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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많은 사람들이 보험판매를 하고 있고. 또한 보험 교육을 많이 받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수 많은 보험 설계사들의 감언이설(?)이 어느정도 인지 다들 겪어보았을텐데...
많은 사람들이 친구,친척들 중에서 보험을 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인데.
내 주변에서 보험을 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 편인데, 그들의 영업 방식에는 솔직히 반대를 하는 편이다.
요즘에 인기리에 방영되는 드라마 '두아내"에서 김지영씨는 보험 설계사로써 역할을 하고 있으나.
드라마이기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그렇게 여유있게 보험 설계를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지만.
그래도 드라마이기 때문에...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오해하지 말자.
보험 설계사들을 만나면 항상 듣는 이야기를 보신다면...
( 지금까지 만나본 보험 설계사들이 아마도 20여명이 됩니다만, 전부 그러더군요.)
그렇다고 해서 전부 싸잡아서 보험 설계사들이 나쁘다고 말하는건 아닙니다.
1. 지금 보험 들고 있는데 있어? 어디 보험? 어떤거야?
설계사 " 지금 보험 들고 있어? "
나 " 종신보험들고 있는데. 왜 "
설계사 " 이고~ 죽을때까지 그게 어떻게 내? 사망시 얼마나와? "
나 " 뭐 얼마되겠지? "
설계사 " 그럼 많이 내겠네? '
나 " 종신이 다 그렇지 "
설계사 " 한달에 얼마나 내는데? "
나 " 얼마 "
설계사 " 이효~ 그렇게나 많이 내?"
나 " 설계사가 짜준거라..."
설계사 " 그 설계사가 잘못 했네.
우리 보험은 그거보다 많이 싸고. 혜택도 많고.
병원입원하면 얼마가 나오고~~~~~~~~~~~~~~~~~~ ( 대략 30분이상 설명 )
~~~~~~~~~~~~~~~~~~~~~~~~~~~~~~~~~~~~~~~~~~~~~~~~
나 ( 결국엔 기존꺼 가입한거 해지하고 가입하라는 말이군 )
설계사 " 나한테 말하지 그랬어? "
나 " 왜? "
설계사 " 일찍 말했으면 내가 도와줄텐데... "
나 " 그래 "
설계사 " 지금 보험 들고 있어? "
나 " 종신보험들고 있는데. 왜 "
설계사 " 이고~ 죽을때까지 그게 어떻게 내? 사망시 얼마나와? "
나 " 뭐 얼마되겠지? "
설계사 " 그럼 많이 내겠네? '
나 " 종신이 다 그렇지 "
설계사 " 한달에 얼마나 내는데? "
나 " 얼마 "
설계사 " 이효~ 그렇게나 많이 내?"
나 " 설계사가 짜준거라..."
설계사 " 그 설계사가 잘못 했네.
우리 보험은 그거보다 많이 싸고. 혜택도 많고.
병원입원하면 얼마가 나오고~~~~~~~~~~~~~~~~~~ ( 대략 30분이상 설명 )
~~~~~~~~~~~~~~~~~~~~~~~~~~~~~~~~~~~~~~~~~~~~~~~~
나 ( 결국엔 기존꺼 가입한거 해지하고 가입하라는 말이군 )
설계사 " 나한테 말하지 그랬어? "
나 " 왜? "
설계사 " 일찍 말했으면 내가 도와줄텐데... "
나 " 그래 "
2. 보험 약관 보여줄수 있어? 내가 한번 검토해줄께,
다른 보험사 가입했으니까 나도 공부좀 할테니까 도와줘...
설계사 " 지금 보험 잘 들고 있네 "
나 " 그냥 뭐 "
설계사 " 가입한지 얼마나 돼? "
나 " 몇년정도 "
설계사 " 그럼 가입설계서, 약관 있겠네 "
나 " 있지 "
( 어느 방에 있는지도 모르고. 책장 어딘가에 있겠지만....)
설계사 " 그럼 잘 됐네 "
나 " 왜? "
설계사 " 한번 찾아보고 한장 복사해줄수 있어? "
나 " 왜 ? "
설계사 " 내가 보험한지 얼마 안되잖아. 그래서 공부좀 할려고 "
나 " 찾아보고 팩스나 이메일로 보내줄께 "
( 그래도 공부한다는데 ...)
설계사 " 고마워 "
팩스, 메일을 보내고 몇일 후.....
