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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Baby Products

[메디수] 가정용 살균기 몸매를 살펴보자.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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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뷰는 가정용 살균 외관을 살펴보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전 리뷰 :  메디수 외관 1편 전체적인 외관을 각 제품을 알아봤다.


전체적인 외관


일반적인 가정용 살균기에 달리 메디수 살균기는 조금은 크다고 할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높이는 가정용 전자렌지보다 조금은 높은 크기입니다.

뒷면에 오는 전기밥솥보다는 조금 큰 사이즈라고 생각됩니다.




스위치 외관



전원 조작부는 아주 간단하게 4개의 스위치로 구성되어 있다. 맨 하단에 있는 파워 스위치외에 상단, 하단 선택 버튼과
스타트 버튼 이렇게 배치가 되어 있다.

각 기능별를 한 스위치로 선택을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맨 아래 기능을 선택후 다음 선택이 되지 않는다.
다시 위로 가기 버튼을 눌러야 다른 기능을 선택할수 있다.



상단에는 ST라는 시작 버튼이 있다. 이 버튼을 누르면 부저가 울리면서 기능작동을 한다.





각 기능별 LED




각 기능별 4가지 색상을 보여준다. 각 기능별 색상은 4가지로써 빨간색의 경우 색깔이 조금 어두워 보인다.

전원부 외관



뒷면에는 코드 부분과 통풍구가 있다. 아마도 디자인학적인 측면으로 구성을 한듯하다.



코드는 대략 1m정도로 짧은 거리는 아니다.


메디수 세균기 하단 부분이다. 하단 부분에는 고무로 된 바킹부분이 있어 미끄럼 방지가 되어 있어 식탁같이
미끄러운  곳에 놓기 좋다. ( 사진이 조금 어둡게 나왔다 )


소독용기 물 높이 조절

소독용기 하단부분에는 각 기능별 시간이 표기 되어 있다.
기능별 이미지 하단에는  물 최소 높이인 MIN이 표기 되어 있다.



최대 물의  높이가 표기되어 있다. 여기서 호기심 발동 물을 MAX까지 넣어보자.


소독용기에 표기되어 있는  max만큼 물을 넣어 보았다.
 이 정도 물이 들어가면 일반 여성분은 소독용기 든다는거 자체를 포기해야한다. 옆에 남성분이 있다면 좋겠지만.
남편이 없다면 조금은 무겁다.  남자도 들기 조금 무겁다. 뚜껑을 닫지 않고 소독용기를 들수 없다는 점이 조금 아쉽다.


소독용기는 꼭 뚜껑을 닫고 이동을 해야한다. 뚜껑을 닫지 않고 이동을 하려고 손을 이렇게 잡으면
상당히 무거운 느낌이 들면서, 습기로 인해 미끄러질 위험이 있다. 특히 남자인 본인도 조금 무겁게 느껴졌다.
하지만,. 물을 MAX만큼 넣는 경우가 어떻게 될까?


아이들 장난감의 경우 상단까지 꽉 찰수 있는 상황은 그리 많이 발생되지 않을듯 싶다.


총평


메디수 소독기는 뚜껑을 닫지 않으면 물을 넣고 이동하기가 조금은 어려운 단점이 있다.
특히 여성분들이 들고 이동하기는 상당히 무겁다.

하지만, 소독기 내부는 상당히 크기 때문에 많은 제품, 과일들을 소독하기에는 아주 좋은 장점을 지니고 있다.


다음 리뷰는 본격적인 과일을 소독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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