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에 어울리는 백팩이 있다? 벨킨 893 백팩

 

정장에 어울리는 백팩이 있다? 벨킨 893 백팩

최근에 종영된 드라마 "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인기로 인하여 유준상씨의 패션이 패션 아이템으로 남성 직장인들의 백팩에도 많은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노트북등 각종 스마트기기를 가지고 이동시에는 너무 노트북가방 혹은 학생백팩으로 이동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대학생, 직장인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그런 백팩을 찾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대학생의 캐주얼 느낌, 직장인의 정장 스타일에도 모두 만족할만한 백팩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벨킨 893 백팩입니다. 벨킨 893 백팩은 3가지의 색상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빨강, 파랑, 검정의 3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어 취향에 따라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특히 빨강은 여성분, 검겅색은 누구나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색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색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검정색인 블랙은 남녀노소 전부 달 어울리는 디자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벨킨 893 백팩은 기존의 많은 백팩과 달리 15.6인치 노트북까지 수납이 가능한 백팩입니다. 노트북 15.6인치가 들어가서 그런지 노트북 외에 아이패드, 갤럭시탭등 다양한 스마트패드는 물론 다양한 수납이 가능합니다.

 

 

 

전면 수납부입니다. 전문 수납부는 간편한 소지품의 보관이 가능하도록 작은 수납부2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자주 넣거나 빼는 소지품의 보관이 용이해보입니다.

 

 

메인 수납부입니다. 노트북이 수납되는 공간은 패브릭 처리가 되어 있어서 노트북, 울트라북등 각종 기기들의 수납시에 바닥면의 기스를 최소화하도록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전면부 수납공간이 정말 다양하게 되어 있습니다. 필기구류보관 수납공간부터 다양한 크기의 수납 공간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다양한 수납공간이 있는 백팩을 많이 선호합니다. 수첩, 보조배터리, 포스트잇, 여분의 배터리, usb케이블, 외장하드등 정말 다양한 수납이 가능하도록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가방의 크기도 상당히 넉넉하기 때문에 전공 서적 2권정도는 가뿐하게 들어가는 크기입니다. 벨킨 893 백팩은 노트북백팩이기 때문에 DSLR과 함께 수납이 조금 어려워보입니다.

 

 

▲ 벨킨 893 백팩 노트북 수납

 현재 사용중인 울트라북은 너무나도 넉넉하게 수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노트북의 수납시에 약간의 공간이 있기에 흔들릴수 있습니다. 노트북의 크기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울트라북의 특성상 작고 얅기 때문인지 약간의 흔들림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노트북 수납부 상단에 찍찍이(벨크로)처리를 하여 노트북의 흔들림을 방지할수 있도록 처리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벨킨 893 백팩 악세사리 이어폰 주머니

벨킨 893 백팩 좌측에는 스마트폰 보관을 위한 주머니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손에 항상 가지고 다니는 불편함을 이 주머니에 수납을 하면 쉽게 스마트폰을 찾는 불편함이 없을듯 합니다. 또한  쉽게 스마트폰을 뺄수 있기 때문에 전화, 문자, 카카오톡의 확인도 신속하게 가능해보입니다. 또한 어깨부분에는 매쉬처리와 함께 쿠션처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쿠션처리가 잘 되어 있기에 장기간 백팩을 착용을 해도 쉽게 피로를 느끼지 못합니다.

 

 

벨킨 893 백팩의 신기한 기술(?)중 하나는 등 부분에 수납공간이 있다는 점입니다. 대중교통이용시에 낮선 손길(도둑님)이 가방을 열어서 소지품을 가져가는 일을 미연에 방지를 하도록 수납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지갑등 각종 중요한 카드등은 이곳에 보관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해외 출장, 해외 여행시 여권등 각종 중요한 소지품의 보관에 딱 일듯 보입니다.

 

 

 

벨킨 893 백팩 바닥 부분입니다. 바닥부분은 전체으로 동일하게 처리가 되어 있어서 디자인적 요소가 감미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다만 아쉬운 점은 바닥 부분에 가방을 세우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경우를 대비해서 가죽 혹은 조금은 두꺼운 천이 한번더 처리가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까페, 도서관에서 가방을 눞히는 경우보다는 세우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점이 조금은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물론 하단 부분이 안전을 위해서 패딩처리가 되어 있지만, 그래도 한번더 패딩처리를 했으면 더욱더 안전한 수납, 이동이 가능해보일듯 합니다. 

 

 

 

 ▲ 벨킨 893 백팩은 나들에도 매우 훌륭하다.

 

벨킨 893 백팩은 일상 생활은 물론 나들이 혹은 소풍시에도 유용합니다. 등산이 아닌 나들이, 여행시에도

패션 아이템으로써 많은 인기를 끌수 있을듯 합니다. 벨킨 893 백팩은 스타일과 실용성을 한번에 잡은 백팩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특히 79,000원이라는 가격대는 상당한 매리트를 주는 가격대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대학생 혹은 직장인들 사이에 커플 가방으로써도 매력을 느끼기에는 충분한 느낌이 듭니다. 또한 최근 직장인들의 소지품을 반영하듯 여유있는 수납공간은 상당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주5일 근무로 인하여 평소에는 출퇴근용으로 사용하고 주말에는 야외 나들이용으로 충분히 만족할 만한 패션가방이 아닐까 합니다. 또한 정장에도 잘 어울리는 백팩이라는 점이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기존의 노트북 백패과 구지 비교를 한다면 스타일이 살아나는 디자인적 요소, 다양한 수납공간에 있어서는 상당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은 아쉬운 점은 노트북의 흔들림을 방지하는 방지끈(밸크로처리)가 있었으면 하는 점입니다. 흔들림으로 인한 기스를 방지하기 위한 패브릭 처리가 되어 있지만, 흔들림방지가 없는 부분인 조금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 부분입니다.

 

본 제품은 벨킨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체험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