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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Food

영양 만점 아빠표 호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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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만점 아빠표 호떡을 만들어봤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쪼금 쌀쌀하네요. 요 몇일 좀 날씨가 많이 더웠는데. 주말에는 비가 오고, 비가와서 그런지 아이들을 데리고 밖으로 나가지는 못해서 집에서 아주 아주 간단하게 호떡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호떡은 겨울에 많이 먹는 간식인데, 여름에 왠지 생각이 나는건 왜 일까요? 호떡 아주 좋습니다.

큐원에서 나오는 찰 호떡믹스를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가격도 상당히 착합니다. 4인 가족 간신으로는 아주 괜찮은듯합니다. 제품에는 아래와 같이 구성품이 들어 있습니다.  주말에 아이들 간식으로 만들어주면 사랑받는 남편이자, 아빠가 될듯합니다.





 

 
프리믹스와  이스트를 넣어주고 잠시 숙성을 시켜준답니다.
숙성시간은 30분 내외면 적당할듯합니다.

이렇게 이쁘게 숙성이 되어 있습니다.

땅콩, 호도, 잣등은 영양을 위해서 별도로 준비를 했습니다. 잣의 경우 크기가 작아서 적당하지만,
땅콩과 호두의 경우 좀 크기에 조금 작게 갈아주었습니다.



믹서기에 넣고 갈아버렸더니 이렇게 이쁜 색깔(?)이 되었습니다 . 그 위에 호떡쨈믹스를 함께 섞어줍니다.




믹스를 후라이팬에 올려놓지 전에 비닐장갑에 약간의 참기름을 묻인 다음에 하면, 비닐장갑에서 믹스가 쉽게 떨어진답니다. 아주 작은 팁이었습니다.

잘 숙성된 호떡 믹스에 잼믹스를 넣고 덮어주고 바로 후라이팬으로 넣어주시면 하면 끝...


모양에 맞추어서 살짝 살작 몇번 눌러주면서 뒤집어 주면 아주 굳..

모양이 그다지 이쁘지 않습니다만, 그 맛은 아주 그냥 끝내줘요.


어떠세요? 여름에 먹는 호떡도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호떡의 경우 다른 요리와 달리 다른 음식들이 필요에 따라서 들어갑니다. 기본 재료로도 충분이 만들수 있는 간식거리입니다. 반죽시에 다른 음식물을 넣어서 한다면 더욱 맛난 호떡을 만들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여름에 간식으로 아이들이 좋아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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