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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육아 일기

13개월 쌍둥이들 장염으로 고생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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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받아온 아이들 약이다. 이 약으로 빨리 낳았으면 좋게다.



수혀니 몇일 전에 저녁에 먹은걸 전부 토를 하더니 밤에 1339로 연락후 당직병원으로 달려갔다.

나는 집에서 와이프 대신 소혀니와 놀아주고 있었다.

수혀니는 병원에서 가스가 많이 찼다고, 관장(응아를 나오게 한다는..)를 하고
조금은 낳아지는 듯했는데.

오늘은 소혀니가 아침부터 토를 하고 있다는 전화 연락을 받고

회사에서 조금 일찍 집으로 왔다.

병원으로 바로 달려갔는데. 조금은 충격적인 얘기를 들었다.

아이들 전부 "장염"에 걸렸다는 것이다.

의사선생님은 아이들한테 주로 오는 병으로써 그리 심한 증상은 아니지만, 향후에

좋아지지 않을수도 있으니. 내일 병원으로 꼭 오라고 한다.

몇일 분의 약을 받아서 왔다.  3일분의 약을 받고 왔습니다.




아프지만 표정은 해맑게 웃고 있습니다.

장염이라는게 아이들이 가장 쉽게 걸리는 병이라고 합니다.

아직 어느정도 체계적으로 장의 상태가 좋지 않아서 쉽게 걸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걸리지 않는게 제일 좋지만, 장염에 걸린 아이들은 주로 토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어린이 장염에 대해서 조사해봤습니다.



어린이들 장염은은 주로 사람의 대변에서 옮긴다고 합니다.

< 장염에 걸리지 않는 간단한 습관 >

1. 용번후 좌변기 뚜겅을 닫고 물을 내려주세요

어른들이 용변을 보고 그냥 물을 내리는 경우가 허더합니다. 그런 경우 아이들을 씻기기 위해서

화장실에서 들어가게 되면 그 균들이 아이들한테 직접 들어간다고 합니다.

아주 작은 바이러스는 아이들의 입,코로 흡입이 되어 장염에 걸릴수 있습니다.

2. 아이들 장난감을 자주 닦아주세요

아이들 장난감은 수시로 살균세척을 해주세요. 아이들 장난감이 경우 수시로 입으로 들어갑니다.

장난감에 묻어있는 바이러스들이 소중한 우리의 아이들 입으로 들어가면 안되겠죵?

3. 아이들 기저귀는 즉시 즉시 치워주세요.

아이들 기저귀를 갈고, 바로 치우지 않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하지만, 즉시 치우지 않으면,

아이들이 기저귀를 만지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그 손이 입으로 들어간다면

아무래도 병균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답니다.

4. 아이들 방은 항상 깨끗하게 청소를 해주세요

아이방은 항상 청소를 해주시고. 환기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아이들이 춥다고 겨울에도 불구하고 창문을 단 한번도 열지 않는다면, 안되겠죵?

환기는 자주 해줘서 시원한 공기를 한번씩 들어오게 해야 아이들이 호홉기 질환도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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