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넷 웰피아닷컴 베스타 카본 면상발열매트 < 사용기 >

천년넷 웰피아닷컴 베스타 카본 면상발열매트 < 사용기 >

얼마전부터 사용하고 있는 발열매트입니다. 지난 개봉기에서 잠시 언급했었던 면상발열매트를 직접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평소에는 쇼파 아래 또는 쇼파에 놓고 사용을 하고 있는데, 야외에서는 어떻게 사용이 가능한지 직접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최근 온열매트가 많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오래전 전열선 매트-> 무자계열선매트->온수매트-> 탄소섬유매트로 현재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탄소 매트로 만든 베스타 카본 메트를 직접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기존에 출시된 매트의 경우 다량의 전자파가 나와서 우리 건강을 좋지 않았는데, 탄소 매트는 전자가 전혀 없지는 않지만, 안전성 1등급으로 전자파 걱정이 적다고 합니다. 특히 임산부가 있는 집에서는 전기장판 사용이 조금 꺼리는 경우가 많은데, 탄소 매트는 전자파 발생이 적기 때문에 사용에 있어서 큰 어려움은 없어 보입니다.

 

웰피아 탄소 매트는 집에서 뿐만 아니라 야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캠핑갈때 한번 챙겨봤습니다. 캠핑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바닥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트깔고 그 위에 장판을 깔았습니다. 여름에는 이상태로 잠을 잘 수 있겠지만, 가을, 겨울에는 장판이 없으면 캠핑이 어려운 계절입니다. 고가의 침낭을 사용하지 않아서 따뜻한 이불과 전기 장판이 필수가 되었습니다.

 

 

 

겨울철 캠핑 이불중에서 가장 사랑받는 이불입니다. 유니온잭 이불은 집에서는 물론 야외에서도 추위를 막아주는 따뜻한 이불과 함께면 추운 겨울도 따뜻하게 보낼수 있습니다. 얼마전 아이들과 함께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은 기존에 사용중인 전기장판을 본인은 베스타 카본 면상발열매트를 사용해봤습니다.  겨울캠핑에 있어서 난로도 한몫하지만, 난로의 성능이 썩 좋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따뜻하게 잠을 잤습니다. 잠을 자게 되면 허리 부분만 따뜻한 경우가 많은데, 면상발열매트는 전체적으로 몸이 따뜻해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족여행으로 리조트를 갔다왔습니다. 일반적인 리조트는 난방을 하더라도 침대는 따뜻하지 않아 따뜻함을 체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내에게는 조금은 미안하지만, 요즘 피로한 몸을 녹여보기로 했습니다. 최근 육체적인 근무를 해서 그런지 피로가 뭉쳐있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이불 아래에 놓고 면상발열매트를 놓고 하룻 밤을 잤습니다. 전기 장판에 잠을 자고 일어나면 잠을 자도 피곤한 느낌이 들었는데, 탄소 매트는 편안하게 잠을 잤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침대는 물론 야외에서 잠을 자봤습니다. 우선 귀가 조금은 예민해서 그런지 전기 장판의 경우 장판에서 조금은 미세한 소음(저주파) 소리가 지속적으로 들려서 잠을 청하기가 여간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면상 발열 매트의 경우 미세한 소음이 없이게 눈을 감으면 바로 잠이 들었습니다. 전기 장판의 특성상 부분적으로 뜨거운 경우가 있는데, 탄소 매트는 부분적으로 뜨거운 매트가 아닌 전체적으로 뜨거워 지기 때문에 이불만 발로 차지 않는다면 따뜻하게 잠을 잘 수 있는 매트입니다.

 

매장 전시용 54인 가죽 쇼파를  얼마전에 구매를 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시제품이다보니 아무래도 중간 중간 흠직이 보이기는 하지만, 저렴하게 샀다는 생각이 들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쇼파이지만, 아이들과 아내가 좋아하기에 마음의 위안을 하고 있습니다.

 

쇼파에 앉아서 TV 시청할때 엉덩이를 따뜻하게 해줄수 있는 웰피아 탄소 매트입니다.  일반적인 쇼파위에 올려두고 사용하면 좋은 매트인듯 싶습니다. 사이즈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특히 남성보다는 여성분들에게는 필요한 전기 매트가 아닐까 합니다.

 

쇼파에서 누워있다보면 간혹 허리가 아플때도 있습니다. 그럴때에는 쇼파 아래에 두고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탄소 카본 매트는 일반적인 전기 장판과 다르게 크기가 조금은 다르지만, 그 성능은 확실한 차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통 전기장판의 경우 전원 ON이 된 이후 많은 시간이 흘러야 뜨거워지는 반면에 탄소 매트는 전원 ON 이후 5분도 안되서 따뜻함을 바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열선, 온수에 비해서 따뜻해지는 속도가 빨라서 마음이 급하신 분들도 좋아할듯 싶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12V라는 점입니다. 12V가 가능하기 때문에 캠핑을 다니시는 캠핑족중에서 차박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가장 큰 매리트 있는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특히 낚시등 각종 야외 활동을 하시는 분들에게 다가오는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듯 싶습니다. 자동차 뒷좌석에 놓기에는 살짝 긴 사이즈이지만, 뒷좌석이 접어지는 SUV, RV 차량에서 차박을 위한 아웃도어용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12V 사용을 위한 별도의 아답터는 구매를 해야합니다. 9인승 이상의 차량이라면 차량용 배터리를 별도로 구매해서 사용해도 좋을듯 싶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가격이 일반 매트에 비해서 가격대(12만원대)가 조금 있는 편입니다. 사이즈에 있어서 기존 장판들과는 조금은 다른 사이즈라서 침실보다는 쇼파, 캠핑, 거실 바닥등에서 활용하면 좋을듯 싶습니다. 조금 큰 사이즈인 더블 사이즈가 나오길 기대해보겠습니다.

 

블로슈머와 천년넷에서 제공 제품으로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