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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둥이 아빠 일상

불합격을 자초하는 지원자들의 행동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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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많은 분들이 직장을 들어가기 위해서
수 많은 이력서를 내고, 또한 면접의뢰가 들어오기 마련이다.

본인 또한 과거에 많은 면접를 본 경험도 있고,
이력서를 내본 경험이 있으니....



몇년전에 인사과의 부탁으로 면접에 직접 참여를 하게 되었는데,
어떤 기업이든지 월급을 주면서 그에 따른 노동력을 이용한 매출을 극대화를 꿈을 꾼다.
매출을 주지 못하는 직원은 그 조직에서 당연히 도태가 될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인터넷팀에서 직원을 추가로 고용을 한다.
하루에도 수 많은 이력서들이 들어오고 있다.

그 중에 기억나는 몇몇 지원자들이 생각이 난다.

1. 지원자의 연락처가 없다?
잡코리*에서 이력서를 메일로 받았다.
허나, 전혀 상관이 없는 업종에서 일을 했는데, 또 웃긴건
모든 연락처가 비공개,미입력으로 되어 있어서 연락이 안된다는 것이다.
이런 지원자들은 도데체 어떻게 합격통보 혹은 면접의뢰를 할수 있겠는가..?
참으로 황당한 일이다.

2. 홈페이지를 포트폴리오로 제출을?
홈페이지를 포토폴리오로 제출한 지원자가 있다.
그런데 더 황당한 시츄에이션..?  홈페이지가 직접 만든것도 아닌 싸이월드 인데.
친구가 아니면 볼수 없는 완전 비공개 홈페이지...?
싸이월드를 이쁘게 꾸미고, 친구간의 의사소통이 잘 된 싸이라면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겠지만.
완전 비공개 싸이월드를 포토폴리오로 제출하는 지원자들은 어떤 생각일까..?
그렇다면 면접을 보는 인사과 담당직원이 구지 친구추가를 해서 싸이월드까지 확인을 할까?

3.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보내는 메일 내용이 표준어가 아니다?
메일을 받으면 " 안녕하세요. 전 누구라고 합니다. 귀사에서 열심히 해보고 ~~ "이렇게 왔다면
정말이나 행복하다... 하지만. 어떤 지원자들은...

작년에 그만두고 백수로 일(?)하고 있어요...
아무튼 좋은 인연 기다릴게요.저 성격이 야무져요 그리고 착합니다..ㅡㅡ;(제 생각..)
살면서 나쁜짓 안하고 살았고 순수해요.  그러니 이쁘게 봐주시고 일시켜도 되여..

...................... 메일 내용중 일부 .............

이렇게 메일이 왔다.
아무리 그래도 사회와 친구간의 메일이 당연히 틀린데.
맞춤법이 도무지 제대로 되지 않으니. 아무리 능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채용이 가능하겠는가?

위의 내용을 좀더 풀어서 적는다면...

작년에 직장을 그만두고 현재는 직장을 구하고 있습니다.
귀사와의 좋은 인연이 닿는다면 열심히 근무를 희망합니다.


이렇게 간단하면서, 요건만 확실하게 적는다면 좋은데 말이다.
순수하고 이쁘게 봐달라는 말은 쓰지 않는것이 최대한
사람을 뽑는다는게 가장 어려운 일인것은 확실하다.

4. 이력서 사진에 사진이 없다?
이력서 사진에 사진이 없이 지원하는 많은 지원자들이 있다.
헉... 이력서에 사진이 있어야 하는게 당연하고 기본이지 않은가?
왜 사진이 없는가? 참으로 궁금하다.

뭐 가끈 이력서를 보고 있으면 증명사진이 아닌 해변?야외에서 찍은 사진을 이력서 사진으로
넣는 사람들이 있으니  지금까지 기억나는 한 여성분. 왜 손가락을 v자를 해고 찍었던지.
이력서에 들어가는 사진은 증명사진이다.
증명사진은 정장을 입고 찍는것이 당연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어쩔수 없겟지만, 이력서를 제출하는 회사에 대한 예우라고 생각한다.

5. 터무니 없는 연본을 제시하는 지원자들
나 또한 지금 월급이 많다고 혹은 적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경험도 그리 적으면서 경험10년차 연봉을 달라고 한다.
나 또한 경험이 7년차정도로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야한다고 생각을 하지만.
엄청 많은 연봉을 제시하고 수습(보통 3개월)절대 하지 않는단다.
이고~ 나보고 어찌하라는 말인가? 그러면서 최소 한달에 150만원이상을 달란다.
150만원이 적은돈이 아니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지만...

6. 직장이 무슨 장난도 아니고. 투잡을 하려고 직장을 ?
최근에 30대의 어떤 남자분한테 이력서가 왔다. 이력서에 적어놓은 싸이월드를 클릭해본 결과.
직장을 구하는건 투잡을 할 생각이었다. 원래 빠를 직접 운영을 하는 사장님인데.
낮에는 일이 없으니 직장을 찾고 있었나보다. 혹 야근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과연 빠를 가야하는지? 직장에서 일을 해야하는지?
낮에도 일을 하고 밤에는 빠에서 일을 한다면 과연 업무 효율이 늘어날까?
보통 사람들은 업무가 끈난 이후 집에서 휴식, 잠을 자고 다음날 업무를 하기 마련인데...


7. 직장이 무슨 장난인가?
몇일전 다음까페에 올려놓은 적이 있다.
쪽지가 왔길래 이력서와 자기 소개서를 보내달라고 요청을 했는데..
난 이력서를 받는순간 기가 막혔다.  이번에 학교에 첫 입학한 새내기 대학생이다.
그런에 취업을 하고 싶냐고 의사를 물어봤는데..? 돌아온 답이 과간이다.
인터넷파트이다보니 집에서 일을 하고 싶다고 한다. 자기는 학교를 가야하기때문에
알바로 간간히 하고 싶다고 한다.   그래서 채용공고를 잘못했나 싶어 확인을 해보니.
정규직채용공고라고 정확하게 했었는데.. 어?...
그렇다면 이 친구는 알바를 하고 싶었는데 정규직으로 지원을..?

8, 면접의뢰를 하려고 연락을 했는데 연락이 안된다? 모르는 번호라고 안받는다는?
이력서를 검토후에 많은 심사를 통해서 면접의뢰를 하려고 전화를 하게 된다.
허나 전화를 받지 않는다. 뭐 2~3번은 할수 있는데. 그렇게 해도 받지 않는다.
몇몇 여자분은 모르는 번호라고 해서 전화를 받지 않는다.
그럼 왜 이력서를 넣는지 잘 모르겠다. 취업을 할 의사가 있는지 ? 없는지?
한번 물어보고 싶다.   뭐 통화중일때도 있다. 그정도는 이해한다.
하지만. 기업에서는 꼭 필요한 사람이라면 어떻게 해서든지 연락을 하게 마련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락이 안된다면 다른 사람한테 기회가 돌아갈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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