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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Camping Story

파이어볼 야자숯으로 바베큐가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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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볼 야자숯으로 바베큐가 어렵지 않아요

본격적인 나들이철입니다. 야외에서 먹는 고기 맛은 상상만으로도 침이 절로 고입니다.워낙 고기를 좋아하다보니 밖에서 고기를 먹게되면 휴대용 가스렌지를 이용한 구이 보다는 숯을 이용한 직화를 주로 하게 됩니다. 숯을 이용한 고기는 인고의 시간을 거쳐 만들어진 숯을 이용해서 고기를 먹다보니 아무래도 귀찬고 힘들지만, 한번 먹어보면 그 맛에서 헤어나오지 못합니다.

주말마다 시간이 된다면 아이들을 데리고 야외로 나갑니다. 야외에서 놀다보면 금새 배가 고파집니다. 특히나 집에서 밥을 잘 먹지 않는 아이도 밖에서는 정말 많이 먹는 편입니다. 특히 신선한 공기를 느끼면서 먹는 고기 맛은 정말 일품입니다. 야외에서 먹는 고기맛을 결정하는 요소중에서 고기의 질도 중요하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숯이 아닐까 합니다. 숯에 따라서 고기 맛도 변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숯의 선택 정말 어렵습니다. 이번에는 파이어볼 야자숯을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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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g 1만원대에 판매가 되고 있는 파이어볼입니다.  소셜커머스에서는 5천원까지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대량으로 구매후 사용해도 나쁘지 않을듯 싶습니다 1kg는 성인 2명~3명이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양인듯 보였습니다.

 

사용방법에 의하면 동봉된 불쏘기개를 이용해서 불을 붙이고 그 옆에 파이어볼을 놓고 하얗게 변하면 요리를 하면 된다고 쓰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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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쏘기개가 들어가 있어서 불을 붙기이는 상당히 쉬운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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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CK703 화로대(http://22st.net/1445) 는 작년에 구매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화로대가 너무나도 지저분합니다. 화로대는 사실 구매 후 단한번도 세척을 하지 않았습니다. 세척의 필요성도 느끼지 못했고. 고기를 다 먹고 난 이후에는 바로 접어서 가방 속으로 들어 갑니다.

 

캠핑을 몇번 다녀보신 분이라면 꼭 구매해서 사용하는 킹스포드 챠콜과 비교를 해봤습니다. 전체적인 크기와 두께는 비슷합니다. 무게는 파이어볼이 조금더 가볍습니다. 킹스포드 챠콜은 거친 느낌이지만, 파이어폴은 앙증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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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을 넣고 5~10여분을 가만히 둡니다. 숯에 전체적으루 불을 붙는 시간을 줘야 합니다.

 

목살등 기름기가 없는 고기는 직화로 구워주면 맛이 좋습니다.  석쇠에 바로 고기를 올려서 먹으면 되지만, 이날따라 기름기가 있는 삼겹살을 사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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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화가 정말 좋지만, 아이들과 함께 먹기 위해서는 고기전용 불판인 디바디바그릴을 올려줍니다.  밖에서 먹는 고기 맛은 정말 환상적입니다. 기름기가 있는 음식을 구워먹을때에는 특히나 조심해야하는 부분이 바로 벤조피렌입니다. 고기에서 나오는 기름이 숯에 떨어지는 순간 생기는 고열로 인하여 고기가 타게 되는데, 이렇게 탄 고기는 건강에 너무나도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불판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최근부터 사용하게 된 디바디바그릴이 완소 아이템인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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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볼 야자숯은 일반적인 챠콜과 가격적으로 비교를 하면 큰 차이를 보입니다. 킹스포트 챠콜 10kg 1만 4천원대인 반면 파이어볼 야자숯은 1kg에 5천원~1만원대라입니다. 가격적인 면에서는 킹스포드 챠콜이 우위에 있지만, 자주 밖에서 고기를 구워먹는 편이 아니라면 필요할때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는 파이어볼 야자숯이 유리해보입니다. 킹스포드 챠콜은 한번 구매하면 보관만 잘하면 보통 1~2년정도 사용하는 편입니다.  챠콜의 경우 챠콜 스타터를 사용하거나 토치를 사용해서 불을 붙여야 합니다. 하지만, 파이어볼은 스타터를 불을 붙이고 바로 옆에 야자숯을 넣으면 바로 불이 붙는 편입니다. 편리성, 가격을 따져서 현명한 선택을 하면 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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