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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둥이 아빠 일상

미우나 고우나에서 나선재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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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kbs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 이제 조금씩 결말이 다가오는 시점에 몇일 남지 않았지만..

한 인물에 대해서 탐구를 해보고자 한다.

나랑 어떻게 보면 나이가 비슷한 한 인물이 있기에 ..

바로 유명한 악역으로 유명한 나선재..


그의 본명은 "조동혁"이라고 한다.

그리 많은 작품을 하지 않았지만. 나의 머리속에 있는 이미지는 몇년전에 본 영화가 아직까지 나의 머리속에 맴돌고 있다.

성현아가 출연한 영화 " 애인" 그리 성공작은 아니지만.그래도 그 작품에서의 연기와 지금의 연기는 확실히 다름을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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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목 : 애인
감독 : 김태은
주연 : 성현아  / 조동혁
장르 : 멜로
등급 : 19세


이 영화는 DVD로 보게 되었는데.
성현아의 연기력은 일단 빼고
개인적으로 성현아씨를 좋아한다.
그냥 내 이상형이라고 해야하나.ㅋ
이제 조동혁씨 얘기로 넘어가면서.

조동력씨의 연기는
부드러우면서도 카르스마를 가진
그런 연기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때와 지금의 드라마에서의 연기는 전혀 다름이 확실히 느낄수 있다.

우선 그 당시의 카리스마는 원초적인 카리스마였다면, 지금은 물오른 카리스마를 표현하고 있다고 할수 있다.

영화에서 성현아씨를 위해서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은 지금의 드라마에서와 다른 모습인건 확실하지만,봉수아(유인영)씨와는 다른 상황이겠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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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현아씨와의 누드신 중 한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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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현아씨와의 누드신 중 한장면 ]

* 아직 보지 않은 분이라면 한번쯤 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의 조동혁씨의 연기는 멜로연기가 체질인듯하다.
하지만 왠지 액션연기에도 어울릴듯한 이미지가 자꾸 날 끌리게 한다.

지금의 드라마(미우나고우나)에서는 자신의 야망을 위해서 진심으로 사랑하는 여자를 버리고 돈을 선택한 비정한 남자로 연기를 해서 욕을 먹는 연기를 하고 있지만.
조동혁씨가 아니면 누가 이런 연기를 과연 할수 있을까?

악역도 악역 나름이지만. 연기자들의 본인의 이미지를 위해서 악역을 피하는 연기바자보다 악역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연기자가 과연 몇명이나 될련지.

앞으로 좀더 발전하는 조동혁씨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앞으로 액션연기에 만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합니다. 혹 스릴러에도 잘 어울릴듯합니다만...ㅋ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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