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방향제도 역시 페브리즈 선택은 나쁘지 않다?
차량용 방향제도 역시 페브리즈 선택은 나쁘지 않다?
차량용 방향제 선택 정말 어렵습니다. 차량용 방향제를 선택할때에는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시나요? 처음에는 다이소같은 저가 제품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향을 잘못 선택하다보면 차량의 냄새가 더욱더 이상한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방향제를 선택을 할까 고민을 하던 찰나에 페브리즈 방향제를 선택을 해봤습니다. 보통 탈취제하면 페브리즈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십니다. 일반적으로 옷에 뿌리는 탈취제를 차에 두면 어떨까 하는 생각의 전환이 아마도 차량용 페브리즈가 나오게 된 계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페브리즈 차량용 2개들이 제품입니다. 자동차 통풍구가 보통 4개 정도 하지만, 2개를 개별로 설치가 가능합니다. 현재 2개세트 7~8천원대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클립방식이 때문에 남녀노소 편하게 설치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크기도 상당히 작은 편입니다.
클립 부분을 윗부분으로 올리주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페브리즈가 들어있는 용량을 언제든지 확인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상단 부분에는 향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전면부, 사이드 부분 통풍구에 설치를 해봤습니다. 히터, 에어컨 작동시에 나오는 바람이 페브리즈향과 섞여서 나오기 때문에 그런지 살짝 역했던 냄새들이 사라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자동차 페브리즈는 차에서 흡연을 하시는 분들 또는 차에서 나는 각종 냄새를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필수적으로 설치를 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자동차용 페브리즈를 설치하고 일주일 정도 사용해봤습니다. 기존에 나던 냄새들이 없어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차량용 페브리즈는 6종류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라임 오렌지향, 라벤더, 밝은 하늘 바람, 뉴질랜드 계곡, 태국의 열대 과일, 바닐라향의 6종류가 출시가 되고 있기때문에.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서 선택을 하면 좋을듯 싶습니다.
일부 마트에서 판매가 되고 있는 알수 없는 재료로 만들어진 차량용 방향제로 인하여 자동차의 역겨운 냄새와 함께 섞여서 역한 냄새로 변질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나 출처를 알수 없는 제품의 경우 장기간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시 특히 주의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최근에 차량용 방향제 등에서 인체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는 메탄올 성분등 각종 유해물질들이 다량 검출이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나 이런 유해물질의 경우 안구에 직접 닿을 경우 시력이 저하되고 영구 실명에 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차량용 페브리지의 경우 한국 피앤지에서 수입,판매를 한다고 하니 믿고 구매를 하셔도 될듯 싶습니다.
<해당 제품은 P&G 리빙아티스트 남성패널로 선정되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