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하려면 울트라북을 사라고? HP 스펙터XT

 

게임을 하려면 울트라북을 사라고? HP 스펙터XT

 최근에 출시되는 2세대 울트라북은 1세대의 울트라북보다 더욱더 진보적인 성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1세대의 울트라북의 그래픽 사양은 HD3000 이라면 최근에 출시되는 HP 스펙터 XT는 HD4000이 기본 내장이 되어 있습니다. 울트라북의 경우 게임을 위하여 출시된 모델은 아니지만, 게임이 완벽하게 돌아갈수 있는 사양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기존의 많은 울트라북이 내장 그래픽이라는 부분에 있어서 마이너스 점수를 주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HP 스펙터 XT는 내장 그래픽이 장착이 되어 있지만, 기존의 HD3000보다 약 2~3배이상 퍼포먼스 면에서 향상이 되었다고 하니 어떤 점이 향상이 되었는지 무척이나 궁금했습니다. 이런 그래픽 퍼포먼스를 비교하는데 있어서 가장 뛰어난 성능을 확인을 하는 방법은 직접 게임을 진행하는 방법이 제일 좋은 듯 합니다. 내장 그래픽인 HD3000, HD4000 모델을 비교하기 위해서 곰플레이어 등 영화감상, 음악감상을 통해서는 확연한 차이를 느끼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기 때문에 몇가지 게임을 통해서 확인해보기로 했습니다.

HP 스펙터 XT  ENVY 13-2010TU 모델은 인텔코어 아이브릿지 I5 채용, HD4000, 4GB RAM. 128GB SATA SSD의 막강한 기능을 테스트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일반적인 문서작업보다는 게임을 실행해보겠습니다.

최근 FPS (총싸움) 게임을 많은 여성분들이 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저 또한 아주 가끔 한번씩 즐기는 게임 장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보통의 울트라북이라고 하면 메모리, 사양, 하드등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음에도 게임을 즐기기에는 조금은 무리가 있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직접 몇가지 게임을 직접 해보려고 합니다.

AVA(아바)

 FPS게임중에서 그래픽,사운드 부분에게 많은 점수를 받고 있는 아바입니다. 아바는 서든어택, 스페셜포스, 카스온라인, 워록등 유명한 게임들과 함께 많은 유저들이 애용하는 게임중의 하나입니다. 아바의 경우 해외에서의 외국인 평가부분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고합니다. 처음에 이 게임을 시작할 당시 조금 어려운 느낌도 들었지만 하다보면 자꾸 빠지게 되는 그런 매력이 있는 게임입니다.

 

 어두운 공간에서의 식별력을 확인해봤습니다. 노트북 혹은 울트라북의 그래픽 사양이 사실 일반 컴퓨터에 떨어진다는 편견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FPS의 경우 사물, 지형에 있어서 조금이라도 어두운 부분이 있다면 게임에 있어서 상당히 불편한점들이 많지만, 불편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배틀필드 온라인

다양한  FPS게임중에서 단연 총만 쏘는 게임보다는 다양한 탈것들이 돋보이는 게임인 배틀필드온라인입니다. 배틀필드 온라인의 경우 헬기,장갑차, 탱크, 비행기는 각종 탈것을 타고 전장을 누비면서 게임을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헬기,비행기의 경우 정말 서로 타려고 치열한 게임중의 하나입니다.
 

 

우선 설정부분에 있어서 끈김현상을 확인하기 위해서 그래픽 퀄리티는 높음으로 변경을 하고 진행을 해봤습니다. 기본 세팅된 값은 보통(중간)에 바로 윗단계로 설정을 해두었습니다. 일반적인 게임사양보다 올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모든 지형,지물들이 선명하고 확실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게임을 즐기기에는 무리가 없었습니다. 배틀필드 온라인을 2시간정도의 게임 플레이를 진행해본 결과, 소규모,중규모, 대규모 어떤 전쟁터에서도 부드러운 게임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게임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사운드 부분에서  우려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HP 스펙터XT는 좌우 각각 2개의 스피커로 인하여 웅장한 사운드도 동시에 느낄수 있었습니다. 보통 이런 게임을 하시는 분은 잘 아시겠지만, 좌, 우의 발자국소리에도 상당히 민감하게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발자국소리 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총소리까지 신경을 써야하는 부분입니다.

