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스 부대찌개 3인분 가격이 9900원? 가성비 좋은 부대찌개?
땅스 부대찌개 3인분 가격이 9900원? 가성비 좋은 부대찌개?
최근 코로나로 인하여, 예전 비해 확실하게 외식이 줄어들고 있기에 쉽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밀키트 시장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밀 키트 시장은 3년 만에 20배 이상 성장할 정도로 1인 가구, 신혼부부는 물론 각종 캠핑, 야외 나들이에도 밀키트가 빠지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밀키트는 대부분 손질된 양념, 식재료로 인하여 쉽고 빠른 조리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재료를 직접 사서 조리를 하는 비용보다 저렴하고 쉽고 빠르게 조리가 가능하기에, 돈가스, 삼겹살, 도시락, 킹크랩, 마라탕, 해물탕, 감자탕, 족발, 닭발등 다양한 음식들이 밀키트로 나와있는 실정입니다.
밀키트 중에서도 가성비가 뛰어난 음식은 부대찌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땅스 부대찌개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양이 많고 푸짐하다고 소문을 익히 들었기에, 그 맛이 무척이나 궁금해졌습니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땅스 부대찌개에 방문을 했습니다. 땅스부대찌개는 다른 식당들처럼 직접 먹는 구조가 아닌 부대찌게 포장을 구매하는 방식입니다. 직접 방문을 해서 구매하거나, 또는 배달앱을 통해 주문이 가능합니다. 가장 인기가 많은 오리지널 부대찌게는 배달 주문 시 13900원 ( 배달비 1,000원 별도)이기에, 직접 방문해서 구매를 하시면 990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땅스부대찌게에는 오리지널 부대찌개, 치즈 부대찌게, 왕만두 부대찌게, 베이컨 부대찌게, 깡통 부대찌게, 십센치 부대찌게, 토마토 부대찌게, 모둠 부대찌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좋아하는 취향의 부대찌개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밥하기 싫을 때, 캠핑 갈 때, 술 한잔할 때, 또는 집에 손님이 오거나, 음식을 하기 싫은 경우에는 선택하면 좋은 부대찌개 한번 먹어 보겠습니다.
땅스 부대찌개에서는 캠핑 보내줄게 이벤트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리들 39cm와 부대찌게 세트를 33,900원에 구매할수 있습니다. 부대찌게 값을 제외하면 그리들은 25000원이며, 별도로 구매도 가능합니다. 그리들은 국산이고 일진쿡웨어(아리수)에서 제작되었으며, 규격은 47×39cm , 이노블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들의 인기로 인하여 중국제 그리들이 아주 저렴하게 판매가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만, 땅스 부대찌게에 구매하는 그리들은 국산이라고 정확하게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아리수 그리들은 시중에 판매되는 그리들은 32cm이며, 39cm 그리들은 땅스 부대찌게에서 특별히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 땅 위의 부대찌개, 3인분 9900원 . 땅스 부대찌게는 부대찌게 테이크아웃 전문점입니다. 포장지에는 각 지역별 업체들 전화번호가 있기에, 전화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배달어플을 통한 배달 주문도 가능하지만, 직접 방문하면 더욱더 저렴해집니다.
육수, 햄, 두부, 사리면, 각종 야채, 떡이 별도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잘게 잘라진 김치, 콩, 다진 마늘은 한 봉투에 들어가 있습니다. 개별로 포장이 되어 있기에, 야외 이동시에는 아이스박스에 수납도 상당히 용이합니다. 간편하고 든든한 음식을 찾고 계신다면, 땅스 부대찌개가 제격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비닐 조장이 아닌 압축포장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파의 경우 파채처럼 길고 가늘게 잘라진 모양(채썰기)인데, 어슷썰기 파는 어떨까 합니다.
땅스 부대찌개에서 구매한 그리들에 각종 재료들을 모두 넣어줍니다. 냉동실에 있었던 약간의 소시지들도 넣어 주었습니다. 집에 있는 있는 햄, 소시지, 두부, 떡, 양파 등을 추가적으로 넣어주면 가족들의 취향에 맞추어서 더욱 맛있는 부대찌개가 가능합니다.
부대찌개용 육수를 별도로 제공됩니다. 비닐팩이다보니 냄비에 육수를 넣고 남는 경우 보관이 다소 어렵기 때문에. 스프형식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특히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남아 있는 육수를 쏟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육수를 비닐 포장이 아닌 500ml 피티병 담아주시면 어떨까요?
땅스 부대찌게 맛있게 조리하는 법!
