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키.키.키 컸으면....

아이를 둔 부모로써 자식들이 평균보다 키가 컸으면 하는 바램은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본인 또한 아이들이 키가 컸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해봅니다. 아빠인 제가 평균보다 조금 작은 177정도 밖에 되지 않기에 아이들만큼은 키가 컸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키만 크다고 좋은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작은 키보다는 큰 키가 아무래도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특히 유아 시절에 먹는 음식들이 키에 큰 영향을 준다고 하니 걱정이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요즘에 이쁜 미녀가수인 소녀시대처험 이쁘게 자랐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아리 아이 키가 컸으면....

 

매일 매일 조금씩 키가 컸으면...

 
쌍둥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면 아무래도 보통의 아이들에 비해서 성장 속도가 조금은 느리기에 아무래도 조급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14개월도 들어가는 아이들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걷지 못하고 있기에 마음은 아프지만, 조금더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혀니는 그래도 10초 이내로 혼자 서있으려고 하고 있고, 소혀니는 아직 일어설 생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지금쯤이면 조금씩 걸어다닐 개월수임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아프기에 이런 우유라도 먹고 빨리 걸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솔직히 주변 아이들보면 빨리 걷는 아이들고 있고, 뛰어다니는 아이들도 있는데, 우리의 아이들은 아직 걸어다니지 못할까 하는 그런 조바심이 아무래도 다 같은 부모의 심정일듯합니다.

하루 하루 먹고 키가 180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우유이름도 성장프로젝트 180인듯합니다. 하지만. 쌍둥이들이라서 이 우유 하나로 둘이 나누어서 먹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만...

프로젝트별 설명이 잘 나와있습니다. 칼슘이 침전이 될수 있는지 의구심을 한번 가져봅니다.

자 본격으로 쌍둥이 먹어보겠습니다.

아직 우유에 있는 빨대로 먹지 못하는 관계 작은 통에 넣어서 주었답니다.  냠냠냠.. 맛나게 우유를 먹고 있답니다. 젖병에서 이제 조금씩 빨대로 우유를 곧 잘 먹는답니다.

맛있지?  나 정말 키가 클꺼 같은데..

이렇게 우유를 먹은 티(?)를 꼭 내는 수혀니 입니다.

[ ISO 감도가 너무 높아버렸더니 사진이 이렇게 나왔답니다. ]

우유를 먹고  소녀시대처럼(?) 이쁘게 자랐으면 하는 생각은 딸을 가진 부모라면 당연히 가지는 생각일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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