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둥이 아빠 일상

대전 은행동 스카이로드, 대전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을까?

둥이 아빠 2013. 9. 30.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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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은행동 스카이로드, 대전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을까?

스카이로드,대전광역시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거리 스카이로드에 가봤습니다. 몇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얼마전 개공식을 하고 이제 많은 시민들과 함께 즐길수 있게 해두었습니다. 현재는 구도심으로 불리는 곳입니다. 은행동은 대전역에서 가깝기 때문에,대전에 방문하게 되면 이곳에 한번 가보면 좋겠습니다. 스카이로드는 LED 영상쇼 운영시간 하절기 : 19:00 ~ 23:00 동절기 : 18:00 ~ 22:00 (30분 간격 운영)으로 운영을 한다고 하니 시간을 맞추어서 감상을 하면 좋을듯 싶습니다.

 

 

 스카이 로드는 천장에 LED 영상을 보여줍니다.길이 200미터, 너비 13미터의 영상 구조물입니다. 국내 최초로 설치된 대형 LED 스크린으로 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로드는 다양한 영상이 나옵니다. 멋진 영상이 정말 환상적입니다. 단점은 고개를 들고 봐야하기 때문에 목에 무리(?)가 갈 수 있지만, 그만큼 뛰어난 영상효과를 즐기기에는 감안을 해야하는 부분입니다.

 

 

 

 

  많은 분들이 신기한듯 카메라, 스마트폰으로 찍으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계셨습니다.

 

 

 

 

 

 

 대전 원도심을 살리기 위해서 대전 스카이로드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원도심이 예전에 비해서 많이 침체가 되었는데, 이번 스카이로드를 통해서 원도심이 점차 살아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첨단과학기술과 문화의 조합으로 인하여 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큰 기대를 해봅니다. 대전의 으능정이 거리는 대전의 명동이라고 불리는 곳이지만, 볼거리가 많지 않았는데, 이제 첫 시작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근처의 많은 상가들이 예전처럼 사람냄새가 나는 곳으로 변모를 하고 있다고 하니 대전에 오신다면, 한번 방문을 해보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http://skyroad.or.kr/dptj 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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