1. 햄, 야채, 두부, 콩 등을 모두 냄비에 넣어 주세요
2. 육수는 흔들어 조심히 개봉하여 부은 후 간 소고기(민찌)를 잘 풀어 주세요.
( 육수에는 양념 재료가 가라앉아 있습니다)
3, 5분 정도 끓인 후 라면, 당면, 떡을 넣고 5분 후 드시면 됩니다.
4. 싱거우면 조금 더 끓이면 짜면 물 추가하세요.
그리들 39cm이기에 다소 큰 사이즈 구이 바다에 올려놓기에 사이즈가 제격입니다. 지라프, 와이드그릴, 가스버너, 와이드 그릴 등 각종 가스레인지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소형 가스버너, 미니 버너에는 사용하기 다소 위험합니다. 그리들이 다소 크다 본 과대불판이 될 수 있기에 사용 시 많은 신경을 써야 합니다.
육수는 조금씩 넣으면서 부대찌개를 끓여줍니다. 물 양을 확인하면서, 조금씩 육수를 넣어 줍니다. 한 번에 많은 육수를 넣어주면 부대찌게가 끓여지면서 넘칠 수 있기에, 육수를 조금씩 넣어서 끓여 줍니다. 39cm 그리들이기에 부대찌게 3인분을 끓여줄수 있습니다. 한번에 많은 육수를 넣으면 육수가 끓으면서 넘칠 수 있습니다.
라면을 마지막으로 넣어주고 조금 더 끓여주면 부대찌개는 완성됩니다. 부대찌개의 화룡정점은 라면이 아닐까 합니다. 라면 사리는 부대찌게의 맛을 업그레이드해줍니다. 추가적으로 치즈 한 장을 올려놓으면 더 좋을 듯싶습니다.
탱탱한 라면 사리와 얼큰한 부대찌개를 즐기다보면 어느새 밥 한공기는 금새 없어집니다. 물이 다소 줄어들었을 때, 남은 육수를 조금씩 넣어주면 부대 찌게를 한번 더 즐길 수 있습니다.
부대찌개를 먹다보니 아무래도 알콜이 빠지면 섭섭합니다. 자주 먹지 않지만, 맛있는 부대찌게 앞에서는 아무래도 약해지기 마련입니다. 땅스 부대찌개의 인기 메뉴는 오리지널 부대찌개는 3인분에 9900원으로 성인 2명, 아이 2명이 먹기에 푸짐한 양이었습니다. 9900원이라는 가격은 3~4인 가족이 식사를 하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입니다.
부대찌게는 캠핑장에서 먹어야 제 맛인데, 최근 코로나로 인하여 상당수 많은 캠핑장이 운영을 하지 않거나, 또는 운영을 하더라도 예약하기가 정말 어렵기 때문에, 캠핑보다는 집에서 음식을 주로 즐기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다소 잠잠해지면, 캠핑장에서 직접 사용해볼 기회가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일반 불판으로는 다소 어려웠던 돼지갈비를 그리들에 구워봅니다. 돼지갈비는 약간의 양념이 고기의 풍미와 식감을 좋게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불판에 구우면 실패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그리들은 안정적으로 돼지갈비를 즐길 수 있게 해 줍니다. 돼지갈비의 양념으로 인하여 불판 세척이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아리수 그리들은 쉽게 세척이 가능했습니다.
그리들은 다양한 요리가 가능합니다. 그중에 가장 많이 하는 요리 중의 하나인 닭갈비를 도전해봤습니다. 닭갈비는 아무래도 국물이 다소 생길 수밖에 없는데, 그리들은 국물 걱정 없이 닭갈비 요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들로 할 수 있는 요리들은 부대찌개부터 닭갈비, 돼지갈비 등 각종 구이 요리를 비롯하여 각종 전 요리, 찌게도 가능합니다. 저희 가족은 삼겹살보다는 항정상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항정살은 삼겹살보다 식감이 좋아서 아이들도 좋아하는 편입니다. 덩어리 항정살이 굽기가 다소 불편하지만, 원하는 크기로 잘라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기에 통항정살을 선호합니다.
땅스가. 캠핑 보내줄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캠핑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 가족은 캠핑을 한 지 10여 년이 넘었습니다. 많은 장비들을 구매하고 또 바꾸었지만, 이제는 거의 변경을 하지 않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사랑스러운 아이템이 된 그리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땅스 부대찌개 그리들을 사용하면 할수록 그 매력에 빠지는 땅스 부대찌게 캠핑 그리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땅스부대찌개는 현재 500여개 이상의 전국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자본으로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이시라면, 땅스 부대찌게 사이트에 방문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