2~3초간 눌러주면 다음 곡 재생, 하단 버튼을 2~3초간 눌러주면 이전 곡 재생이 가능합니다.
NVV311 블루투스 이어폰은 집게 방식으로 되어 옷, 가방에 클립으로 고정시킬수 있습니다. 백팩 또는 핸드백에 클립처리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상단에 이어폰잭이 있습니다. 3.5mm 방식이기 때문에 기존에 사용중이던 모든 이어폰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현재 사용중이던 이어폰과 연결을 해봤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이어폰과 연결을 해서 특히 개인마다 취향이 다른 음악특성에 따라서 선호하는 이어폰이 다른데, 사용중이던 이어폰을 그대로 사용할수 있다는 점은 정말 노벨뷰 NVV311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스마트폰에서 블루투스 기능을 켜고, 노벨뷰 NVV311 에서 전원버튼을 5초이상 누르게 노벨뷰 NVV311를 검색하게 됩니다. 그때 연결을 해주면 블루투스와의 연결이 됩니다. 노벨뷰 NVV311는 이어폰뿐만 아니라 기존에 사용중이던 컴퓨터용 스피커, 혹은 오디오와의 연결도 가능합니다.
스마트폰과 노벨뷰 NVV311 패어링이 완료가 되면 "휴대폰과 디미어 오디오에 연결되었습니다"를 확인하면 이어폰으로 연결이 되었다는 소리가 들립니다. 스마트폰에서의 설정을 통해 미디어(음악,동영상)기능과 통화 기능을 선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두 기능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음악감상만 원한다면 전화기능은 꺼둘수도 있습니다.
노벨뷰 NVV311 블루투스 충전중에는 빨강색(사진상에는 주황색)으로 들어오고, 충전이 완료되면 파랑색 불이 들어오게 됩니다.
완전충전, 완전 방전을 여러번 시도를 해본 결과 가정용usb 충전기를 사용하면 30분내외로 충전이 가능했으며, 컴퓨터를 이용한 충전의 경우 1시간내외로 충전이 가능했습니다. 개인의 컴퓨터의 사양에 따라서 달라질수 있습니다.
노벨뷰 NVV311을 사용해본 결과 기존에 사용하던 이어폰을 사용할수 있다는 점은 너무나도 매력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사용중이던 이어폰의 경우 이어폰선의 길이가 조금 길어서 그런지 이어폰선을 좀 감아주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중이던 블루투스의 경우 2~3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으로 인하여 출,퇴근시에만 사용이 가능하고, 틈틈히 충전을 해주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고속버스,기차를 타고 지방에 가는 경우에 사용하게 되면 돌아오는 길에는 들을수가 없는 경우가 많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노벨뷰 NVV311는 연속통화시간 6시간을 자랑하기 때문에 넉넉한 음악감상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노벨뷰 NVV311 블루투스에서 제공되는 이어폰은 위에서 표기를 했지만, 표준화된 일반적인 이어폰이기 때문에 사용에 조금은 제한적입니다. 본인이 귓구멍이 작다고 혹은 크다고 생각한다면 제공되는 이어폰이 아닌 기존에 사용중이던 이어폰을 사용할수 있다는 점은 상당히 큰 장점입니다.
커널노벨뷰 NVV311 에서 제공해주는 이어폰은 조금 개선되어야 할듯 싶습니다. 커펄형 이어폰과 여분의 이어캡을 제공해주고, 이어폰의 길이를 조금만 줄인다면, 아무래도 조금더 많은 소비자층을 확대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노벨뷰 블로그 : http://novelview.blog.me/
노벨뷰 홈페이지 : http://www.novelview.co.kr/
상기 포스트는 에누리닷컴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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