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3 LTE 후기, 마음을 사로 잡은 갤럭시s3

갤럭시 S3 LTE 후기, 마음을 사로 잡은 갤럭시s3

 갤럭시 S3 LTE를 기기변경을 하고 사용한지 이제 일주일 정도 지난듯합니다. 갤럭시 S3 3G 를 사용할까? 갤럭시 S3 LTE를 사용할까? 고민을 하던 찰나에 갤럭시 S3 LTE 온라인 예약가입을 한다기에 에약가입을 통해서 1차로 예약이 되어, 7월 9일부터 사용을 하기 시작한 갤럭시 S3 LTE입니다. 그동안 아이폰4가 고장나서 베가레이서를 사용했습니다. 안드로이드를 사용해본적이 없는 관계로 인하여 안드로이드에 적응하기 위한 준비를 베가레이서를 하고 이제 본격적인 갤럭시 S3 LTE(안드로이드) 생활에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밝기는 한단계만 올린 상태임에도 너무나도 선명하게 어플들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또한 터치를 하고 해당 어플의 시작시간은 상당히 짧은 편에 속합니다. 반응속도는 정말 빠른 편입니다. 터치도 상당히 부드럽게 반응을 하는 편입니다.

아몰레드 색 재현율과 명암비도 월등하여 동영상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로 평가받고 있다고 해서 우선 전자신문 어플을 설치, 전자신문에 실행해봤습니다. 깔끔한 폰트와 선명한 화면으로 인해서 전체적인 신문을 편하게 읽을수 있었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한다는 네이버도 실행을 해봤습니다. 이동시에도 검색이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할수 있는 네이버 어플은 정말 빨리 실행이 되었습니다. NAVER 어플을 실행을 한 이후 각종 뉴스들을 확인해봤습니다. 한눈에 쏙들어오는 화면과 폰트 그리고 아몰레드기술은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화질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레이싱 썬더2 프리버전을 실행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자주 하는 편은 아니지만, 갤럭시 S3의 화질이 무척이나 궁금했습니다.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를 직접 느껴보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아이폰, 베가레이서1과 비교를 해보니 괜히 아몰레드(AMOLED)를 사용하고 싶어하는 이유를 확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레이싱 썬더2 프리버전외에 다른 게임 어플을 실행을 해봤는데 게임영상들이 기존의 스마트폰보다 화려하고 실감이 나는듯 했습니다.

 

갤럭시 S3 LTE 하단 부분에는 전원연결잭이 있습니다. 잠시 사용하던 베가레이서의 경우 사이드부분에 있는 점을 감안하면 충전케이블,  USB 케이블 연결이 상당히 쉬운 편입니다. 하단 부분에 충전잭이 있는 스마트폰의 종류가 어느정도 인지 모르지만, 아이폰과 갤럭시는 하단부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S3 LTE는 상당히 유선형 디자인으로 제작이 되어 있습니다. 갤럭시 S3는 기존의 갤럭시S보다 더욱더 곡선형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기존의 스마트폰이 주는 기계적인 느낌이 점점 부드러워지고 있음을 확실하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또한 기존의 스마트폰은 검정색이 고정 관념이었는데, 갤럭시 S3 LTE는 화이트, 블루를 2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블루보다는 화이트가 더욱더 많은 인기를 끌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배터리 덥개는 플라스틱 재질이라고 하기에는 상당히 부드러운 편에 속하는 실리콘 재질이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갤럭시 S3 LTE는 구지 케이스를 하지 않아도 될듯한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갤럭시 S3 LTE 배터리 케이스는 별도로 판매가 되고 있기 때문에 두꺼워지는 케이스는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갤럭시 S3 LTE 배터리 케이스(배터리커버)는 15000원~20000원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갤럭시 S3 LTE 케이스를 선물로 받는다면 구지 마다할 이유는 없을듯합니다.

 

배터리 커버를 제거하면 외장메모리 카드 삽입구, USIM(유심) 카드 삽입구와 배터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외장메모리 카드는 사용자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기본적으로 내장 메모리가 32GB를 기본적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많은 동영상을 넣어도 상당히 넉넉한 양이지만, 32GB도 부족하다고 느껴지시는 분이라면, 별도로 외장메모리 카드를 추가로 연결을 할수 있습니다. 저처럼 많은 어플보다는 단순한 어플만을 사용한다면 추가적으로 외장메모리는 필요하지 않을듯합니다.

배터리 상단 부분에는 800만화소를 자랑하는 카메라가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플래시, 스피커가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음악감상시에는 전면, 후면 스피커가 동시에 작동을 합니다. 800만 화소의 카메라는 사진뿐만 아니라 동영상도 촬용도 가능했습니다.

안드로이드는 사용한지 일주일 밖에 되지 않아서 그런지 안드로이드 최적화 관리, 운영에 대해서는 잘은 모르지만, 아이폰을 사용하던 습관때문인지 자꾸 홈버튼을 누르게 됩니다. 아이폰의 경우 홈버튼을 누르면 기존에 실행이 되던 프로그램을 선택적으로 정지를 시킬수 있었는데, 안드로이드로 그 기능이 있지만, 몇번의 버튼을 누르고 어플을 정지를 해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게다가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가장 필요한 어플인 어드밴스테스크킬러를 사용하라고 해서 설치는 했지만, 적응이 조금 어려운 편입니다. 곧 적응을 할수 있을듯 합니다. 

 

안드로이드4.0(아이스크림 샌드위치), 1.4GHz, 4.8인치 슈퍼아몰레드, 터치스크린, 1280X720, 800만화소(후면), 190만화소(전면), 자동초점, LED플래시, 자동초점, LED플래시, 지오태깅, 손떨림방지, 얼굴인식, 스마일샷, MP3, VOD, FM라디오, Wi-Fi(802.11 a/b/g/n), 블루투스 4.0, GPS, 파일뷰어, 음성검색, 디지털나침판, 정전식멀티터치, 고도센서, 조도센서, 영상통화, 3.5mm단자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일주일간 갤럭시 S3 LTE를 사용해봤습니다. 기존에 잠시 사용하던 베가레이서에 비하면 상당히 가볍다고 느껴졌습니다. 특히 집사람이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 S1을 비교를 해도, 정말 빠른 반응속도, 인터넷등 정말 최신 갤럭시S3의 기술력을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화면크기 :  갤럭시 S3 LTE > 베가 레이서 > 갤럭시S1 > 아이폰4

두께 : 갤럭시 S3 LTE > 베가 레이서 > 아이폰4 > 갤럭시S1

갤럭시 S1과 비교를 하면 갤럭시 S3 LTE는 상당히 그 두께는 가벼운 편에 속합니다 갤럭시S1에 비하면 두께가 2배이상 얇아지고 무게 또한 가벼워졌습니다. 하루동안 사용하는 패턴은 카톡,문자,전화등 음악감상, 인터넷 뉴스 어플, 포털사이트, 페이스북등를 통한 사용시간이 3~4시간임을 감안하면, 아침 9시 100%로 시작해서 저녁 7시정도 되면 배터리 용량이 35~40%정도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화면 밝기는 최저(수동). 와이파이 혹은 와이브로 사용시에는 데이타통신(3G, LTE는 사용정지)로 해두었습니다. 갤럭시S3는 기존의 갤럭시S1 더욱더 성능 향상이 되었음을 확실하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갤럭시S3 LTE 모델과 갤럭시S3의 배터리 소모에 있어서 LTE 모델이 아무래도 작은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이 차이점은 다른분들이 적어주신 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기 때문에 참고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조금씩 갤럭시 S3 LTE 후기를 조금씩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