설계사 " 잘 받어 "
나 " 응 "
설계사 " 잘봤는데. 좀 잘못된게 있어서 알려줄려고 하는데 , 만날수 잇어? "
나 " 그러지 뭐 "
( 뭐가 잘못되었는데. 우리 보험은 이런 혜택이 있어`~~~ 30분이상 설명중.)
실제로 만나고 헤어질 무렵
설계사 "뭐 하나 줄께 있는데 "
나 " 뭔데 "
설계사 " 내가 다시 한번 짜봤어 . 부담갖지 말고 천천히 봐봐 "
나 " 응 "
몇 일 후
전화가 오면....
설계사 " 여보세요. 나야 검토해봤어 ? "
나 " 보고 있어 " ( 전화하자 마자 대뜸 보험 이야기냐 ? 쓰* )
내 손에 있는건 보험증서 ( 계약하기 전에 나오는 견적 )
나도 모르게 견적이 나왔다. 싸인만 하면 보험 계약 완료????
다른 보험사 가입했으니까 나도 공부좀 할테니까 도와줘...
설계사 " 지금 보험 잘 들고 있네 "
나 " 그냥 뭐 "
설계사 " 가입한지 얼마나 돼? "
나 " 몇년정도 "
설계사 " 그럼 가입설계서, 약관 있겠네 "
나 " 있지 "
( 어느 방에 있는지도 모르고. 책장 어딘가에 있겠지만....)
설계사 " 그럼 잘 됐네 "
나 " 왜? "
설계사 " 한번 찾아보고 한장 복사해줄수 있어? "
나 " 왜 ? "
설계사 " 내가 보험한지 얼마 안되잖아. 그래서 공부좀 할려고 "
나 " 찾아보고 팩스나 이메일로 보내줄께 "
( 그래도 공부한다는데 ...)
설계사 " 고마워 "
팩스, 메일을 보내고 몇일 후.....
설계사 " 잘 받어 "
나 " 응 "
설계사 " 잘봤는데. 좀 잘못된게 있어서 알려줄려고 하는데 , 만날수 잇어? "
나 " 그러지 뭐 "
( 뭐가 잘못되었는데. 우리 보험은 이런 혜택이 있어`~~~ 30분이상 설명중.)
실제로 만나고 헤어질 무렵
설계사 "뭐 하나 줄께 있는데 "
나 " 뭔데 "
설계사 " 내가 다시 한번 짜봤어 . 부담갖지 말고 천천히 봐봐 "
나 " 응 "
몇 일 후
전화가 오면....
설계사 " 여보세요. 나야 검토해봤어 ? "
나 " 보고 있어 " ( 전화하자 마자 대뜸 보험 이야기냐 ? 쓰* )
내 손에 있는건 보험증서 ( 계약하기 전에 나오는 견적 )
나도 모르게 견적이 나왔다. 싸인만 하면 보험 계약 완료????
3. 친하게 지내다가 몇 년동안 메신저로만 얘기하다가 소주나 한잔 하자고 만나자더니...
설계사 " 어떻게 지내? "
나 " 그냥 머 다 똑같지 "
설계사 " 연락 자주 해야하는데 미안해 "
나 " 나도 뭐 연락못했는데 "
설계사 " 그래. 자주 연락하면서 지내자"
나 " 그래 . 미안해 , 요즘 뭐해 "
설계사 " 나 그냥 보험하고 있어. 아직은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어렵네 '
나 " 그래? 보험 어렵잖아, 괜찮아? "
설계사 " 그냥 다 그렇지 "
나 " 고생이 많네 "
설계사 " 내가 보험 때문에 만나자고 한게 아니야 "
나 " 그래? ( 속으로 * 싸고 있네...)
설계사 " 보험은 들고 있어? 어디꺼? "
나 " 뭐 그냥 어디 보험들고 있어 "
설계사 " 잘했네 "
나 " 뭐 그냥 "
설계사 " 참 누구 누구 연락해? "
나 " 뭐 그냥 "
설계사 " 누구 누구 연락하면 연락처좀 알려줘 , 나도 연락좀 해보게 "
나 " 그래. 누구 *** - *** 누구는 *** - **** "
설계사 " 몇일내로 또 보자 "
나 " 그래 "
몇 일후 진짜 연락이 왔다.
설계사 " 그날 집에 잘 들어갔어? "
나 " 응 "
설계사 " 참, 그때 어디 보험이라고 했지? "
나 " 응 "
설계사 " 내가 집에서 생각해봤는데, 그 보험이.....'
