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모스 보조배터리 60000 스마트폰 20번을 충전한다?
로모스 보조배터리 60000 스마트폰 20번을 충전한다?
보조배터리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렸습니다. 고사양이 된 스마트폰으로 인하여 PC보다 사용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다 보니 부족한 배터리를 채워주기 위해서는 보조배터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들과 캠핑 또는 근교 여행을 가면 데이터가 없는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위해서 데이터 테더링을 켜줄 때가 많습니다. 아이 2명이 제가 쓰는 폰에서 데이터를 잡아서 사용하다 보면 배터리가 줄어드는 속도는 무척이나 빠릅니다. 아이들 2명이서 유튜브를 보기 시작하면 정말 광탈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스마트폰으로 뉴스, 다양한 SNS를 하다보면 빛 속도로 배터리가 소모되는걸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봉기라고 하기에는 다소 무엇인가 아쉬운 상황이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박스 포장지에 보조 배터리 보호를 위해서 비닐에 싸여서 왔지만, 제가 받은 제품은 비닐이 없어서 의심 아닌 의심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제품만 정상이라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살짝 아쉬운 점은 있다면, 전용 파우치 또는 케이스가 있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습니다. 재질 특성상 손때 자국이 선명이 보이기도 합니다. 항상 휴대하는 제품은 아니지만, 캠핑장등 야외에서는 일반적인 사용 패턴이 아닌 경우가 많기 때문에 파우치는 꼭 필요할듯 싶습니다.
로모스 보조배터리 60000는 건설현장에서 사용하는 일반적인 벽돌과 비슷한 무게와 두께를 자랑합니다. 비상시에는 호신용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던지거나 남에게 해를 끼친 경우 피해 보상 문제는 로모스에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욱해서 던지게 되면 파손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 다칠 수 있는 무기로 변할 수도 있습니다.
로모스 60000 보조 배터리는 22.5W를 지원하고 있기에, 일부 PD 충전이 되는 노트북 충전이 가능합니다. 노트북이 충전이 되기 위해서는 사용중인 노트북의 W를 필히 확인을 해야 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ACER 아스파이어5는 45.1W이기에 아쉽지만,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최신 사양의 노트북이라도 PD충전이 되지 않는 모델이 많기 때문에, 혹 노트북을 구매해야 한다면, PD충전이 되는 노트북을 선택하는 것도 최선의 선택일듯 싶습니다. 혹 최신 노트북이 아니라도 DP 젠더를 이용해서 충전은 가능하지만, 22.5W까지 지원을 되니 정격 출력을 확인하시고, 젠더( DP TO C) , 충전 케이블은 여유있게 65W이상으로 구해하시면 됩니다. 로모스에서 공식으로 충전이 가능한 노트북은 다음과 같습니다.
입력단자 2개, 입력 및 출력 겸용 1개, 출력 단자 3개가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고속충전이 가능한 단자가 포함되어 있기에 보조배터리를 조금 더 빠르게 충전이 가능합니다. 고속충전이 가능한 QC 기술이 탑재가 되어 있습니다. QC 뿐만 아니라 DP 충전까지 지원되는 대용량 배터리입니다.
로모스 배터리는 중국에서 생산 하지만, 국내 인증을 거친 로모스코리아에서만 정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히 로모스의 인기로 인하여 로모스코리아가 아닌 중국직수입(출처분명)에서 저렴하게 파는 업자도 있지만, 구매 이후 혹시 모르는 사고(?)등에 대해서는 개인 과실로 피해보상을 받지 못합니다. 관련 인증을 받은 로모스 코리아 정품을 구매해야 합니다.
로모스 보조배터리는 충전을 진행하면 갤럭시 S21은 9~10번 아이폰12은 13~14번 , 아이패드 에어4는 3~4번, 갤럭시 탭 S7은 3~4번 충전이 가능한 괴물 용량입니다. 괴물 용량이기에 무게는 어느 정도 과감히 포기해야 합니다.
보조 배터리를 처음 개봉하면 65% 정도의 용량이 표시가 됩니다. 65% 표기에서 스마트폰을 연결후 충전을 진행하니 1시간도 안돼서 63%로 줄어들었습니다. 보조 배터리를 처음 사용하기 위해서는 완전 방전을 진행해야 합니다.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과정이기에 완전 방전 후 충전을 진행해주셔야 합니다.
서랍에서 굴러다니는 보조 배터리들을 모여봤습니다. 이외에도 몇 개 더 있지만,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모델부터 충전을 시작해봅니다. 보조 배터리가 보조 배터리를 충전하는 상황입니다. 사진에 보이지 않지만, 최소 5개 정도 더 보유하고 있습니다. 보조배터리가 많아 지다보니,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로 주기도 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여유있게 가지고 있습니다.