 

 배틀필드온라인을 실행해봤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acwr s3 에서는 hd3000 그래픽 카드를 사용한 반면 hp울트라북 스펙터xt에서는 hd4000를 적용해서 그런지 게임 그래픽 사양을 올려주었지만, 게임 영상  끓기거나, 혹은 랙 현상이 발생하는 증상은 단 한번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울트라북의 경우 게임을 진행시에는 CPU, 메모리, 그래픽카드가 급하게 높은 온도로 올라가기때문에, 온도를 내리기 위해서 팬의 속도가 평상시보다 더 많이 회전을 하기 때문에 울트라북 뒷면이 조금 뜨거워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게임의 경우 컴퓨터의 모든 기능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발열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적군이 많거나 아군이 많아질때에 약간의 딜레이 현상이 발생하지만, 게임 사양을 중간으로 하면 문제없는 게임이 진행이 가능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게임 순위 1위? 블러인더소울

최근 많은 여성분들이 제일 재미있게 즐긴다는 블레이드소울입니다. 보통 요금에는 블소라고 해서 불리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최근 가장 많이 즐기는 게임 1위로 선정된 게임이랍니다. 리니지, 아이온을 해보신 분이라면 너무나도 쉽게 게임을 즐길수 있습니다. 캐릭터가 남성보다는 여성캐릭이 많이 등장합니다. 하지만 최근에 출시를 해서 그런지 사양도 조금은 고사양에 속하는 게임입니다. 과연 HP 스펙터XT에서는 돌아갈까 생각을 하고 설치를 해봤습니다. 역시 용량자체가 대단합니다. 몇십기가정도를 다운해서 설치까지 30분여분이 걸렸습니다. 다운받는 동안 안되면 어떨까하는 생각에 포기를 할까도 생각을 해봤지만, 일단 게임이 되는지부터 확인해보고 싶었습니다.

 

 

블레이드소울을 실행을 시키고 캐릭터도 만들어보고 본격적으로 게임을 진행해봤습니다. 게임에 등장하는 순간부터 6시간을 블레이드소울을 하게 되었습니다. 게임에서 제공하는 퀘스트, 동굴등 각종 미션을 해봤습니다. 사실 너무나도 이쁜 저만의 캐릭터가 움직이면서 여러가지 행동을 하는 느낌이 정말 이런 롤플레잉게임을 해보신 분이라면 그 맛을 아실듯합니다.

블레인드소울은 상당히 쉬우면서도 조금은 어려운 느김이 들었지만, 캐릭터들이 남성적이지 않고 여성적이라서 그런지 약간은 섹시한 장면(?)도 살짝 보여주는 쎈스를 보여주셨답니다. 6시간은 게임을 해보면서 프레임, 사운드등을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사운드는 끊기거나 잘 안들리는 경우는 없었으며, 또한 프레임의 경우 사람들이 많으면 , 간혈적으로  끊기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주 미묘하게 끊기는 현상으로써 현재 사용하고 있는 무선인터넷의 문제인지 확인할수는 없었습니다. 몇시간 동안 다양한 사냥등을 통해서 느껴본 블레인드소울(블소)는 HP 스펙터XT에서 최적화된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부드럽게 게임을 진행할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울트라북은 게임을 위한 노트북은 아니지만, 최근 게임순위에서 1위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블레이드앤소울외에 서든어택, 카트라이더,슬리거, 엘소드, 마구마구,버블파이터,스페셜포스, 야구9단,아이퍼즈,로스트사가등의 다양한 게임들도 시도를 해봤지만, 게임이 방해가 될만한 증상은 전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포토샵은 어떨까?

