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 포리프 '슬라이더' 거치대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 포리프 '슬라이더' 거치대

자동차를 운영하지 않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자동차를 운영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자동차를 운영하면서 가장 필요한 기능중의 하나가 스마트폰 수납을 위한 거치대 입니다. 운전시에 보조석에 놓는 경우도 있지만, 최근 스마트폰 네비의 발전으로 인하여 네비게이션을 구매해서 사용하기 보다는 스마트폰 네비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네비게이션을 사용하거나 혹은 HUD GPS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경우 거치대는 필수적으로 차량에 부착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어떤 거치대를 사용하고 계신가요? 이번에 새롭게 사용하게된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 포리프 '슬라이더' 거치대입니다.

 

 

 

 

▲  포리프 슬라이드 하단부 고정패드

하단부는 접착력을 강화하는 실리콘접착제가 있습니다. 접착후 동전을 돌려 더욱더 단단하게 고정이 가능합니다. 분리 방법은 고정의 반대 방향입니다.  부착후 동전으로 살짝 돌려주면 더욱더 안전하게 고정이 되도록 하는 구조입니다. 누구나 네비게이션도 잘못 부착해서 떨어진 경험 한두번은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저 또한 여러번 떨어져서 고생한 기억이 있습니다. 

 

포리프 슬라이드 거치대는 사용하지 않을시에는 접어두어도 차량 앞유리 시야를 가리지 않습니다. 앞면부에는 공간이 배치가 되어 있기에 블랙박스 대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360도 회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운전자의 편리성과 시야각에 따라서 각도 변경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좌우 회전에 있어서 상당히 마음에 드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상단 각도는 다소 제한적입니다.

작년 갤럭시s3을 사용하다가 노트4로 변경 후 기존에 사용하던 거치대는 전혀 쓸모가 없게 되었습니다. 작년 여름에 구매할 당시 3만원정도 구매를 한 기억이 있습니다. 시중에 판매가 되고 있는 거치대들은 현재 사용중인 제품 또는 특정 제품에  대해서만 거치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내의 스마트폰은 노트2,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노트4는 전혀 거치가 불가능한 거치대입니다. 특히 무용지물된 기존 거치대는 활용방안이 전혀 없었습니다. 버리기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존에 사용하던 공스마트폰을 활용한 GPS HUD 기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스마트폰을 교체하면서 기존 거치대를 사용하기보다는 새로 구매를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 다양한 거치가 가능한 포리프 슬라이드 거치대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 포리프 '슬라이더' 거치대는 갤럭시s3는 물론 노트4까지 거치가 가능하고 기존에 사용중인 네비게이션까지 거치가 가능합니다.  투박한 네비게이션 거치대로 인하여 차량 인테리어를 신경쓰는 분이라면 자연스럽게 내장 네비게이션 효과까지 가질수 있습니다. 어떤 기종도 상관없이 거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재까지 출시된 모든 스마트폰은 100% 가능하며, 테블릿PC도 9인치 이하는 전부 가능하며 9인치 이상은 불가능합니다.  차량은 물론 집에서도 활용할수 있는 범위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블랙박스 역할까지 충실한 거치대?

스마트폰용 네비게이션 어플에는 기본적으로 블랙박스 기능이 추가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거치대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스마트폰 거치로 인하여 블랙박스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포리프 슬라이드 거치대는 후면에 블랙박스 녹화 기능을 위한 카메라 홀이 있기에 혹시 모른느 사고등을 녹화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 충전의 자유로움

거치대에 스마트폰을 놓더라도 가장 중요한 점이 바로 충전입니다. 운전중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경우 어떻게 거치를 하는가에 따라서 충전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포리프 '슬라이더' 거치대는 가로 거치는 물론 세로 거치까지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360도 회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운전자의 편리성과 시야각에 따라서 각도 변경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좌우 회전에 있어서 상당히 마음에 드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상단 각도는 다소 제한적입니다. 자동차 뿐만 아니라 책상에 고정을 해두어도 좋을듯 싶습니다.

 

▲ 포리프 슬라이드 거치대로 HUD 기능을?

최근 네비게이션에 관심을 가져서 그런지 HUD에 관심을 가져서 그런지 TMAP을 활용한 HUD를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각도가 조금 문제가 있어서 그런지 조금은 어색한 느낌이 듭니다. 물론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 포리프 '슬라이더' 거치대는 HUD용로 출시된 제품이 아닙니다. 이렇게 좌측에 놓고 hud 모드로 사용해도 괜찮은듯 싶습니다.

 

기존에 사용중인 거치대를 제거하고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 포리프 '슬라이더' 거치대를 설치해봤습니다. 자동차 앞유리의 시야가 더 넓게 보여서 그런지 운전을 하는데 있어서 넓어진 느낌이 듭니다.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네비게이션을 활용하려는 분들, 또는 기존의 네비게이션 거치대에 불안하신 분이라면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 포리프 '슬라이더' 거치대로 바꾸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포리프  제품과 동일한 디자인, 기능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 있기에 어떤 제품이 카피제품인지 정확하게 확인하기가 어려웠습니다만, 이노텍코리아에서 판매하는 트랜스포머 거치대와 동일합니다. 누가봐도 동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는 카피제품을 판매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 유무를 확인하기에는 조금 어려워보입니다.

포리프 홈페이지 : http://www.fourleaf.co.kr

우선 이 제품에 대해서 여러가지 찾아보던 와중 포리프를 운영하시는 젊은 사장님이 중소기업진흥원 청년사관학교를 통해서 창업 전선에 뛰어들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중소기업진흥원 청년사관학교를 졸업한 많은 분들의 제품들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었기 때문에 특히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몇몇 제품들은 성공을 달리고 있는 반면 몇몇 제품들은 찾아보기 힘든 제품들도 있는데, 포리프 스마트폰 거치대는 오래 유지되기를 기대해봅니다. 다만, 비슷한 디자인, 성능의 제품들이 판매가 되고 있다보니 마케팅이 관검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가격과 디자인, 성능을 잡을수 있는 스마트폰 거치대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 리뷰는 IT동아 오피니언 리더에서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