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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노트북 하드 HDD, 멋진 하드 케이스로 재활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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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노트북 하드 HDD, 멋진 하드 케이스로 재활용하는 방법

최근에 SSD의 보급으로 인하여 노트북,PC에서도 SSD 장착이 대중화가 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한 불과 몇년전만해도 SSD의 가격이 상당히 고가였는데, 최근에는 가격이 다운이 되어서 SSD를 구매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계십니다.  SSD와 HDD 가격차이의 격차가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불과 몇년전만해도 가장 인기가 있었던 노트북 HDD는 저가에 구매도 가능한 실정입니다. 우연히 제 손으로 들어온 30GB 노트북하드를 외장하드로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노트북 하드의 경우 2.5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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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마켓에서 6천원에 판매가 되고 있었던 외장하드케이스를 구매해봤습니다. 대용량의 외장하드라면 조금더 고가의 외장하드 케이스를 구매했을지 모르겠지만, 30GB 외장하드이기 때문인제 최저가로 판매가 되고 있는 외장하드 케이스입니다. 

6천원짜리 외장하드 케이스치고는 상당히 알하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외장하드 케이스, IDE젠더, 나사, 드라이버, 외장하드 파우치,USB케이블이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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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인치 HDD 방식중에서 IDE 방식입니다. IDE 방식에 맞는 젠더가 들어있습니다. 외장하드 방식은 일반적으로 IDE방식과 SATA방식으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SATA방식은 조금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해보입니다.

 

기존에 제가 가지고 있는 HDD에 연결잭을 연결해줍니다. 연결시에는 핀에 잘 맞추어서 연결을 해주면 됩니다. SATA방식보다는 조금더 신경을 써줘야 하는 부분입니다. SATA 방식은 그냥 연결을 하면 되지만, IDE 방식은 핀 구조 특징으로 인하여 조심스럽게 연결을 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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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E커넥터에 연결된 외장하드 케이스에 넣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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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나사만 조여주면 됩니다. 상당히 쉽습니다. 나사는 양쪽 2개씩 조여주면 됩니다. 나사를 조이기 위해서 작은 드라이버도 같이 제공이 되기 때문에, 조립은 수월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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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USB 케이브를 연결을 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USB 연결후 HDD 연결 인식, 작동을 확인하기 위한 LED 램프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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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B케이블을 연결을 하고 컴퓨터와 연결을 해봤습니다. 너무나도 쉽게 인식을 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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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치 드라이버 소프트웨어 설치 표" 가 나왔기 때문인지 인식도 잘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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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원에 구매한 외장하드케이스입니다. 최근 각종 저장장치의 용량이 커져감에 따라서 30GB~100GB는 이제 퇴물이 된지 오래이지만, 이렇게 외장하드 케이스를 연결을 해주면 USB 메모리보다는 분실의 염려가 적어질듯 합니다.

USB 메모리의 경우 분실하거나 고장난 경우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눈에 확 들어오는 사이즈라서 마음에 만족스럽습니다. 이 케이스가 아니였다면 30GB HDD는 책상서랍 어디선가에서 하염없이 잠을 자고 있었을 겁니다. 

최근 ITB 외장하드가 8만원이상, 500GB는 5만원대을 감안하면 6천원에 남은 외장하드를 새롭게 다시 사용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고용량은 아니지만, 업무용 DATA를 가지고 다니면서 집에서 회사 업무를 처리하기 위한 용도로 상당히 제격인듯 싶습니다. 집에서 왠만하면 회사일을 하지는 않지만, 요즘에 업무가 많아져서 그런지 집에 업무를 종종해야하는 일들이 생겨서 그런지 고가의 외장하드보다는 딱 업무용으로 최고의 가성비를 가지고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적은 용량의 하드(HDD)를 활용할 수 있는 작은 팁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6천원에 남는 노트북 하드를 멋스럽게 다시 재활용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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