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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육아 일기

실체를 드러낸 섹시한 가슴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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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들이 태어난지 오늘 [ 169 일 ] 지났습니다. 

오~ 노 이렇게 깜찍한 쌍둥이들을 여러분들은 아시나요?

혼자 잘 놀고.. 이제 수시로 엎어지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넘 좋습니다.

하지만 엎어지고 혼자~ 낑낑댑니다. 엎어지고 다시 돌아오지 못합니다.
팔이 좀 많이 아플때는 울기도 한답니다.  낑낑~낑낑 대고.. 다시 돌아 눞히면
잘 놀다가 다시 뒤집어 집니다.

2009년 2월 6일에 태어난 쌍둥이들입니다 ( 이란성 쌍둥이 )



우리 이쁜 수혀니

우리 이쁜 수혀니기 오래간만에 사진을 공개하겠습니다.

제법 고개를 번쩍 들고 있는 수혀니 맞습니다.



이상한 시선으로 사진 아래를 보시면 안됩니다.  ( 19세 금물 )

조금은 야하지는 않죠? 괜찮죠... 흐~~



이제 제법 고개를 살랑 살랑...

아직 가슴골이 발달되지 않아 섹시함(?)이 어떻게 나올까요?




뭘 열심히 보긴하죠.. 열심히 보고 있는 것은 엄마의 얼굴이랍니다.
 
 



우리 이쁜 소혀니




이 깜찍한 표정은...

원더걸스의 안소희랑 비슷한 표정이 아닌가 싶어요..
(실은 손가락을 빨고 있는 모습이죠 )


이제 제법 혼자를 박수를 치려고 하려고 하네요.

근데... 이상한게 엄마만 계속 쳐다보네요




에이~ 아빠.. 나 엄마만 좋아합니다.이렇게 말하면 아빠는 섭섭....

이제 곧 200일이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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