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푹푹 찌는 무더위에 하루에도 몇번이고 샤워를 해도 땀이 주루룩 나오는 한여름입니다. 특히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집에서는 특히 아이들을 주로 씻겨주어야 합니다. 아이들을 씻기면서도 항상 걱정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의 경우 20여년이상된 오래된 아파트이기에 가끔은 물에서 이상한 냄새도 종종납니다. 아무래도 이 냄새의 주범은 노후된 파이프를 통해서 들어오는 상수도에서 나오는 냄새라서 아이들을 샤워를 할떄에는 물을 10여분간 항상 틀어 놓고 그 후에 샤워를 시키곤 합니다. 또한 제가 약간의 아토피가 있어서 샤워를 해도 은근히 찝찝한 느낌이 들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아이들이 닮아서 아토피 기운이 아직은 보이지는 않지만, 피부가 약한 아이들한테는 샤워기 하나에도 신경을 쓰기 마련입니다. 아로마센스 501을 써보기로 했답니다.
샤워기 헤드에 비타민 겔이 들어 있어 레몬 3,000개 분량의 비타민C를 직접 몸에 공급함으로써 피부탄력을 높이고, 따로 향수를 쓰지 않아도 될 만큼 개운한 레몬향은 아로마 라피로써 손색이 없습니다. 한국원적외선응용평가 연구원에서 연구한 결과 폭포주변보다 많은 421,000개의 음이온을 방출, 높은 수압으로 마사지를 받는 느낌을 만끽할 수 있고, 절수 효과까지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물 부족 국가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놓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샤워기 헤드에 비타민 겔이 들어 있어 레몬 3,000개 분량의 비타민C를 직접 몸에 공급함으로써 피부탄력을 높이고, 따로 향수를 쓰지 않아도 될 만큼 개운한 레몬향은 아로마 라피로써 손색이 없습니다. 한국원적외선응용평가 연구원에서 연구한 결과 폭포주변보다 많은 421,000개의 음이온을 방출, 높은 수압으로 마사지를 받는 느낌을 만끽할 수 있고, 절수 효과까지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물 부족 국가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놓칠 수 없는 부분입니다.
|
아로마 센스 분해를 해보다.
샤워기를 분리하면 샤워기 해드+젤+샤워기 손잡이 부분으로 이렇게 크게 3개로 분리가 됩니다. 젤이 사용을 하면 이렇게 분리해서 젤만 넣어서 사용하면 됩니다. 여성분도 아주 쉽게 교체가 할수 있습니다. 샤워기 헤드를 다시 분리가 가능합니다. 샤워기 헤드 또한 마찬가지로 돌리면 빠지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아로마 필터는 대략 2~3개월 정도 사용한다고 설명서에 나와있다. 실제로 사용을 하는 시간에 따라서 달라질듯 합니다. 샤워기 헤드를 분리하면, 헤드부분에는 음이온을 발생시켜줄 세라믹 볼이 있습니다.음이온을 샤워하면서 만날수 있는 부분입니다.이 세라믹볼이 수압조절을 하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기존 샤워기 vs 아로마 센스 샤워기
기존에 사용하던 샤워기와 비교를 해봤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샤워기보다는 조금 길이는 조금 작지만, 손잡이 부분에 젤이 들어 갈수 있는 부분이 있는 부분이기에,손잡이 부분의 기능으로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기존 샤워기는 손잡이 부분이 조금 잡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만, 아로마센스 샤워기는 어디를 잡아도, 안정적으로 잡을수가 있는 부분이 상당히 맘에 드는 부분입니다. 또한 물이 나오는 부분이 일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반 샤워기 vs 아로마센스 501 인식의 전환이란 문구가 가장 어울릴것같습니다. 아로마 센스를 사용후로는 물에 대한 인식 변화가 왔습니다. 왜, 어떤것을 백번 좋다고 들어도 직접 내가 체험해보지않고서야 그것의 진정을 알수 없습니다. 매일 세수를하고, 양치로 입안을 헹구고, 머리를 감고 샤워하는 그 물이 바뀌니 삶의 질까지 업그레이드된것같은 느낌이랍니다. | |||
샤워기를 통해서 바라본 ... 피부가 예민하신 분들, 아토피 피부로 고생이신 분들, 피부가 연약한 아이들의 목욕, 샤워중 아로마효과를 누려 보고 싶으신 분들,수돗물의 잔류염소나 트로할리메탈등이 걱정이 되시는분들, 피부의 탄력을 잃어가시는 분들께 권해드립니다. 샤워를 할때마다 나던 약간의 역겨운 냄새가 없어지는 듯해서 어느정도 염소제거가 되는듯합니다. 수돗물 냄새에 민감하신 분이라면 추천합니다. 또한 기존에 사용하던 샤워기의 수압이 낮은 분이라면 수압이 어느 정도 상승되는 효과를 느낄수 있습니다. 아로마 센스 사용시 단점은 샤워기에 절수기능이 없다는 점이 조금 아쉽기만 합니다. 절수기능이 있다면, 샤워 도중 비누칠, 샴푸질할때에 잠시 잠글때 상당히 유용할듯 생각됩니다. 샤워기에 선택 조절 버튼이 있었다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또한 샤워 헤드 부분에 물줄기 분사 변경 기능이 추가 된다면 금상청화라고 생각됩니다. |
728x90
'Review > Daily suppli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제없이 꺠끗하게 빨래하는 방법 (46) | 2010.08.27 |
---|---|
세제를 바꾸고 기분이 좋아졌던 하루 (30) | 2010.08.24 |
박지성을 품에 안아보다.-질레트 퓨전 (10) | 2010.07.24 |
집안 청소가 즐거워졌습니다.- 셀룰로 청소기- (50) | 2010.07.16 |
소중한 허리 관리하세요? (36) | 2010.06.16 |
음식물 쓰레기통을 써봤습니다. (26) | 2010.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