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상품을 파는 업종은 사진으로 세일하는 업종이고,
사진 한잔 한장이 바로 이력서이며, 카다로그 이다.
사진 한장으로 인해서 쇼핑몰이 흥하거나, 망하기도 한다.
사진에 대한 투자를 하지 않는다면 남들보다 후퇴를 하게 된다.
고급스러운 카메라 일수록 또한 좋은 렌즈를 쓸수록 포토샵 과정은 적게하면서,
원하는 색감을 얻을수 있기 때문에 고가의 카메마를 사려고 하기 때문이다.
또한 DSLR의 경우 조명(스트로브)의 연계성도 아주 뛰어나다.
그렇다고 해서 좋은 사진기로 찍는다고 해서 좋은 사진이 나오는건 절대 아니다.
좋은 사진기를 사서 그 카메라의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서
AUTO 기능으로 사진을 찍는 다는 것은 똑딱이 카메라로 찍는 것과 비슷하다.
모든 DSLR이 마찬가지 이겠지만, 단순히 비싼 DSLR을 사야한다는건 아니다.
현재의 창업 자신에 맞추어 구매를 하면되지만, 무조건 비싸고 좋은 DSLR보다는 저렴한 DSLR로
시작하여 남은 돈으로 렌즈에 투자를 해야한다. 렌즈에 따라서 나오는 상품사진이 달라지기에...
카메라의 렌즈는 사람의 눈과 같다. 어떤 렌즈를 쓰는가에 따라서
제품에 대해서 원근감, 입체성등 다양한 기능을 확인 할수 있다.
카메라의 렌즈에는 수 많은 종류가 있기에 어떤 렌즈가 좋다? 나쁘다?라고 얘기할수 있는
부분은 아니기에.. 본인의 상품에 맞는 렌즈를 구매하면 된다.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예술 즉 아트의 과정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모르는 사람이 봤을때는 아트 즉 예술을 한다고 생각할수 있다.
하지만. 상품 촬영은 예술이 아니며, 아트가 아니다.
예술성이 부여된다면 그만큼 상품의 가치가 떨어진다. 예술 사진이 아닌 상품 사진이기 때문이다.
상품 사진이란, 그 상품에 대해서 설명이며, 실제 사진을 보여줘야 한다.
소비자는 예술 사진이 아닌 실제상품과 동일한 상품을 보고 싶기 때문이다.
인터넷은 구매 욕구를 일으키는게 사진이며, 상품 디자인이다.
같은 제품이라도 핸드폰카메라로 찍을것인가? 똑딱이로 찍을 것인가? DSLR로 찍을 것인가?
혹시 기회가 된다면 같은 제품을 놓고 찍어보고 비교해보길 바란다.
휴대폰카메라 > 똑딱이 카메라 > DSLR 카메라 순..
향후에 비교 사진을 올릴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ㅋ
쇼핑몰의 의류 쇼핑몰 사진 변화는 다음과 같다.
1. 바닥에 놓고 찍는 방법 ( 쇼핑몰 초기 )
2. 마네킹에 입히고 찍는 방법 ( 쇼핑몰 중기)
3. 스튜디오에서 실내 촬영하는 방법 ( 쇼핑몰 중기)
4. 야외에서 활기찬 모습으로 촬영하는 방법 ( 현재 거의 모든 쇼핑몰에서 진행)
왜 야외에서 쇼핑몰 촬영을 할까요?
실내에서 보다 빛의 왜곡이 심하지 않고, 모델의 자연스러움과 평상복같은 자연스러움으로 인하여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올리게 된다.
인터넷에 보이는 이미지와 실제로 받아보는 상품의 이미지가 동일해야 하는데.
다른 상품을 받은 소비자는 어떨까?
그냥 판품하기 싫어서 그냥 쓸까?
아니면, 이미지가 다르기에 반품을 신청할까..? 고객이 내리는 판단이 결정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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