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발견
쇼파의 재활용
일전에 제가 리폼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링크 : 쓰레기로 작품을 만드는 일 요 몇일전 저녁을 먹고 설겆이까지 하고 tv를 보고 있었죠. 마눌 " 자기야~ 혹시 집에 오는 길에 쇼파못봤어? " 나 " 아니 . 왠 쇼파 ? " 마눌 " 집에 오는데 쇼파 하나가 있길래 봤나해서, 새거 같던데 " 나 " 설마 쇼파를 버렸겠어? " 마눌 " 자기가 가서 한번 봐봐. 괜찮으면 가져오고 " 나 " 그럼 가서 보고 전화 할께 " 마눌 " 그냥 괜찮은거 같아서 보라는거야.. 구지 가져오지 않아도 돼 " 나 " 그말이 가져오라는 말이잖아..." 저희 집은 쇼파가 없답니다. 그냥 바닥에서 생활하는.... 허나.. 마눌님이 점점 배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 쇼파라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그래서 황급히 집 앞 놀이터를 거쳐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