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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육아 일기

[264일] 사진을 찍을때는 웃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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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 사항 :

쌍둥이들 잠시 한눈만 팔면 안보이는 곳에서 무언인가 오물 오물....ㅠ.ㅠ.
지난 번에는 전화기를 오물 오물....ㅠㅠ 결국에는 전화기 고장.
상대방 목소리는 들리나, 말하면 들리지 않는다고 하여 결국에는 A/S ....
다행히 무상으로  A/S를 했으나...



 오래간만에 아이들 사진을 올리게 되었다.
자주 찍어주려고 했으나. 지금 하는 일이 있으니 어쩌다보니 아이들 사진을 자주
찍어주지 못하는 마음이야 오죽하겠는가.



몇 년전에 구매후 아직까지 나의 옆에서 아이들 사진을 찍을때면 항상 옆에서
든든히 사진을 찍게 도와주는...
사랑스런 조명 장비들( 사실 중고로 구매를 했지만...)

바쁘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아이들 사진을 찍어주지 못했습니다.
또한 카메라도 4년된 모델을 아직쓰고 있기에 생각보다 사진 질이 떨어지고 있습니다만,
남들은 천만화소니.. 몇백만 화소니...

제 카메라는 아직도 300만 화소을 쓰고 있습니다만,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담아주고자 계속 사진에 매진합니다.

다시 장비를 꺼내서  세팅을 합니다만...



사진을 찍으려고 옷을 갈아입히니 잠을 자고 있고....

<수혀니의 일기>

인상을 펴야지...살짝 웃어보자...


그래서 어디 사진 찍겠니?

돌도 다가오는데.. 이쁜 사진 찍어야 한다니까..

* 자다가 일어나서 그런지 표정이 살아나지 않는군.....ㅠ.ㅠ
( 이번주 내로 다시 한번 찍자고~)

<소혀니의 일기>




 아빠를 봐야지~~ 누굴 보는거야~~



시선 좋고... 웃어야지...~

아직 모델 포즈는 나오지 않는 소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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