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lbird BR2 목베개 여행 필수품, 목베개의 애플
목베개하면 어떤 제품들이 떠오르세요? 국내에도 정말 많은 업체들이 있으며, 저가의 목베개도 상당히 많이 판매가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1만원대부터 수십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으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휴대가 간편한 에어배게도 사용해봤는데, 공기를 넣어서 사용하는 배게의 경우 자연스럽게 바람이 빠져나가는 경우가 많고, 사용하다보면 보이지 않는 곳이 터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래서 좀더 편하고 가성비 좋은 목베개가 있어서 추천해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목베개는 Bullbird로 미국 여행기어 전문 브랜드입니다. 해외의 유명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 인디고에서도 성공적인 펀딩을 받은 브랜드입니다. 현재 미국 공항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BR2의 엔지니어들은 수십년간 수술장비, 심장 박동 모니터, 인체 공학적 도구등 최상의 의료기기 디자인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수천명의 전 세계 여행자, 의료 전문가, 운동 선수들이 테스트한 뒤 그들의 피드백을 받은 결과물로 척추를 올바르게 세울 수 있도록 도와 드립니다 불버드의 R&D팀은 바이오 기계기사, 척추 지압사, 환자들의 포함되어 있어 목과 척추 문제에 대해 정량화 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외 여행을 자주 다니신 분들이라면 잘 아시겠지만, 공항 면세점에서는 인증된 제품만 가능하다고 하니, 품질에 대해서는 검증이 된듯 싶습니다. 공항 면세점에서는 아무 제품이나 판매를 하지 않는걸 잘 알고 계실듯 합니다.
박스를 열면 Bullbird BR2 목베개를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다소 작은 사이즈라서 놀랐습니다. 이렇게 작은 목베개가 있는줄 몰랐습니다.
Bullbird BR2 목베개는 가로 17cm, 세로12cm, 폭 12.3cm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목베개에 비하면 사이즈는 작다고 할 수 있습니다. 휴대가 가능한 목베개를 처음으로 만난 순간이었습니다.
제공되는 바우치에 한번 넣어 봤습니다. 바우치 창단에는 비너가 연결이 되어 있기에 각종 가방에 손쉽게 걸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등산용이 아닌 일반용 비너는 목베개의 무게를 충분히 지탱해 줄 수 있습니다. 비너 색상은 블랙으로 어떤 악세사리와도 잘 어울리는 색상입니다. 해외여행을 할때에는 목에 목베개를 하고 탑승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Bullbird BR2 목베개는 파우치에 넣고 가방에 걸기만 하면 되니 정말 편할 수 밖에 없습니다.
목배게의 소재는 메모리폼이 적용되어 목 피로도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땀이 많은 경우 사용에 있어서 다소 주의를 해주셔야 합니다. 땀자국이 많다고 해서 바로 세탁을 하면 메모리폼이 손상되어 사용이 불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땀자국등 각종 얼룰이 생긴 경우 즉각 닦아주면서 사용해주어야 합니다.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목베개와는 다르게 스트랩 끈이 있기에 잠을 자거나 휴식을 할때에 목에서 빠지지 않도록 지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잠을 자다보면 자연스럽게 목베개가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제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듯 싶습니다.
Bullbird BR2 목베개에는 +, -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목베게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표기입니다. 2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는 실용성 높은 목베개입니다. 장시간 여행시 목을 잡아줌과 동시에 편하게 하여 목의 피로를 줄여줍니다.
목에 피로가 많으신 분이라면 - 를 머리를 향해서 사용하고, 일반적인 경우라면 - 표시가 아래 부분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제 경우 - 를 위로하고 사용하는 편입니다. 예전보다 목의 피로가 적어서 그런지 피로도가 적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잠시 누워있을때에도 목베개를 사용하면 목의 피로를 풀어주어 편한한 휴식이 가능합니다. 점심을 먹고 약간 나른해지는 경우 낮잠을 자게 되는데, 짧은 시간동안 목의 피로를 풀어주어 몸을 개운하게 만들어 줍니다.
Bullbird BR2 목베개는 현재 다양한 색상으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이즈는 1가지 밖에 없다는 점이 다소 아쉽습니다. 성인은 물론 아이들이나 덩치가 작거나 혹은 크신 분들을 위한 사이즈까지 출시가 되었으면 합니다.
Bullbird BR2 목베개 여행 필수품, 목베개의 애플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한번 사용해보면 절대 빠져나오지 못하는 편안함를 제공합니다.
올해 1월 괌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작년에 베트남에 갔을 당시 목베개가 없어서 아이들이 다소 불편했었었는데, 그래서 급하게 구매한 목베개와 비교하면 정말 하늘과 땅 차이인듯 싶습니다. 최근에 코로나로 인하여 해외 여행을 가지 못하지만, 해외 여행을 갈 기회가 생긴다면 무조껀 챙겨가야 하는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행이 아니더라도 일상 생활인 운전을 하거나, 사무실에서 근무를 할때에도 목의 피로를 풀어주어 피로도를 적게 느끼게 해줄 뿐 아니라,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bullbird/
본 제품은 제품 지원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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