( 30분 또 떠드는 중 )
설계사 " 어떻게 지내? "
나 " 그냥 머 다 똑같지 "
설계사 " 연락 자주 해야하는데 미안해 "
나 " 나도 뭐 연락못했는데 "
설계사 " 그래. 자주 연락하면서 지내자"
나 " 그래 . 미안해 , 요즘 뭐해 "
설계사 " 나 그냥 보험하고 있어. 아직은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어렵네 '
나 " 그래? 보험 어렵잖아, 괜찮아? "
설계사 " 그냥 다 그렇지 "
나 " 고생이 많네 "
설계사 " 내가 보험 때문에 만나자고 한게 아니야 "
나 " 그래? ( 속으로 * 싸고 있네...)
설계사 " 보험은 들고 있어? 어디꺼? "
나 " 뭐 그냥 어디 보험들고 있어 "
설계사 " 잘했네 "
나 " 뭐 그냥 "
설계사 " 참 누구 누구 연락해? "
나 " 뭐 그냥 "
설계사 " 누구 누구 연락하면 연락처좀 알려줘 , 나도 연락좀 해보게 "
나 " 그래. 누구 *** - *** 누구는 *** - **** "
설계사 " 몇일내로 또 보자 "
나 " 그래 "
몇 일후 진짜 연락이 왔다.
설계사 " 그날 집에 잘 들어갔어? "
나 " 응 "
설계사 " 참, 그때 어디 보험이라고 했지? "
나 " 응 "
설계사 " 내가 집에서 생각해봤는데, 그 보험이.....'
( 30분 또 떠드는 중 )
나 " 알았어, 미안해. 지금 보험 해지가 어려운데 "
설계사 " 에이~ 그래도 친구가 뭐니 . 좀 도와주라 "
나 " 그러면 내가 연락할께. 미안해 "
(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연락 한번 없네 . 내가 먼저 해보면...'
나 " 잘 지내? "
설계사 ' 그렇지 뭐. 보험 들려고? '
나 " 그게.. 그게..."
설계사 " 고맙다. 역시 친구밖에 없구나 "
나 ( 보험 가입한다고 전화한거 아닌데... )
설계사 " 에이~ 그래도 친구가 뭐니 . 좀 도와주라 "
나 " 그러면 내가 연락할께. 미안해 "
(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연락 한번 없네 . 내가 먼저 해보면...'
나 " 잘 지내? "
설계사 ' 그렇지 뭐. 보험 들려고? '
나 " 그게.. 그게..."
설계사 " 고맙다. 역시 친구밖에 없구나 "
나 ( 보험 가입한다고 전화한거 아닌데... )
이런 경험이 누군가 한 두번씩은 있을거라 생각한다.
A라는 보험 설계사를 통해서 보험을 가입(종신)을 하면,
B라는 보험 설계사는 종신만 하지 말고, 생명 보험도 가입을 하라고 얘기하고.
C라는 보험 설계사를 종신이나. 생명보험 다 별로라면서, 화재보험이 혜택이 더 많다고 얘기하고.
보험 설계사들이야 보험 가입으로 통한 수당을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종신 보험이 아무래도 수당이 제일 세다고 하더군요.
종신 보험의 경우 일정기간이 되지 않은채 해지를 하면 보험설계사 받은 수당을
다시 회사에 돌려주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 확인된 바 없음.- 보험 설계사가 아니기에, 확인 불가)
또한 보험설계사의 경우 한달에 보험을 가입시켜야 하는 일정 인원이 있고, 그 인원을 채우기 전까지는
야근이며. 사람들을 무조건 만나러 돌아다녀야 한다고 하더군요.
보험 설계를 하면 먼저 친구, 친척, 예전 직장동료, 군대 동기, 군대 후임, 동창들부터 찾을 수 있지만,
그 사람들은 주변에 보험 설계사가 없을까요? 그건 아니죠...
그렇다고 해서 보험도 안들어주면, 나중에 서운하니, 섭섭하니, 이런 말을 하고.
차라리 그런 말을 하려거든, 처음부터 보험을 한다고 하지 말것이지. 왜...?
한 달에 몇천원의 보험비가 나간다면 부담없이 보험 설계사 말대로 보험을 다 들어줄수 있지만,
보험 하나가 몇천원도 아니고 몇만원에서 몇십만원씩이나 하는데, 그게 어디 쉬운 일인가?
지금같은 상황에서는 지금 들고 있는 보험도 해지를 하고 싶은 생각만 굴뚝같은데.
보험 설계사들은 만나면 지금 내는 보험이 다 잘못되고 , 비싸게 가입을 했다고 한다.
