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비오 DESK 2TB 도시바 외장하드 가성비를 뛰어넘다.
몇년 전 IT전시회에서 USB메모리 256MB 메모리를 사은품으로 준다고 추첨까지 해서 받은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 받았던 USB메모리에는 256MB의 공간이지만, 다들 가지고 싶었던 USB메모리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들어서 256MB는 판매조차 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들어서 HDD 용량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실정입니다. 최근에 나오는 HDD의 경우 1TB, 2TB는 기본이고 24TB이상의 제품도 출시가 된 상황입니다. 그 중에 가정용 혹은 사무용으로 움직임이 거의 없는 외장하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칸비오 canvio desk 2tb를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최근에 이런 it제품들이 택배로 배송이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현 제품 또한 택배로 배송을 받았지만, 배송중 파손의 위험까지 생각하는 포장 케이스인듯 싶습니다. 택배 배송중에 가끔 파손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파손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장치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칸비오 CANVIO DESK 2TB 구성품 |
canvio desk 2tb의 구성품은 외장하드, usb3.0 캐아블, 전원 케이블, 사용설명서 아렇게 3가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USB 3.0 케이블은 표준 케이블을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USB 3.0 케이블이 끓어지거나, 혹은 고장이 나도 쉽게 구매할수 있는 케이블입니다.
전원은 12V의 전원을 사용하도록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구형 컴퓨터의 경우 외부전원이 부족해서 종종 읽혀지지 않는 문제점이 발생했습니다. 외부의 별도 전원을 사용하기 때문에, 컴퓨터의 파워 전원이 약해도 걱정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컴퓨터를 뜯어서 연결하는 방식보다는 외부 연결하는 방식을 더 선호합니다. 가정, 회사에서 사용하는 용도라면 이동성보다는 데이타의 저장성을 선택을 한 이유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최근의 많은 외장하드에 기본적으로 채용이 되어 있는 USB 3.O 방식입니다. USB 2.O보다 빠른 속도를 지원하는 USB 3.O 은 최근에 들어 기본 옵션인듯 싶습니다.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 된 듯 싶습니다. 최근에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USB 3.0 메모리의 인기로 인해서 USB 3.0은 빠른 속도를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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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비오 DESK 2TB 는 인테리어 공간까지 생각한 외장하드라고 할수 있습니다. 누워서 이용하거나, 혹은 세로로 세워서 사용이 가능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세로로 사용할수 있도록 하단 부분에 미끄럼 방지 패드(고무재질)이 부착이 되어 있습니다.
하단 부분에는 눞혀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안전 고무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하드의 특성상 하드의 진동을 완벽하게 잡을수는 없지만, 고무패드 채용으로 인해서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할듯 싶습니다.
칸비오 DESK 2TB는 상당히 하드 디스크의 발열에 상당히 신경을 썼다고 할수 있습니다. 다양한 곳에 구멍을 통해서 하드디스크의 발열을 최대한 신경을 쓴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오랜 시간동안 사용을 하다보면 이런 구멍들 사이로 먼지가 껴서 지저분해지는 느낌이 들때가 발생합니다.
전원 연결 잭인 ㄱ자 방식이기 전원 연결이 빼거나 연결시에는 전혀 불판함은 없지만, 미관상 혹은 연결시 약간의 불편함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조금은 불편한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1자로 방식을 조금더 선호합니다.
기존에 사용중이던 버팔로 외장하드 2tb 와 잠시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케이스는 조금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케이스내에 장학된 HDD는 같은 2TB이기에 비교하기가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같은 방식인 3.5 하드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큰 차이점은 칸비오 DESK 2TB는 세로방식으로 세우거나 흑온 눞일때에도 고무패킹이 있기 때문에 하드의 작은 진동을 사전에 막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버팔로 외장하드보다 조금 타이트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데이타 이동 그리고 총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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