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음악 테이프의 소중함은?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음악 테이프의 소중함은?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뮤직비디오, 화려한 퍼포먼스로 전세계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지금까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입니다. 이제는 고인이 되어 만날수 없지만, 그의 음악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나 최근 <스릴러 라이브>를 통해서 마이클잭슨의 전설적인 무대에 경의를 표하는 무대가 진행되기고 했습니다.

책상 서랍을 정리하던중 아주 오래된 물건(?)들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들어보려고 카세트를 찾아봤지만. 집에 있는 카세트라고 하기에는 그래도 나름 오래된 오디오 기기에 보니 카세트 테이프가 들어가는 곳이 없습니다. CD 혹은 USB 만 연결을 할수 밖에 없습니다. 이 카세트 테이프를 들어보려고 했으나. 언제쯤 다시 들을수 있을지는 정말 미지수 입니다. 이 외에 몇몇 테이프들이 보였습니다. 출처를 알수 없는 최신 가요 테이프도 있었습니다. 아마도 리어카에서 구매를 한듯한 테이프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 마이클잭슨 테이프의 경우 당시 기억이 가물하지만, 정품 테이프로 구매를 한건 확실합니다. 그 당시 1만원도 채 안되는 가격으로 기억이 납니다.

수년전에 앞면을 다 들으면 손으로 빼서 뒷면을 들어야 했던 그 시절이 갑자기 생각이 납니다.그러다나 오토리버스 기능이 나왔을때는 정말 행복함에 빠져있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찾아볼수없는 유물의 일종이 되어 버렸습니다. 

표지에는 각종 앨범 설명과 가사들이 적혀있는데, 지금보려고 하니 글씨가 너무 작아서, 읽기가 너무 불편했는데, 십여년 전에는 어떻게 저걸 읽고 외웠는지 정말 대단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중학교 다닐 시절이 아니였나 생각이 됩니다. 그 때 와와~ 워크맨이 정말 인기가 많았는데. 지금은 스마트폰으로 듣는 시대가 왔으니 정말 빠르게 변하는건 맞는가 봅니다.  이 테이프를 들을수 있는 기계가 없다는 것이 정말 아쉽기만 합니다. 곡을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정말 쉽게 들을수 있었습니다.  MP3라는 음질이 나오고 나서 테이프는 하향길로 간듯 합니다.

크기는 대략 아이폰4 사이즈과 약간은 비슷한듯합니다, 높이며, 두께며, 아이폰이 비슷할수가 있는지 정말 신기했습니다. 아이폰이 윗폭이 조금 크지만, 거의 비슷한 사이즈였답니다. 아이폰이랑 비교하는 저는 뭘 하고 있는 걸까요?    추억에 잠시 잠기는 하루였습니다.

《Blood on the Dance Floor: HIStory in the Mix》는 신곡이 포함된 컴필레이션 리믹스 앨범이다. 원래는 신곡 5곡의 EP앨범으로 발매예정이었지만 마이클 잭슨의 네임벨류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리믹스 곡을 추가하여 발매하였다. 수록된 신곡중 《Morphine》은 마약을 뜻한다는 이유로 국내 발매반에서는 누락되었다. 이 앨범은 2009년까지 110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으며,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리믹스 앨범으로 선정되었다.

수록곡
1.Blood On The Dance Floor
2.Morphine
3.Superfly Sister
4.Ghosts
5.Is It Scary
6.Scream Louder (flyte Tyme Remix)
7.Money (Fire Island Radio Edit)
8.2 Bad (Refugee Camp Mix)
9.Stranger In Moscow(Tee`S In-House Club Mix)
10.This Time Around (D.M. Radio Mix)
11.Earth Song(Han`S Club Experience)
12.You Are Not Alone(Classic Club Mix)
13.History(Tony Moran`S History Les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