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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Baby Products

토끼와 거북이를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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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장난감이 생기다.
 
토끼와 거북이라는 동화가 문뜩 생각이나서 아무런 대책없이 구매한 장난감이다. 지금은 너무나도 잘 가지고 놀기에 기분이 좋다.코니실업에서 나온 제품입니다. 현재 마트, 할인마트에서는 22,000~ 28,0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으며, 오픈마켓에서는 현재  14,00-~18,000원 정도면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 토끼와 거북이 박스표기에는 4세 이상이라고 나와있다. 많은 어머님들이 5개월정도만 지나면, 이런 장난감을 사주곤 하는데, 돌이 지난 나이에 사주면 될듯하다. 너무 빨리 사준다고 아이들이 좋아하겠지만, 너무 어린 개월수의 아이의 경우 무서워서 울수도 있을듯하다. 특히 거북이 등에서 나오는 불빛은 너무 어린 아이들한테 좋지는 않을 듯싶다. 12개월 이상이면 제일 무난할듯 하다. 우리 아이들은 15개월 쌍둥이들이기에 1개만 사주기에는 좀 아프지만, 넘 귀엽기에 충동구매를 해버렸다. 예전에 에듀볼 구매를 해서 아이들이 잘 가지고 노는데, 에듀볼에서 이 제품도 같이 생산을 하는 코니실업이라고 한다.


토끼와 거북이라는 제품은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에 어느정도 개월수가 되어서 사용을 할수 있다. 현재 비슷한 제품중에서 뽀로로의 제품도 있지만, 뽀로로의 경우 뽀로로라는 이름인지 몰라도, 상당히 비싼 가격에 팔리고 있다.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인데, 24곡의 동요가 들어있어서 아이들이 금방 질리지 않는 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생각한다. 몇곡만 들어 있는 경우 아이들이 금방 실증을 내는데. 24곡이라는 방대한(?) 곡이 들어 있기에 맘에 든다.
 
   전체적인 외관
 





상단에 6개의 램프가 있어서 전원을 켜면 거북이 목이 움직이고. 다리도 앞,뒤로 움직이면서, 6개의 램프가 번갈아가면서 깜빡인다. 여러가지 기능이 있기에 건전지가 좀 빨리 닳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된다. 토끼 뒤에는 아이들이 직접 놀수있도록 스위치가 있기에 아이들이 직접 누를수 있어서 좋다. 어른, 아이들도 쉽게 스위치를 작동할수 있다.


앞다리, 뒷다리는 바닥에 직접 닿는 부분은 아니지만, 앞,뒤로 움직여주니 아이들이 더욱 좋아한다.


하단 부분에는 아래와 같이 움직이는 바퀴가 설치되어 있고. 뒷부분에는 플라스틱 바퀴가 고정되어 있다. 앞바퀴가 돌아감에 따라서 장애물에 부딛히면 스스로 방향전환을 해서 자기 혼자 돌아다니는 기능을 지니고 있다. 마치 로봇청소기와 비슷한듯하다.


뒷 부분 마무리는 아이들이 만져도 되도록 나사 부분이 상당히 깊히 들어가 있다. 작은 섬세함(?)이 느껴지는 부분이 아닐가 싶다.


건전지 덥개는 살짝 누르면 열리는 구조이다. 하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 아이들이 살짝만 건들어도 열릴수가 있는 부분이 아쉽다. 작은 나사라도 동봉이 되어 있으면 좋았다는 생각이 든다. 혹은 플라스틱 고정대로 했으면 하는 아쉬운 생각이 든다.


일반 건전지 AA사이즈 3개가 들어간다. 2개, 4개도 아닌 3개가 들어가서 건전지 구매시에는 조금은 아쉽다. 보통 슈퍼, 마트에서는 건전지가 2개씩 판매를 하고 있는데 말이다. 동봉된 건전지를 끼우면 아주 쉽게 작동을 할수 있다. 이 건전지는 얼마나 오래 쓸지는 미지수이다. 우리집은 아이들을 위해서 충전지, 충전기가 구비되어 있다. 충전지의 경우 왠만한 장난감에는 많이 들어가기에 8개정도는 항시 충전을 해서 재충전해서 사용을 한다.  경제적인 면을 생각한다면 충전지를 사용하는게 효율적이다.


조금은 인상을 쓴 토끼는  전원을 켜면 왼손, 오른손을 번갈아가면서 북을 치면서 이리 저리 돌아다닌다. 자꾸 보니 왠지 앙증맞은 토끼라는 이미지도 든다. 손 부분이 좀 접착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약간은 아쉽기도 하다. 하지만, 아이들 장난감은 그만큼 신경을 써야하기에 아주 작은 부분도 신경을 써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아가의 귀여운 호기심 친구~ "토끼와 거북이" 맑고 신나는 듀얼톤 멜로디 24곡이 연주된다.
음악에 맞춰 6가지 램프가 반짝~ 반짝 ~ 장애물에 부딪히면 방향을 바꿔서 엉금 엉금~

토끼와 거북이는 알아서 움직이기때문에 아이들이 잡으려고 달려들기 때문에, 아이들 운동에도 도움이 될듯하다.하지만, 너무 어린 개월수에는 맞지 않는다. 12개월이상에 제일 좋을 듯하다. 장난감 박스에는 4세 이상으로 표기가 되어 있지만, 4세 이상이 가지고 놀기에는 조금 어울리지 않는 듯하다. 우리 딸들에게 한번 줘봤는데. 너무나 좋아한다.

 
   북치는 토끼와 거북이를 가지고 놀다.
 


우리 소혀니는 너무 신기해서 그런지 한참을 쳐다보고 있다. 처음에는 한참동안 쳐다보고 있기에 관심이 없는지 생각했지만, 구매한지 몇일이 지난 지금 현재에 매일 가지고 노는 모습이 보기 좋다.


잠시 전원을 꺼두니 토끼가 북을 안치니 직접 북을 쳐보겠다고 북을 향해서 손을 놓는 모습이다. 당분간 아이들은 이 장난감만 가지고 놀듯하다. 동영상은 찍으려고 했지만, 캠코더가 없기에, 다른 분이 찍어놓은 동영상으로 대체를 하고자 한다.
 
   총 평
 
2만원 내외로 살수 있는 장난감으로써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으며, 24곡이라는 방대한 동요가 들어 있어서 아이들이 금방 질리지 않는 동요들로 인해 오래 가지고 놀수 있다. 하지만, 3개의 건전지가 북을 치며, 거북이 목,거북이 발을 동시에 3개의 움직임이 있다보니 건전지가 생각외로 빨리 닳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12개월 이내의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에는 조금 빠르지 않나 생각이 든다.
연령별 아기장난감
10개월:캐릭터인형-상상력을 키워줘요
11개월:장난감 자동차-움직이는 물건에 대해 관심이 생겨요
12개월:실로폰-눈과 손의 협응력을 길러줘요
13개월:소형자동차-대근육발달을 도와줘요
14개월:링끼우기-탐색능력을 기를 수 있어요
15개월:원기둥세우기-지각능력을 기를 수 있어요
16개월:탬버린-청각을 자극해요
17개월: 구슬꿰기-집중력을 키워줘요
18개월:볼풀-대근육과 소근육발달을 도와요
19개월:밀가루점토-촉각발달에 도움이 돼요
20개월: 물놀이-물에 대한 공포가 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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