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상괘한 공기를 만드는 클리어포레스트
자동차 상괘한 공기를 만드는 클리어포레스트
차안의 공기 얼마나 깨끗하신가요? 여름철은 에어컨, 겨울은 히터를 틀면 조금은 짜증자는 냄새를 느껴본적이 많으실 겁니다. 이 냄새의 주범이 바로 세균과 곰팡이라고 합니다. 외부에서 유입되는 매연등을 차단하면 차량 내부의 공기가 더 탁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특히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아이들에게 자동차의 나쁜 공기들을 마시게 할수 없습니다.
최근 자동차의 냄새를 제거할 수 있는 훈증캔이 있다고는 하지만, 주변에 사용하시는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1~2달 정도는 냄새가 나지 않지만, 그 기간이 지나면 다시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아직 훈증캔을 사용해보지 않아서 정확하게 판단을 내리가 어렵습니다. 조금더 간편하고 쉽게 자동차 내부의 공기를 바꿀수 없을까 고민을 하던 찰나에 클리어 포레스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애경S.T 클리어 포레스트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애경S.T 클리어 포레스트는 2가지 종류가 출시가 되었습니다. 멀티타입과 클립타입 2가지가 있습니다. 사용자의 특성에 맞추어서 선택을 하면 될듯 합니다. 차량에 냄새가 심한 경우 좌측에 있는 거치형을 선택하면 좋을듯 싶습니다. 애경S.T 클리어 포레스트 포장은 상당히 깔끔한 편입니다.
클립 타입입니다. 클립 타입의 경우 자동차 송풍구에 바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기존의 많은 방향제는 송풍기에 단순하게 걸어주는 방식이었는데, 애경S.T 클리어 포레스트는 누르는 방식입니다. 화장실에 설치하는 버튼식 탈취제와 비슷해보입니다.
1시간 내에 10회 이상 누르지 말라고 합니다. 그래도 호기심에 10회이상 눌러보니 강력한 냄새가 확실하게 느껴졌습니다. 아무리 좋은 향이라고 해도 강력하게 난다면 그 냄새로 인하여 짜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10일간 사용해본 경과 3~5회정도가 가장 적합한듯 싶습니다. 특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눌러지면 소리, 액이 나오는게 눈으로 보여져야 하는데, 얼만큼 눌렀는지 몰라서 여러번 누르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청정 숲에서 추출한 살림 오일이 차내의 공기의 오염, 냄새를 제거하여 숲속에 온듯한 느낌을 주는 공기 청정 방향제입니다. 애경S.T 클리어 포레스트는 청정 숲에서 자란 분비나무 가지와 잎에서 추출한 삼림오일이 주성분이라고 합니다. 삼림오일에 포함된 β-펠란드렌은 배기가스 성분(NO2)과 결합해 유해성분을 무해화 시킴으로써 차량 내 공기오염이나 신경 쓰이는 냄새를 제거한다고 합니다. β-펠란드렌은 소나무과의 상록침엽수인 분비나무에 주로 함유돼 있는 성분으로 상쾌한 향을 가지고 있어 삼림욕 효과를 주어서 그런지 출근길 바쁜 와중에도 상쾌한 공기로 인하여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송풍기 방식은 클립방식으로 클립만 연결을 하면 언제나 쉽고 빠르게 연결이 가능합니다.클립방식의 경우 흔들면 거품이 조금 생깁니다. 이 거품이 밖으로 새거나 흘러내리지 않았습니다.
차량 전면부 송풍구 부분에 설치를 해봤습니다. 가운데 송풍기 또는 우측 송풍구에 설치를 하여 간적접으로 탈취 효과를 느끼게 해봤습니다. 차량의 공기가 탁하다고 느껴질때마다 사용하면 좋을듯 싶습니다. 시동을 걸고 3~5회정도 눌러주면 됩니다. 별도로 충전제만 구매할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가져봤습니다. 사용하고 나서 버리고 재구매를 해야하는 것보다는 쉽게 고장 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충전액을 별도로 판매하면 좋겠습니다.
에어컨,히터 바람을 타고 은은하게 차 내부에 퍼지게 됩니다. 이산화질소를 제거하는데 있어서 큰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이산화질소의 경우 섬유성 패쇄기관지,폐암을 일으키는 위험하다고 합니다. 특히눈에 보이지 않고. 냄새가 나지 않지만, 독성이 상당히 강하여 어린아이,기관지 환자들에게 상당한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호홉시 이산화질소의 경우 80~90% 이상 인체로 흡수가 된다고 하니 조심해야할듯 싶습니다.
멀티타입 방식입니다. 멀티타입은 사이즈가 조금 큰 편입니다. 반지갑 사이즈정도 합니다. 이 정도 사이즈면 SUV, RV차량이라면 트렁트부분에 걸어두면 좋을듯 합니다. 승용차 뿐만 아니라 화장실에서도 사용이 가능할듯 싶습니다.
거치용 후크를 사용하여 시트 하단, 사이드 포켓에 비치하여 항상 깨끗한 공기를 느낄 수 있도록한 방식입니다. 거치대가 없는 경우 동봉된 양면테이프로 고정할 수 있습니다.
개봉을 하면 젤리 방식으로 된 팩들이 보입니다.
알루미늄씰을 벗겨내고 사용하면 됩니다. 하얀 종이를 뜯으면 안됩니다. 흔히들 가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면 물먹는 하마와 뜯는 방식이 동일합니다. 은박은 완전하게 벗겨내지 말고 반 정도만 개봉하고 비닐을 접은 상태로 케이스에 넣어두면 조금더 오래 사용이 가능할듯 싶습니다.
보조석 거울 부분에 설치해봤습니다. 보조석 거울 부분과 시트 아래에 설치를 해본 결과 은은한 향을 느끼기 위해서는 상단 부분에 설치를 하면 좋을듯 싶습니다. 멀티타입의 경우 클립타입보다 조금더 강한 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지속적인 향을 발산으로 인하여 차 문을 열때마다 수목원에 온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향이 닿는 표면적이 넓기 때문에 그런지 1~2달 정도 사용할듯 싶습니다.
그동안 마트에서 판매하는 출처가 불분명한 공기청정제를 사용했는데, 가끔 어지러울때가 있었는데, 애경S.T 클리어 포레스트는 은은한 향기때문인지 숲속에 와 있는 느낌이 드는 향이 나름 괜찮았습니다. 차량 운전이 많은 운전직이나 아이들이 차량에 많이 타는 차량이라면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아닐까 합니다.
향 : ★★★★☆
패키징 : ★★☆☆☆
내구성 : ★★★☆☆
가격 : ★★☆☆☆ ( 클립형 : 12,000원 )
* 본 제품인 애경S.T 클리어 포레스트는 뭉키의 제품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