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가 뛰어난 한성컴퓨터 노트북 U56 MGA700

가성비가 뛰어난 한성컴퓨터 노트북 U56 MGA700

 

 

몇 년전부터 인민에어를 통해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성 컴퓨터을 알고 계신가요? 기존의 대기업이었던 삼성, LG보다는 판매율은 다소 적지만, 매니아층이 이미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특히,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 사이에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최근 노트북 가격이 많이 떨어졌다고 해도 노트북을 구매하기에는 조금은 망설여지는 가격입니다. 괜찮은 사양을 선택을 하면 수 백만원이 넘어버리기 일쑤 입니다. 그 대안으로 출시했었던 A35X모델이 대박을 터프리면서 인민에어로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애플의 맥북과 비슷하게 생겼으면서 별 모앙이 한 눈에 쏙 들어오는 A35X가 아마도 효자상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수년간 다양한 노트북들을 사용해봤습니다, 가장 최근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한성 노트북에 대한 리뷰를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한성 컴퓨터틑 노트북들이 꾸준히 판매하고 있는 업체로 최저 40만원대부터 100만원대 초반까지 다양한 모델을 출시, 판매하고 있습니다.

 

 

 

노트북의 색상이 다양해지고 있지만, 블랙 색상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색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성컴퓨터 U56 MGA700 후면부는 업그레이드가 용이하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사용자에 따라서 HDD 변경 혹은 RAM 교체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일부 대기업 제품의 경우 업그레이드 자체게 불가능하게 된 제품들이 있습니다.

 

왼쪽 하단부에는 USB 3,0  포트가 2개가 배치되어 있고, 마이크IN, 사운드 OUT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전원잭, HDMI 잭은 상단부에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전원잭이 ㄱ자 방식이기 때문에 HDMI 케이블 연결시에는 돌려주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USB 2.0 1개, USB 3.0 1개가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멀티카드 리더기도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멀티카드 리더기는 9개 정도의 메모리카드가 지원이 되고 있으니 이미지 저장은 물론 확장성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용성이 많이 감소하고 있는 D-SUB 위치하고 있습니다, LAN 포트는 광랜 속도를 지원하는 규격인 10/100/1000Mb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키보드 키감은 아주 좋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나름 신경을 많이 쓴 노력(?)이 느껴집니다. 터치감은 부드러운 편에 속합니다. 키보드의 색깔을 살짝 다른 색으로 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잠시 가져봤습니다.

 

 

 

왼쪽 하단부에는 전원 램프, HDD 램프가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한성컴퓨터 U56 MGA700 후기를 조금 살펴봤습니다. 후면에 간혹 유격이 있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현재 사용중인 노트북에서는 약간의 유격조차 없었습니다.

 

 

 

I3-6100H, 지포스 GT940M, SSD(추가)가능. 1TB HDD,. IPS 패널 채용으로 60만원에 노트북으로 가성비가 뛰어난 노트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성컴퓨터 U56 MGA700는 다른 프리도스 모델 ( 윈도우가 설치가 되어 있지 않은 모델 )이기 때문에 직접 윈도우를 설치를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윈도우를 직접 설치할 수 있다면, 매력적인 가격대의 노트북이 아닐까 싶습니다. 본 모델은 최고의 고성능 노트북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인터넷 서핑, 은행, 포토샵, 문서작성, 동영상 감상등 다양한 활용 부분에 있어서 뛰어난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난 노트북입니다.

가성비가 뛰어난 한성컴퓨터 U56 MGA700는 재질을 플라스틱으로 기존의 노트북과는 조금은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플라스틱으로 인하여 무게는 물었지만, 기존 노트북 대비 충격에 조금 약한편입니다. 휴대성이 증대하기 위함인듯 싶습니다. 한손으로 들 수 있는 무게인 2.4kg입니다. 물론 울트라북, 슬림북에 의하면 조금은 무겁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말하는 노트북의 분류에서는 상당히 가볍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성컴퓨터 노트북은 그동안 중소기업 노트북이 큰 인기를 끌지 못한 이유가 아마도 AS가 아니였을까 생각합니다. 대기업의 AS 라인보다는 조금은 작은 AS네트워크이지만, 그만큼 가격 퀄러티가 있는 제품이기에 구매에 있어서 부담이 없을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