 

 

게임이어느정도 가능하다는데, 포토샵등 프로그램은 어떨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포토샵을 실행해보기로 했습니다. HP 스펙터XT의 경우 포토샵이 내장이 되어 있습니다. 포토샵을 불법으로 다운 받아서 사용하는 일은 없을듯합니다. 하지만, 제가 사용하는 버전인 CS3를 설치해봤습니다. 사실 포토샵을 많이 쓰시는 웹디자이너, 편집디자이너 분들은 새로운 버전이 나오면 새로운 버전을 쓰기보다는 개인에게 최적화된 버전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는 지인분은 아직도 포토샵 7.0을 고집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저 또한 매일은 아니지만, 가끔씩 포토샵을 애용하고 있지만. cs2를 사용하다가 cs5를 만녀본지 온지 몇 주 밖에 되지 않습니다. 분명 최신 버전이 기존의 버전보다 좋은건 사실이지만, 일단 제가 익숙하지 않다보니 약간의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HP 스펙터XT에는 정품 어도비 포토샵 엘리먼트 10(Adobe Photoshop Elements 10)과 어도비 프리미어 엘리먼트 10 (Adobe Premiere Elements 10), 노트 인터넷 시큐리티( Norton Internet Security)가 무상으로 제공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S5를 설치를 진행해봤습니다. 요즘 cs5를 열심히 만져보고 있습니다.

 

테스트를 위해서 시험판으로 다운을 받아보았습니다. 정식버전이 아닌 관계로 30일 테스트버전으로 선택을 하고 포토샵 CS5를 설치를 진행해봤습니다. 제일 빨리 설치가 된다는 포토샵 7.0이 아닌 cs5 포토샵을 설치하는 시간이 꽤 오래 걸릴줄 알았는데, 10여분도 안되서 전부 설치가 되었습니다. 역시나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울트라북을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포토샵의 경우 사실 어떤 버전이 좋은지는 사용하는 사용자가 직접 판단을 하겠지만, HP 울트라 스펙터XT에서 제공하는 포토샵인 포토샵 엘리먼트 10을 쓰는가 혹은 개인이 직접 구매한 CS버전을 사용하는가는 사용자의 몫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포토샵을 사용하는지 중요한 문제가 빠진듯 합니다. HP 울트라 스펙터XT에서 과연 CS5가 작동이 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분명히 계실것으로 압니다.  포토샵뿐만 아니라 일러스트, 인디자인까지 설치를 해봤습니다. 하지만, 실행하는데 있어서 전혀 불편하거나 느리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특히 일반적인 사용자의 경우 고난이도 작업을 하는 경우가 적기 때문에, 일반적인 포토샵,일러스트,인디자인 사용에 있어서 탁월한 선택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사실 CS5도 출시가 2년된 프로그램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CS 종류가 조금은 무거운 느낌이 많이 들지만, HP 울트라 스펙터XT에서 사진작업을 위해서 사진을 70장(JPG화일)번에 불러서 작업을 해봤지만, 느리거나 버벅되는 느낌은 전혀 체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픅히, 사진을 찍으시는 분이라면 RAW화일을 포토샵으로 불러서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보통 RAW화일이 30~50메가 정도합니다. RAW 화일 30여장까지 불러들었지만, 불러오는데 약간의 시간을 걸렸지만, 작업을 하는데 있어서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처럼 HP 울트라 스펙터XT는 기존의 울트라북과는 비교되는 사양으로 누구나 탐낼만한 울트라북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울트라북의 선택은 어떨까?

최근에 출시되는 많은 울트라북의 기능, 성능의 발전을 볼수가 있는데, 그 중에 HP 울트라 스펙터XT는 다른 울트라북과 달리 기능, 성능에 있어서 큰 차이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HP 스펙터 XT는 포토샵뿐만 아니라 여러 게임에서도 최적화된 울트라북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게임,포토샵에서 최적화된 성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일반 분서작업. 영화감상, 인터넷에서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자랑할수 있습니다.

게임을 위해서 울트라북을 구매한다고 하시는 분들은 많지 않지만, 하지만 이번 HP 울트라 스펙터XT는 게임을 하기에도 최적의 조건을 가진 울트라북이기에 모든 작업이 가능한 울트라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격,성능,디자인의 조건을 모두 부합하는 울트라북이기에 많은 사용자들에게 사랑을 받을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 본 제품은 hp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