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책상의 새로운 공간활용, iroo 모니터받침대

컴퓨터 책상의 새로운 공간활용, iroo 모니터받침대

요즘들어 컴퓨터책상 원래는 일반적인 책상이지만, 가끔은 책도 읽고, 여러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책상을 공간활용을 하고 싶었던 찰나에 위드블로그에서 모니터받침대 체험단을 진행하길래 재빨리 신청해봤습니다. 몇일후 체험단 선정 연락을 받고 이제는 책상이 조금 정리가 되는구나. 혹은 이제는 평상시보다 목이 덜 아프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상도 많이 지저분하다는 느낌도 가지고 있었습니다.특히 컴퓨터 작업을 하다보면 목이 아픈 경우가 종종 생기는데,iroo 모니터받침대를 사용하고 나서는 목의 통증이 그나마 줄어든듯합니다.

iroo 모니터받침대는 크게 2가지로 나뉘어지는데, 제가 제공받은 모니터받침대의 경우에는 USB포트가 없는 제품입니다.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조금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은근히 USB포트가 있는 제품이기를 바랬는데..ㅠ.ㅠ.

유리제품이다보니 아무래도 포장에 상당히 신경을 쓰여진걸 느낄수 있습니다. 
유리가 들어간 제품은 택배 배송중에 종종 사고가 나는데,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안전장치가 되어 있습니다.

유리선반을 꺼내면 다리로 쓰이는 거치대가 보입니다.
각각의 거치대는 비닐로 내부, 외부 기스로 안전하게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iroo 모니터받침대를 받치는 특별한 역할을 하는 받침대입니다.
보이는 틈으로 유리 선반을 넣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조금은 뻑뻑하기 때문에 여성분은 주변의 남자분한테 살포시 부탁을 해보는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유리제품이다보나 유리선반이 조금 무게가 있는 편입니다.

유리 받침대 상단에는 iroo의 상징인 iboard 로고가 들어가 있습니다.

제가 현재 사용중이던 책상이랍니다. 뭔가가 지저분하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특히 컴퓨터를 하다보면 받침대가 없어서 그런지 목이 거북목처럼 앞으로 나오는 경향이 아무래도 큽니다.
거북목이 되어가는 걸 요즘에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바른자세를 한다고 해도 자연스럽게 나오는 목의 건강을 위함입니다.

iroo 모니터받침대 는 유리의 두께가 5mm로 상당히 안전한 두께를 자랑하는 듯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아주 작은 LCD 모니터는 거뜬하게 받쳐줍니다.
최근에 많이 사용하는 20인치 이상~ 30인치이상의 모니터도 거뜬하게 받쳐줄듯 합니다.

iroo 모니터 받침대를 설치하고 키보드를 받침대 밑으로 넣어봤습니다
확실하게 깔끔하게 책상이 정리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상당히 깔끔히 정리가 된 모니터 아래 부분입니다. 특히 유리라서 그런지 더욱더 깔끔하게 보입니다
유리재질이라서 아무래도 청소를 하지 않으면 금방 티가 나기 때문에, 수시로 청소를 해야한답니다.
그래도 깔끔해서 좋습니다.

컴퓨터를 사용할때만 이렇게 키보드를 빼고 사용을 하고, 책을 읽을때에는 받침대 밑으로 넣어주면 공간활용 최고.
특히 거북목 현상을 완화시켜준다고 하니 완소 아이템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깔끔한 책상을 원할때에는 iroo 모니터받침대가 강력추천일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