( 그래서 혹해서 가입을 하면 ... 또 다른 설계사를 만나면 또 잘못되었단다. )
그래서 몇번의 보험을 바꾸어봤지만. 지금 보험도 그럼 다른 설계사한테 가면 분명히 잘못된 보험일것이다.
전부 잘못된 보험이라니 이제는 신뢰가 가지 않는다. 이제는 누구를 믿어야 하나.
많은 사람들이 몇십만원의 보험비가 아깝다고 많이들 생각을 할텐데....
어찌 그럴수 있겠는가? 갑자기 아플수 있다는 .. 혹 아플지 모르는...
그렇게 때문에 보험을 가입을 하지만, 그럼 보험의 이로운 점도 있겠지만,
보험 설계사들의 감언이설에 몇번 속고나니 지금 가입하고 있는 보험도 해지하고 싶을 정도이니...
재미있는건 신문이나, 뉴스에서 보험왕이라고 5억원 ~ 10억원이상 하는 사람들이 나오곤 한다.
엄청 재미있는 일이다. 그런 설계사들은 다른 사람이 설계해 놓은걸 잘못되었다고 말을 하고
본인한테 가입을 하는 보험이 최고라고 해서 가입을 시킬텐데. ..
그럼 기존에 잘 내던 보험비는 돈만 버린 셈이라는 뜻인가?
그리고 돈만 버리게 만든 기존 보험 설계사는 사기꾼이라는 말 밖에 들리지 않는데. 과연 ?
누가 진실일지는 모르겠으나. 보험이라는건 미래에 생길 아무도 모르는 일을 예방하는 차원이
더욱 크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되겠다.
보험 설계사라는 직업이 어렵다는걸 모르는건 아닙니다만. 이런 보험 가입 행위는
과연 누구를 위한건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보험설계사 분들에게 한마디...
내 주변에는 보험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다면 내 주변 사람들 보험만 다 들어주면 몇백만원이 되는 돈이 보험비로 나갈 수 있다.
누군 보험 들어주고, 누군 안들어주면 섭섭하니 말이다.
친척들, 학교 선배, 학교 후배, 직장 선배, 후배 등등 수없이 많다.
보험이라는거... 영업 방식이 친구,지인, 옛직장 동료들을 계속 찾아 시간을 내달라고 구걸하는 것도
이제는 좀 지저분한 영업(?)이 아닐까 싶다.
꼭 아는 사람들을 통해서만 보험을 하려고 하는가? 모르는 사람을 상대로 영업할 생각을 해보았는가?
꼭 약장사도 아니고 그렇게 보험을 가입시켜라는 것인지 이해가 안간다.
왜? 아는 사람들 상대해서 영업을 하고 싶은가? 그럼 이렇게 하는건 어떨까?
제가 외제 승용차 영업을 하겠습니다. 그럼 제가 파는 차 한대( 최하 몇억대 ) 사주십시요.
그럼 원하는 보험을 다 가입 시켜드리겠습니다.
제발 지인들을 통한 보험 영업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당연히 보험 설계사라는 직업이 처음에는 아는 지인들 가입을 시켜놓고 다른 사람들을 가입시키겠지요.
하지만. 아는 지인들이 다 거절하거나, 혹 아는 지인들 가입을 시켜 놓은 이후에는 어떻게 영업을 할지
고민하며, 걱정을 해봤는가? 다시 한번 생각해봤으면 합니다.
무슨 결혼했다고 결혼하면 재정설계를 해야한다고.. 연락하고.
아기 낳으면 아기 낳았다고 보험들라고 하고.. 눈을 감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보험 좋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당연히 좋은건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보험 설계가는 보험을 가입시키고, 그에 따른 수당을 받는다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보험이 무슨 강매하는 제품도 아니고, 다른 물건들처럼 보이는 물건도 아니고.
은근히 내 통장에서 빠져나가는 돈인데.. 다쳐야 보삼이 된다는 건데...
그럼 건강한 사람은 보험에 가입안해도 된다는 소리인가?
혹. 이 글을 읽고 있는 많은 보험 설계사 분들이 계시겠지만,,
자신이 보험 설계사를 하기 전에 보험하는 사람들을 만났을꺼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들이 본인한테 어떻게 가입을 하라고 했는지 기억이 날껍니다.
좋은 기억이 있었나요? 당연히 본인이 해도 그런 결과가 나올꺼라 생각을 했으면서.
왜? 보험을 가입하지 않으면, 서운해하시나요?
본인이 선택한 보험 설계사라는 직업이 그런 것까지 이해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본인이 보험 설계사한다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잘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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