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대전/용전동] 매운 칼국수가 일품이었던 용전동 동양분식
요즘에 비가오는 날씨로 인해서 매운 칼국수가 너무나 땡기는 하루였습니다. 회사 직원분들과 함께 점심을 칼국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오래간만에 비오는 날씨에 칼국수가 땡기는 날에는 정말 매운 칼국수 한그릇이면 하루가 행복할 정도입니다. 사무실이 근처라서 비도 오고 해서 직원들과 함께 칼국수집으로 갔답니다. 저희 회사 직원분의 추천으로 가게된 매운칼국수을 먹으러 갔답니다.
용전동 4거리에서 KT 전화국 골목에 위치한 칼국수집이랍니다.
점심시간에 가서 그런지 문 앞에서 조금 기다린 후에 칼국수를 먹을수 있었습니다.
비오는 날에는 역시 칼국수가 최고인가 봅니다.
반찬들은 단촐합니다. 깍두기 한접시와 함께 나오는 반찬들이라고 해봐야 단촐합니다.
깍구기 맛이 정말 좋아서 몇번을 리필해서 먹었답니다.
고추 삭임이도 나옵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칼국수에 넣어 먹으면 됩니다.
칼국수에 넣어 먹는 쑥갓이 나옵니다.
쑥갓이 너무나도 싱싱해보였답니다.
보기만 해도 얼큰해보이는 칼국수가 나왔답니다.
|
|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쑥갓을 조금 넣어서 먹으면 됩니다.
|
비오는 날 매운 칼국수 한그릇 정말 최고랍니다.
10분도 안되서 칼국수 한그릇을 비워버렸답니다.
남은 국물에 밥을 넣어서 드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으셨습니다.
칼국수외에 토종족발도 팔고 있었는데, 먹고 싶었는데..... 저희는 칼국수만 먹었답니다. 다들 토종족발 작은 사이즈 한개씩 드시는 분들도 많았답니다. 가격은 5천원으로 기억이 납니다. 가격표를 제대로 보지 못한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답니다.
비오는 날 칼국수 한그릇은 정말 행복을 주는 맛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가격은 4500~5000원으로 기억이 납니다. 비오는 날 매운 칼국수 한그릇이면 정말 행복감을 느낄수 있어서 너무나 좋은 점심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점심 칼국수 한그릇 어떠세요?
728x90
'Review >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도동 대전정육식당, 왕뚜껑과 궁합이 좋은 삼겹살 (46) | 2014.09.25 |
---|---|
홍도동 착한낙지, 낙지의 매콤함이 환상적일까? (16) | 2014.09.18 |
45년 전통의 버섯찌게 경주집, 깊은 맛을 느낄수 있을까? (1) | 2014.09.16 |
치킨보다 싸게 먹을수 있는 피자가 있을까? <빅스타 피자> (0) | 2014.08.26 |
천안원조 닭똥집 그 맛이 유지되는 비결은? (1) | 2014.07.28 |
부여의 숨은 맛집, 우럼쌈밥이 좋았던 옛고을 (2) | 2014.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