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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Food

매콤한 떡복이 좋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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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점심이 지나고 간식이 먹고 싶을때쯤 왠지 떡복이가 먹고 싶었답니다.


그래서 집에서 남는 몇가지 재료로 떡복이를 했답니다.




만드는 시간 : 30분 내외

재료 :
떡복이용 떡
표고버섯
어묵 3~4장 ( 1봉지 )
우동사리 ( 1봉지 )
브로커리 한 묶음
고추장, 고추가루, 파슬리 가루, 설탕 1스푼, 카레 가루( 약간 매콤한 향과 맛을 추가 )
( 양배추, 피자 치즈, 양파등은 식성에 따라서 넣으시면 됩니다 )




요리 방법

1. 떡복이용 떡을 물에 살짝 넣어줍니다.
( 냉동실에 보관했을 경우 녹이기 위해서 , 실온에서 보관하셨다면 그냥 하셔도 무방)
2. 브로커리 씻은 후에 살짝 데쳐줍니다.
3. 떡복이용 양념을 만들어 준다.
4. 후라이팬에 떡복이용 양념을 넣고 떡을 넣고 볶아줍니다.그리고 브로커리도 같이 넣어줍니다.
 어묵,파등을 넣어준면 된답니다.
5. 떡 상태를 보면서 우동을 넣고 우동이 익을때까지 조금만 기다려준다.
6. 마무리를 해주기 위해서는 바슬리(바실)를 조금 넣고 살짝 보글 보글~
7. 마지막으로 냠냠...



항상 먹는대로 먹는다면 라면사리를 넣어서 먹겠지만, 예전에 먹다가 사리만 따로 사다가 좋은 우동사리...

이럴때 맛나게 먹으니 넘 좋았답니다.


스파게티로 해서 드시는 분도 계십니다만, 우동사리도 괜찮답니다.
















떡복이에 떡이 많이 보이지 않네요... 아쉽네요.


우리 쌍둥이들은 이렇게 맛난걸 먹을때는 잠을 자고 있었답니다.


다행히 조용히 오래 간만에 이런 맛난 간식을 먹을수 있었습니다.


출출한 배를 채워주는 맛난 떡복이입니다.


아주 빨간 떡복이로 만들어 보려고 했지만. 아무래도 카레 가루가 조금 들어가면

빨간색보다는 약간은 노란색이 보이게 된답니다.


나중에는 카레 떡복이를 해봐야겠습니다. 짜장 떡복이도 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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