보조 배터리는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로모스 보조배터리는 스마트폰과 보조 배터리도 동시에 충전이 가능합니다. 보조 배터리를 통해서 보조 배터리를 충전을 한다? 정말 신기한 발상이 아닐까요? 저희 가족은 스마트폰 5개, 갤럭시탭 1개, 보조배터리 13개, 블루투스 스피커, 블루투스 이어폰, 선풍기 등 다양한 USB 제품들을 사용 중에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보조 배터리를 완충을 하기 위해서 충전을 진행했습니다. 보조 배터리 3개를 동시에 완충하는데 걸린 시간은 2시간 내외 정도 걸렸습니다. 로모스 보조배터리 60000을 통해서 충전되는 보조 배터리는 완충되는 데 있어서 기존 전기로 충전하는 방식이나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충전이 되는 보조배터리가 고속충전이 지원된다면, 당연히 고속으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최근 캠핑장 예약하기가 워낙 어려워서 그런지 캠핑은 못 가고 대신 캠핑용품만 만지작 거립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충전식 랜턴을 충전을 해봅니다. 2박 3일 캠핑을 하게 되면, 1박 후에는 낮시간에는 충전을 해야 2일째 되는 밤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랜턴의 경우 혹시 모르는 사태(?)를 대비해서 수시로 충전을 합니다. 전기가 되는 오토캠핑장 위주로 사용하고 있지만, 추후에는 노지에서 캠핑을 해보려고 합니다. 로모스 6000 배터리라면 노지 캠핑도 어렵지 않을 듯 싶습니다. 노지 캠핑을 하게 되면 랜턴, USB 매트, 스마트폰등 다양한 전자 기기들을 충전이 가능합니다.
여름철 필수품인 전기 모기채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전기 모기채는 건전지 방식과 USB 충전 방식 2가지가 있지만, 건전지를 이용한 모기채의 경우 예전에 사용해보니 야외 특히 캠핑장, 물놀이 시에 배터리가 없으면 난감한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USB 충전 타입의 경우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충전이 가능합니다.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서 모기가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4개의 충전 포트로 다양한 기기들을 신속하게 충전이 가능합니다. 4개를 동시에 충전 시에는 충전 속도가 다소 감소가 되지만, 일반 10000Mah 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여유로운 충전이 가능합니다. 가정보다는 야외에서 특성화된 보조배터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4개의 충전 포트는 보조배터리의 퍼포먼스를 더욱더 향상 시켜주고 있습니다.
보조 배터리, 스마트폰, USB 모기채, 블루투스 이어폰까지 다양하게 충전이 가능합니다. 5V로 충전이 가능한 모든 제품들은 USB 방식으로 되어있다면 충전이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USB 또는 USB-C 타입이 아닌 경우 해당 젠더를 구매 후 사용이 가능해 보입니다.
기존의 보조 배터리에서는 볼 수 없었던 현재 충전 중인 기기의 V(볼트 값), A(암페어 값) 확인이 가능합니다. 간혹 충전기기 중에서 A 값이 1 이하는 어느정도 감안을 하고 있지만, 0.1(A)로 표기되는 불량 보조 배터리가 있다는 사실을 이제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일반 충전기로 하루 종일 충전을 해도 충전이 안되는 배터리가 무슨 문제인지 이제서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보조 배터리는 대부분 5V 2.1A이기에 A(암페어 값)이 현저히 낮은 경우 불량인 보조배터리이거나 수명이 된 보조배터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조 배터리가 불량이거나 혹은 충전 케이블이 문제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거의 배터리가 불량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벤트 사은품으로 받은 배터리가 아무래도 상태가 썩 좋지 않았습니다. 과감히 가전 폐기물로 직행하게 되었습니다.
고속 충전 및 저속 충전 모두 지원이 가능합니다. 최근에 나온 C타입 충전(고속 충전)을 지원해주기 때문에, 보조 배터리도 스마트폰처럼 더욱더 빠르게 충전이 가능합니다. 초기 구매 시에는 방전 후 충전을 하라고 하기에, 0%까지 방전을 시킨후 고속충전기( 갤럭시 S20 구매시 제공한 충전기)로 충전을 진행해봤습니다. 8시간 정도 지난 시점에 45% 정도 되었으며. 16시간이 지난 후에는 90% 정도가 되었습니다. 완충까지 대략 17시간 정도 걸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속 충전을 진행해서 17시간정 소요가 되었지만, 일반 충전기로 사용 시에는 최소 2일 정도 예상이 됩니다.
가장 큰 장점은 현재 배터리의 용량을 직관적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100%중에서 얼마를 사용했고 얼마를 사용했는지 확인이 가능하며, 충전시에는 현재 충전 진행률 확인이 수월합니다. 기존의 보조 배터리들은 대부분 램프로 충전상황을 알수 있었습니다.
로모스 60000 보조 배터리는 휴대용으로는 다소 무거운 무게를 자랑합니다. 또한 기내에 가지고 들어갈 수 없기에, 화물로 실어야 합니다. 하지만, 캠핑, 차박, 낚시 등 한 장소에 오래 있어야 하는 경우 필수 아이템입니다. 최근 USB를 이용한 전기매트, 선풍기, 완구용품들이 워낙 다양하게 나오다 보니 신속하고 빠르게 충전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꼭 필요한 대용량 보조 배터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거운 보조 배터리는 가정 또는 사무실에서도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해 보입니다. 1.2kg라는 다소 무거운 무게로 인하여 휴대성은 다소 떨어지는 부분은 있지만, 전기가 없는 야외에서 노트북, 스마트폰, 각종 IT 기기들을 쉽게 충전이 가능한 장점으로 인하여, 한번 이용해 보면 그 매력에 빠질 수 밖에 없을 듯싶습니다. 차박, 캠핑, 낚시는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보조 배터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본 제품은 로모스 코리아의 지원으로 작성하였으며, 객관적으로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