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둥이 아빠 일상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음악분수, 아쉬운 인사를 마치며
둥이 아빠
2013. 9. 23.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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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엑스포과학공원 음악분수, 아쉬운 인사를 마치며
대전엑스포과학공원 음악 분수를 감상하고 왔습니다. 대전 엑스포 음악분수는 이제 볼수가 없습니다. 9월 22일을 마지막으로 이제 볼수가 없습니다. 이제는 내년을 기약해야하는게 너무나도 아쉬울 따름입니다. 8~9월동안 대전의 데이트 코스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엑스포 공원의 음악분수를 아이들과 함께 구경하러 가봤습니다. 그동안 가보고 싶었는데 바쁘고 피곤하다는 핑계때문에 이제서야 방문을 가보게 되었습니다.대전마케팅공사 엑스포과학공원 한빛광장 음악분수는 엑스포과학공원 한빛광장에 설치된 분수입니다. 1999년 5월에 개장하여 현재까지 운영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멋진 음악과 함께 음악 분수가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시작하자마자 바로 갔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연인, 가족분들이 오셨습니다. 선선한 가을날씨와 함께 음악 분수를 감상해서 그런지 한주의 스트레스가 말끔하게 사리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제 1년 뒤에 만나게 될 대전 엑스포 음악분수입니다. 1년을 기다려야 한다는게 조금은 아쉽습니다. 1분동안 영상을 한번 담아봤습니다. 2014년 여름을 이제는 기약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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