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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Accessory

트렉스타 싱크 신고 맨발축제에 참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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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스타 싱크 신고 맨발축제에 참가하다

트랙스타 싱크와 함께 집근처의 산림욕장으로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를 하러 가게 되었습니다. 장동 산림용장은 계족산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등산코스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완만한 걷기 코스입니다. 트랙스타 sync는 등산화가 아닌 일상적인 슈즈이기 때문에 일상적인 생활에 너무나도 편하게 디자인된 신발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 트랙스타 싱크를 신고 나들이를 해보기로 해봤습니다. 이래저래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자주 가지지 못한 못난 아빠가 이번에는 아이들과 상쾌하고 맑은 공기를 먹으러 갔답니다.

 

날씨가 좋아서 모처럼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가까운 산림욕장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장동산림욕장에서는 마침 걷기대회를 하고 있어서 참가를 할수 있었습니다.  맨발 축제이기 때문에 노면은 일단 맨발로 걸을수 있도록 편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트랙스타 싱크를 체험하기에는 정말 좋은 기회인듯 싶습니다.  계족한의 산림욕장은 대전의 전통 소주인 선양에서 직접 가꾸고 관리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캐릭터에 있는 얼굴은 바로 선양 회장인 조웅래회장의 커리커처라고 합니다. http://www.facebook.com/chowoongrae 조웅래회장의 페이스북에서 딱딱하고 어려운 회장의 이미지가 아닌 부드러운 회장의 이미지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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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 신발을 벗고 맨발로 다닐수 있는 코스도 있습니다.  장동 산림욕장은 맨발코스로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쌀쌀할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맨발로 산책을 하고 계신 분이 상당히 많이 계셨습니다. 종종 외국인들도 맨발로 다니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발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라서 맨발로는 다닐수가 없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서 맨발로는 다닐수 없는 상황이라서 신발을 신어야 하기에 트랙스타 싱크를 신고 직접 다녀봤습니다.

 

맨발 코스이기는 하지만, 맨발로 걸을 수 있는 길과 일반 신발로 걸을 수 있는 길이 같이 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길이라고 하지만, 자갈, 돌이 많지 않기 때문에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코스입니다. 맨발과 신발 모두 신고 다닐수 있는 코스입니다.   보통 산림욕장 혹은 산이라고 하면 자갈이 많을꺼라고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에서는 맨발로 다닐수 있도록 되어 있는 만큼 작은 돌마저 보이지 않을 정도로 황토가 깔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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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길이 너무나도 아름답게 되어 있습니다. 황토길과 잘 어울리는 트랙스타 싱크입니다. 황토길과 가장 잘 어울리는 트랙스타 싱크를 신고 맑은 공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무거운 등산화, 혹은 캔버스화등 다양한 신발과 달리 직접 발에 닿는 착지면과 가벼움으로 인해서 발걸음이 너무나도 가벼워졌습니다.

 

 황토길에서 만난 예술을 보게 되었습니다. 마임공연을 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마임공연은 오랫동안 가만히 있어야 하는 상당히 체력을 요구하는데, 이런 공연을 하고 계셨습니다. 멀리서 보면 동상인줄 착각할 수도 있을 정도입니다.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등산코스가 아닌 일반적인 산책코스이기 때문에 편안하게 걸을수 있는 코스입니다. 숲길을 걸으면서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숲에서 나오는 맑은 공기로 인해서 마음과 몸까지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이곳 장태산 장동산림욕장은 평탄한 코스라서 많은 대전시민들이 언제나 편하게 찾아와서 자연의 공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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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을 밟아본지 정말 오래간만이었습니다. 수 많은 건물들이 산재하고 있는 도시에서는 흙을 만져보거나 밟는 경우가 거의 없는듯 합니다. 이렇게 산림욕장에 가야 흙을 밟을수 있어서 다행인듯 싶습니다.

 

중간 중간에는 힘든 아이들을 위해서 중간 중간에 분필도 있어서 아이들이 신나게 낙서도 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날은 선양에서 주최하는 걷기 대회라서 그런지 아이들을 위한 배려도 상당히 많이 해두었습니다.  아이들이 없다면 1~2시간의 등산 코스인데, 아이들과 함께 손을 잡고, 또는 안아주고, 업어주고 이동하드라 4시간정도 걸린듯 합니다. 평지라고 할 만큼 완만하게 되어 있어서 누구나 쉽게 운동을 하기에 최적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또한 어르신, 아이들도 곧잘 걸어갈수 있도록 되어 있는 코스를 걸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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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난한 등산 코스에서는 물론 등산화를 신어야 하지만, 잔디밭, 텃밭에서는 트랙스타 싱크가 너무나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특히 편안해서 그런지 젊은 층뿐만 아니라 어르신분들도 너무나도 편하게 신을수 있는 신발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싱크'는 약 2만여 명의 발 데이터를 분석해 26개 뼈와 33개 관절로 이뤄진 발의 모든 등고선 굴곡에 대한 표준을 잡아 개발한 네스핏 기술로 맨발에 가장 가깝게 제작, 보행 시 발이 받을 수 있는 압력을 23% 줄이고 근육피로도를 31% 감소시켜 발이 받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맨발과 같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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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스타를 신고 장동 산림용장이 있는 계족산에 갔다왔습니다. 대전 동구에 위치하고 있는 계족산에 위치하고 있는 장동 산림욕장을 트랙스타와 함께 해봤습니다. 보통 신발이라고 하면 등산할때에는 등산화, 혹은 일반적으로 운동화(신발)을 신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트랙스타 싱크는 일반적인 일상 생활에는 물론 나들이에도 최적화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짧은 시간동안 트랙스타 싱크를 느끼기에는 충분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지금은 거의 일상화가 되어버렸습니다. 정장을 입고 출근하는 직업이 아니다보니 아무래도 운동화를 신고 일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구두, 운동화,캔버스화등에서 느낄수 없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트렉스타는 국내에서보다 해외에서 더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최근 2012 부산국제신발전시회의 국제첨단신발기능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을 통해서 최첨단 신발이라는 명성까지 얻었다고 합니다. 해외의 고가의 등산제품 혹은 신발보다는 한국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신발을 신어보는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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