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STRA 장갑으로 소중한 손을 따뜻하게
HESTRA 장갑으로 소중한 손을 따뜻하게
초겨울 날씨만큼이나 무척이나 추워진 계절입니다. 낮에는 잠시 더위가 주춤하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날씨로 인하여 방한준비를 준비해야하는 날씨입니다. 장농 속에 있는 코트는 물론 목도리까지 꺼내서 추위를 막아보지만, 그래도 추운 날씨에는 역부족입니다. 특히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출퇴근시에는 손이 시려워 주머니에 넣고 길을 걷다보면 종종 위험할때가 많습니다. 손이 부자연스럽기 때문에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서라도 장갑은 필수입니다. 어떤 장갑을 쓰고 계신가요?
가죽장갑으로 유명한 HESTRA 가죽 장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HESTRA 장갑은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장갑 브랜드입니다. 1936년에 설립되어 3대째 이어오고 있는 기업입니다. 장갑의 디자인과 데발은 스웨덴 HESTRA 본사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모든 장갑은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국내에는 다소 생소한 장갑 브랜드이지만,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세계적인 장갑 전문 브랜드입니다.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HESTTRA 네이비 여성용 장갑입니다. HESTRA 장갑은 에티오피아 가죽을 이용하여,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염색처리를 한다고 합니다. 내피는 이탈리아 양모를 사용하여 추운 날씨에 손을 따뜻하게 하여 영하5 도까지 단열 효과가 난다고 합니다.
보통 가죽장갑은 내피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장갑을 끼더라도 손이 찬 경우가 많은데, HESTRA 여성 장갑은 특히나 내피가 있기에 추위로부터 보호할 수 있습니다. 2중 구조의 장갑이다보니 아무래도 가죽장갑 한개만 착용한것보다 손을 더 따뜻하게 해줄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가죽 장갑에서 찾아볼 수 없는 내피 시스템입니다. 일반적인 천 재질이 아닌 올로 된 내피로 인하여 더욱더 손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세계 공용인 세탁 관련 마크에 의하면 물세탁 금지, 염소표백금지, 기계 건조 금지, 다림질 금지가 되어 있습니다. 가죽 장갑은 특히나 관리가 중요합니다. 가죽 장갑은 물에 묻은 경우 실내에서 자연 건조를 해야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수시로 가죽용 왁스를 발라주어야 오래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관리가 필수입니다.
장갑 하단 부분에는 HESTRA 로고가 표기가 되어 있으며, 음각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저가의 가죽 장갑은 합성 고무 또는 비닐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HESTRA는 고급 가죽이기에 직접 만져봐도 그 차이점이 느껴집니다. 저가의 장갑은 사실 오픈마켓에서 1만원내외로 구매가 가능하지만, 그런 장갑과는 절대 비교할 수 없는 가죽의 질적인 차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년전에 구매한 1만원대의 장갑은 몇 개월 밖에 사용하지 않았는데, 찢어지고 삭아서 버렸던 좋지 않은 기억이 있습니다.
난방을 하지 않아서 조금은 선선한 거실에서 장갑을 착용을 해봤습니다. 10여분을 착용을 했는데, 손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들 정도로 착용감이 우수했습니다. 기성 사이즈가 아닌 본인의 손 치수를 사전에 체크하여 주문을 하는 방식으로써 주문 전 사이즈 체크를 꼭 해야합니다. 사이즈는 5개로 선택의 폭이 넓은 편입니다.
전제적인 마감 처리는 너무나도 깨끗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실밥이라도 있으면 올이 풀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매우 조심스럽지만, 실밥이 풀린 곳은 한 군데도 없었습니다.
HESTRA 여성용 장갑은 센스있는 장갑으로써 추운 겨울을 책임질 필수 아이템으로써, 선물용으로 제격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사랑하는 연인 또는 부모님에게 가죽장갑 선물로 사드리는건 어떨까요?
손이 항상 차가운 와이프를 위해서 작은 선물(?)을 했습니다. 수 년간 장갑이 없어서 너무나도 미안했었는데, 이제는 미안한 마음이 사라졌습니다. 무척이나 마음에 드는 표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한파로 인한 손이 느끼는 추위는 HESTRA 장갑으로 완벽하게 차단이 될 듯 싶습니다.
국내 HESTRA 공식몰
http://storefarm.naver.com/
본 리뷰는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의 지원으로 받았지만, 객관적으로 사실로 리뷰가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