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소셜미디어포럼 오마이뉴스 오연호대표 만나보니
대전 소셜미디어포럼 오마이뉴스 오연호대표 만나보니
대한민국 인터넷소통 대상을 수상한 대전광역시에서 소셜미디어포럼을 진행했습니다. 대전시에서 이런 좋은 시간은 만들어주시는데 오래간만에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오마이뉴스 오연호 대표님의 강의를 들을수 있는 기회라서 더욱더 참석을 하기로 했습니다. 페이스북을 통해서 참가신청, 행사 공지에서 확인을 할수 있었습니다. 최근에 많은 기업, 중소기업에서 페이스북을 통한 광고를 하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 대상에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전광역시 3층 세미나실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츠대전TV 개국5주년, 대전 광역시에서 주최/주관하는 대전 소셜미디어 포럼입니다.
3층 세미나실에서 열렸기 때문에 찾는 부분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간이 현수막이 설치가 되어 있기에 누구나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번 소셜미디어 포럼은 입장료는 없고, 온라인으로 신청, 대전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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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이 시작되기 전 이츠대전의 메인 간판 아나운서의 이쁜 외모, 목소리로 시작을 했습니다. 목소리가 어찌나 좋았는지 모릅니다.
오마이뉴스 오연호 대표님의 소통의 중심 “우리가 미디어다” 초청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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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오연호 대표님은 이름만 들었는데, 그것도 가까이에서 만날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그런지 모든 내용들이 정말 흥미 진지하게 느껴졌습니다.
과거의 트랜드, 현재의 트랜드가 일목 요연하게 정리를 해주셨습니다. 2013년에는 어떤 트랜드가 과거의 트랜드를 통해서 2013년이 트랜드를 예상하기는 어렵습니다. . 2011년 팟캐스트 podcast는 나는 꼼수다를 시작으로 하여 수 많은 인터넷방송들이 생기기 시작했고, 현재도 많은 podcast가 생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2년에는 역시 싸이의 강남스타일입니다. 1시간이 넘는 열정적인 강의가 정말 빨리 지나간듯 싶습니다.
추첨권에 선정이 되어 오연호대표님의 책 "새로운 100년"과 함께 싸인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저한테는 조금은 무거운 주제의 책이지만,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연호 대표님의 강의가 끈나고 대전시 SNS 담당자, 우리시의 SNS 활용사례가 발표되었습니다.
또한, 시민공공아이디어제안 발표와 함께 페이스북을 통해서 투표, 오프라인 투표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해서 시상까지 이루어졌습니다.
가입만 하고 최근부터 활동하기 시작한 얼숲대전사랑입니다. 얼숲대전사랑은 페이스북에 기반을 한 지역모임으로써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많은 지역기관단체에서 벤치마킹을 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특히 대전광역시에 거주하는 많은 시민들을 위한 온라인커뮤니티로써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자체의 주도의 SNS가 아닌 시민들의 자발적인 SNS 한 일원으로 참여하는 얼숲대전사랑에 대한 간략한 소개까지 해주셨습니다. 대전얼숲사랑에 제가 활동한지는 얼마되지 않지만, 그동안 유령회원이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얼숲대전사랑에 대해서 애착이 가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특히 종교, 정치 이야기는 절대 절대 이야기 한는 규칙에 따라 얼숲 대전사랑에는 현재 3500명이 넘는 회원이 가입을 하게되고, 또한 현재는 봉사활동 및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임중의 하나입니다.
이번에 열린 대전 소셜미디어포럼은 대전시에서 소통이란 과연 무엇인가? 오마이뉴수 오연호 대표님과 대전시의 SNS 운영실태를 더욱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SNS에 눈을 뜰때면 더욱더 강력하고 멋지게 소통을 할듯 싶습니다. 이번 대전 스마트포럼을 통해서 페이스북을 조금더 적극적으로 사용해야겠다고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