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둥이 아빠 일상

가족과 함께 즐기는 연축제 현장에 가보다

둥이 아빠 2013. 2. 25.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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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즐기는 연축제 현장에 가보다

3월을 앞두고 있습니다.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대전 갑쳔변에서 연린 3代가 함께하는 2013 대전연축제을 방문해봤습니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연축제를 아직 한번도 가보지 않아서 정말 궁금했습니다. 어릴적에 연을 날려봤는데, 바람이 불때 연이 날리는 그 기분이란 정말 좋았습니다.

12시부터 행사가 시작인데 조금 일찍가서 그런지 행사준비를 조금씩 하고 계신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연말들기 체험교실, 연전시장이 있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가족들이 방문하면 정말 좋은 행사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세계 각국의 연이라고 하지만, 일본연, 중국연밖에 없기 때문에 조금은 아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일본, 중국외에 다른 나라의 다양한 연들을 볼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세계 각국의 연들이 더욱더 많았으면 합니다. 다른 지역에서는 국제연축제를 통해서 해외의 다양한 연들을 볼수 있다고 하지만, 세계의 연을 날릴 수는 없지만, 연을 구경할수 있는 공간이 조금더 크게 해두면 아이들도 교육적으로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가족과 함께 연을 만들수 있는 공간이 있기 때문에 가족들과 함께 연을 만드는 좋은 취지의 행사였습니다.

정월 대보름이기 때문인지 멋진 사물놀이도 볼수 있었습니다. 흥이 들어간 우리의 사물놀이로 인해서 더욱더 멋진 연축제가 만들어지는듯 합니다.

 

 

수십개, 수백개의 연들이 바람과 함께 멋진 모습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바람이 불면 멋진 모습의 연을 볼수 있습니다.

많은 연들이 멋진 광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전에서 열린 3代가 함께하는 2013 대전연축제에 갔다왔습니다. 멋지고 화려면 연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조금 어리지만, 아이들과 함께 연을 만들면서 연체험과 연을 만들어불수 있는 좋은 취지의 행사였습니다. 첫번째 행사이기에 그런지 연축제라서 그런지 기대했던것만큼 큰 행사는 아니였지만, 좋은 취지의 행사였다고 생각이 듭니다.특히 요즘같이 가족과의 소통이 요즘 연을 직접만들면서 아이들과 함께 소통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행사였습니다.

이번 대전 연축제는 다양하고 화려한 연을 많이 볼수 없었다는 점이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가족과 함께 즐기는 연축제라서 그런지 가족단위로 방문을 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연이 없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캐릭터연들이 있었으면 아이들이 더욱더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또한 더욱더 크고 화려한 연들이 하늘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변에는 엑스포시민광장이 있기 때문에 놀러오는 가족들이 대형 연들을 보고 방문할수 있었을텐데 아쉬움이 조금 있었습니다. 내년에 열릴지는 미지수이지만, 내년에 대전 대전 연축제에서는 더욱더 멋지고 화려한 연들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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