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P GLASS 스마트폰 강화유리의 혁신이 될까?

 

SNP GLASS 스마트폰 강화유리의 혁신이 될까?

 스마트폰이 없는 분이 없을 정도로 모든 국민들이 이제는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하지만, 고가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다가 실수로 떨어뜨면 액정 파손으로 인하여 고가의 수리비가 들게 됩니다. 저 또한 몇번의 액정 교체한 경험이 있습니다. 액정 보호 필름을 붙였음에도 불구하고 액정의 파손은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서  찾아보게된 액정보호 필름이 아닌 강화유리를 부착하기로 했습니다. 기존의 보호필름은 액정을 보호해주는 역할이 가장 컸다면 SNP GLASS는 스마트폰 액정을 조금더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직접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0.4mm의 두께입니다. 1mm 두께의 반 정도 되는 두께입니다. 일반적으로 조금 두꺼운 제품들이 0.2~0.25mm인데., 2배 가량 두꺼운 강화유리입니다. 기존의 강화필름이 아닌 강화 유리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구성품입니다.  설명서,. 강화유리, 홈버튼과 융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일반 보호필름보다 3배 강하다고 합니다. 기존에 사용해왔던 보호필름은 한번 붙이면 1년이상 사용하지 못하거나 찢어지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SNP GLASS는 찢어질 염려가 전혀 없습니다.

 

 두께는 지금까지 느껴봤었던 보호필름보다는 엄청난 두께를 자랑합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SD메모리보다 조금 얇은 두께입니다. 두께가 있다보니 강화유리의 휘어짐은 기대할 수 없었습니다.  그만큼 튼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절대 구부려지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

 

 강화유리라서 그런지 보호필름보다는 붙이기가 조금 수월했습니다.기존의 보호필름의 경우 능숙하지 않은 경우 먼지가 다량으로 유입이 되어 흔적이 남는데, 강화유리라서 그런지 한번에 잘 붙습니다. 기존의 보호필름의 경우 여러번 붙였다 떼었다가 불가능했지만, SNP GLASS는 한번에 부착이 쉽고. 잘못 붙였다하더라고 살짝 다시 붙여주변 됩니다.

 

 홈버튼을 멋스럽게 붙여주면 마무리 완료. 홈버튼은 선택 사양입니다. 개인별 취향에 따라서 선택을 하면 될듯 싶습니다.

 

 전헤적인 라운드처리는 상당히 잘되어 있습니다. SNP GLASS의 두께가 두껍다보니 아무래도 테두리 라운드 처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처리가 되어져있습니다. 간혹 보호필름의 경우 아이들이 만지다가 손에 베이는 경우가 있는데, SNP GLASS는 전혀 그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듯 싶습니다.

 

강화유리 테스트 동영상을 가져왔습니다. 이 정도면 아무래도 기스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듯 싶습니다. 칼, 열쇠, 각종 악세사리로 인하여 잔기스가 많이 발생하는데,이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터치감... 아무래도 두꺼운 강화유리를 붙이다보니 터치감이 떨어질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전혀 느리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다소 두꺼운 느낌이 익숙하지 않았지만, 기스와 충격방지 효과가 있다고 하니 믿고 붙여볼만 합니다. 특히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다가 떨어뜨리는 경우가 많은데. 모든 스마트폰들이 설탕폰이라는 누명을 벗을수는 없지만, 두껍고 안전한 SNP GLASS로 보호한다면 한 숨 돌리고 사용이 가능해 보입니다.

2주간 직접 사용을 해보니 스마트폰이 조금 두꺼워진 느낌이 들었습니다만, 터치 반응이 느려지거나, 화질이 감소하는 현상은 전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다들 궁금해하는 지문 흔적은 거의 나지 않았습니다. 사용하보다보니 20대,30대 스마트폰 유저보다는 스마트폰 사용이 많은 10대들에게 꼭 필요한 강화유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10대들의 스마트폰 사용이 많다보니 떨어뜨려서 파손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어린 자녀들에게 꼭 필요할듯 합니다. 현재 2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으니 이번 기회에 한번 구매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