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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둥이 아빠 일상

박성효 대전시장, 충청투데이 블로그 기자단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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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주관으로 박성효 시장님과의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대전 서구에 있는 칼국수집에서 토요일 12월 26일부터 진행된 간담회는 2시간의 짦은 시간동안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대전 시청에서 오신 박성효 대전 시장 , 이중환 공보관, 장시성 문화체육관광국장 , 공보관실 이충건
충청투데이에서는 홍미애 부국장님, 권도연 차장님이 와주셨습니다.


충청 투데이 기자단들에서는
김광모(에이레네), 김대영(팰콘), 김락서(스케치), 김성수(MrKiss), 김성희(모과)
오현정(고수1218), 원종우(2poo), 최홍대(지민이의 식객), 허윤기(덜뜨기) 그리고 저
참석을 했습니다.

티스토리 선정 우수블로거 : 2proo, 안지용
다음 선정 우수블로거 : 에이레네, 팰콘, 모과, 지민이의 식객





권도연 차장님의 사회로 각자의 소개를 하고 평소 궁금했던 사항들을 질문하고
대답을 하는 형식이었습니다.




몇번의 간담회가 있었지만, 전 이번이 처음 참석을 했습니다.

금번에 많은 이야기는 나누기에는 적은 시간(?)이었습니다만,
저 나름대로 질문 사항을 준비한다고 했지만, 다른분들에게 양보를 하는 바람에
질문하고 싶었던 사항은 못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축구, 대전시의 중앙분리대 문제, 지하철 2호선, 등산관련, 일자리 개선등
평소에 궁금했던 사항들을 기자단들이 질문하여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시장님이 바로 옆에 앉아 계신 바람에 사진을 찍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받은 명함으로 대처를 하고자 합니다.
자리가 좋지 않아서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그게 넘 아쉬울 따름입니다.

명함에 점자를 들어가 있었습니다. 넘 신기한 명함이었습니다.




열심히 토론을 한 덜뜨기님, 에이레네님,

그리고 점심 식사로 먹은 버섯전골이었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대전 사장님을 만난다는 자체가 저한테는 큰 영광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습니다만,
블로그에 적기에는 너무나 많은 내용들이기에 요약을 해보았습니다.

<덜뜨기님 촬영 >

우선 충청투데이 관계자 여러분들과 이런 자리를 만들어주신 시청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대전에 산다는게 이렇게 자랑스럽습니다.

대전시장과의 격식없는 블로거와의 만남을 통해서 나온 이야기들이 정책에 반영이 되고.
그런 방영들이 대전시를 비롯한 많은 시에서 추진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향후 각 지역(대전,충청지역 블로거)를 위한 자리를 자주 마련하자고 하셨습니다.

너무나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시장님 사진을 찍지 못해서 식당에서 나오는 길에
할아버지와 악수하시는 모습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대전시청 20층 커피숍에서 간단한 대화를 했습니다.

대전 시청 20층 "하늘공원" 입니다.
커피값도 저렴하고 가족, 연인끼리 와서 즐길수 있는 그런 까페입니다.




대전 청사에서 20층으로 엘레베이트로 이동합니다.


대전시청 20층에서는 이렇게 멋진 아파트(?)들이 보인답니다.
꽤 분위기가 좋습니다.



제 서브카메라입니다.
아는 지인이 팔아달라고 했습니다만. 아직은 제가 쓰고 있습니다.ㅎㅎㅎ
조만간 팔아야할듯합니다.




커피값은 1,000원~ 1,500원 선으로 상당히 저렴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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