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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Daily supplies

[메디수] 살균소독기로 장난감을 소독해요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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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난감을 사용해보다.
 
이전 리뷰는 아래에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1부 가정용 살균소독기 첫 만남

2부 가정용 살균기 몸매를 살펴보자

이번 시간에는 아이들 장난감을 소독해보기로 하겠습니다.

아이들이 자주 만지는 장난감의 경우 수시로 입으로 들어가고, 또한 아이들이 가지고 놀다가 아무곳에나
방치하기 일쑤이기 때문에 먼지,각종 세균이 묻은 상태로 다시 입으로 들어갈 확률이 큽니다.

저희 아이들도 아무거나 입으로 가져간 덕분에(?) 잠시 장염으로 고생을 했습니다.
지금은 괜찮아졌습니다.

   장난감을 넣어보자.
 
  

소독용기는 상당히 큰 사이즈이다. 소독용기에 장난감을 넣어보자.

장난감이 많다면 전부 넣지 않고, 절반만 넣어보았습니다.


   소독기에 물을 채워 넣다.
 



소독용기에 물을 채워줍니다.


맨 상단을 기준으로 해서 살짝눌러서 물이 넘치지 않을 정도로 물을 넣어줍니다.


유의 사항 :  아래 그림과 같이 젖병거치대를 거꾸로 넣을 경우 장난감이 충분히 잠기지 않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물이 조금 출렁거리는 정도로 물을 넣어준다.


젖병 거치대를 부분을 위로하게 한후 뚜껑을 살포시 덮어줍니다.






   살균기 작동 시작~ 

  

파워 버튼을 누르면 부자가 울리면서 기기 전원이 켜짐을 알려준다. 기능선택을 눌러 주면 됩니다.

소독용기 표면에 나와 있는 장난감 그림을 선택해주면 된다.  그리고 맨 상단에 있는 시작 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장난감은 12분을 소독하기 때문에 잠시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시면 될듯합니다.



시작 버튼을 다음과 같이 작동된다는 부저와 함께 표기창의 색상이 순차적으로 변한다.

칸이 점차 줄어들면서 남은 칸을 통해서 남은 시간을 예상할수 있다.
남은 시간을 숫자로 표기했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많이 생긴다.




   작동中 동영상
 
  



플라즈마 기포가 발생됨을 볼수 있다. 이 플라즈마가 살균을 한다고 하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이런 기포가 발생되면서 작동이 진행된다.


살균소독이 끈나면 마침표기가 보이면서, 부자가 울린다. 




   3부 총 평
 
  
장난감은 100% 살균이 된다고 하지만. 세척전에 간단한 세척을 하고
살균기에 넣으라고 메뉴얼에 표기가 되어 있다.

보통 시중에서 파는 살균기의 경우 적외선살균기가 가장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디자인 부분도 그렇지만, 적외선 살균기의 경우 문을 열고 넣기만 하면
살균이 되는 기능때문에 많이 찾을수 있다고 합니다.

사용성이 매우 편리한 장점이 있습니다만.  플라즈마 살균기의 경우
물을 소독용기에 넣고 소독용기를 다시 이동하고,
살균이 끈나면 소독용기를 이동해서 물을 버려야 하는 단점이 있다. 특히 여성분들이 들고 이동하기에는
상당히 무겁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단점을 개선한다면 더욱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뚜껑을 닫지 않고 이동은 더더욱 어렵다.

기기 작동후에는 뚜껑에 상당히 많은 물들이 묻어 있음을 알수있다.
이 물들이 어떤 물인지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상당한 수증기들로 만들어진 물임에는 확실하다.


더욱더 자세한 리뷰는 다음편에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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