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제가습공기청정기 과연?

 

예전에 비해서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그런지 지난 겨울보다 난방을 더 자주 더 오래 하게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실내 공기가 예전보다 더욱더 전조해지게 됩니다. 건조한 실내 공기 어떻게 관리 하시나요? 빨래 널어두거나 또는 수건을 걸어 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조한 실내 공기를 촉촉하게 하기 위한 방법들은 인터넷에 많이 나와있지만, 손이 많이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편하고 쉽게 상쾌한 공기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없을까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겨울철 공기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공기 청정기를 설치하기 이전에는 춥다는 이유 하나로 환기를 자주 시켜주지 못해서 실내 공기가 나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감기등 각종 환절기 질환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이들을 위해서 공기청정기를 설치해주기로 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가

 

 

 제조사에 따르면 양면 흡입방식으로 동일규격 제품에 비해 공기청정효율이 약 42% 이고. 소비전력도 19%가량 줄였다고 합니다.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아무래도 전기요금인데, 기존의 제품들보다 확연히 줄어든 소비전력도 소비자에게 큰 어플을 하고 있습니다.

 

 가습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측에 있는 가습기 물통 오픈 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가습용 물통은 2.4리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물을 가득 채운다면 하루 5시간으로 사용한다면 4~5일 정도 사용할수 있는 양인듯 싶습니다. 일반적인 가습기는 물 한통을 채우면 1~2일 정도 사용했다면 코웨이 제가습공기청정기는  오랜 시간동안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강점이 아닐까합니다.

 

가습기 물통은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는 구조이지만, 물을 넣고 뚜껑을 돌리면 드르륵 소리가 들리는데, 힘으로 너무 세게 돌리면 약간의 파손의 위험도 있을듯 싶습니다. 설치 기사분에 의하면 물을 넣고 1~2번 드리륵 소리가 들이면 뚜껑이 닫힌다고 합니다. 무리하게 돌리지 않는 이상 파손의 위험은 없어 보입니다.

 

 

 

 

가습기 사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필터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얼마전까지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사고가 많이 발생했는데, 코웨이 제가습공지청정기는 자연 기화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가습기 물통을 빼내고 필터 부분을 분리를 해봤습니다. 분리 방식은 서랍식이라서 분리하는데 있어서 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가습기 필터는 4개월에 한번씩 교체를 해줘야 한다고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겨울만 사용한다면 괘적한 공기 가습 효과를 누릴수 있을듯 합니다. 하지만, 가습기는 이제는 겨울만 사용하는 가전기기가 아닌듯 싶습니다. 가습기 필터는 차량용 필터와 조금은 비슷한 사이즈입니다. 일반적인 저가의 가습기는 초음파방식으로 초음파 진동자로 가습을 만들어 내는 방식이라서 물의 오염물질을 제거 하지 않고 바로 가습이 되는 방식이었다면, 코웨이 제가습공기청정기는 담아 놓는 물까지 필터를 통해서 더욱더 깨끗한 가습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코웨이 가습 필터가 고정되는 부분은 수시로 세척을 해줘야 합니다. 항상 물에 담겨져 있는 공간이다보니 아무래도 물의 오염이 우려가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물을 충전할때마다 세척을 해주면 될듯 싶습니다. 구석 구석 세척이 쉽도록 되어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은 면봉으로 닦아주면 될듯 싶습니다.

 

 

 가습 기능이 작동이 되고 있을때에는 제습기능이 작동이 되지 않습니다. 가습기통에 물이 들어가있으면 가습 기능은 자동으로 작동이 되어 집니다. 가습기에 물이 없는 경우에만 제습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실수로 눌러지는 경우는 방지한듯 싶습니다. 가을, 겨울 건조한 실내 공기 습도를 조절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전기 기기라는 이야기를 할수 있는 코웨이 제가습 공기청정기는 가습기능뿐만 아니라 여름철 제습 기능까지 포함하고 있는 만능기기가 아닐까 합니다. 제습기의 용량은 7리터 이상으로 상당히 큰 용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겨울철을 제외한 봄,여름,가을에도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되는 제습기입니다. 여름철의 경우 폭우로 인하여 눅눅한 실내 공기를 빠르게 건조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장마철 빨래를 실내에서 말리다보면 이상한 냄개가 나는 경우가 많았는데, 빨래와 함께 제가습공기청정기를 작동을 하면 옷에서 나는 냄새가 제거할 수 있을듯 합니다.

 

 

 

코웨이 제가습청정기를 일주일 정도 사용해봤습니다. 최근에 매일 영하의 날씨로 인하여 난방을 조금 과하게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부엌에서 요리를 할때에도 창문을 닫다보니 각종 요리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만들어줄수 있는 하이브리드 공기청정기인 코웨이 제가습공기청정기를 사용해봤습니다. 국내 최초로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공기청정(CA인증), 제습(HD인증), 가습(HH인증) 관련 품질인증을 모두 받았다고 하니 아무래도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필수로 구매를 해야하는 전자기기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