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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우체국 스타트체크카드로 즐거운 쇼핑 즐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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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앙시장,  우체국 스타트체크카드로 쇼핑해요

대전의 명물 전통시장둥의 하나인 중앙시장에 가봤습니다. 대전에는 많은 시장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중앙시장은 대전역 앞에 위치하고 있고, 대전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시장입니다. 대전 중앙시장은 1905년부터 형성된 역사가 깊은 시장입니다. 특히 중앙시장에는 전통과 옛모습을 공존하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전통시장은 아무래도 자주 가는 편은 아니지만, 전통시장에 가면 느끼는 시장의 정이 있어서 그런지 전통시장에 가면 기분이 너무 좋아집니다. 이번에 우체국에서 발급하는 스타트체크카드를 가지고 가면 좋다고 해서 이번 기회에 체크카드를 발급받아서 아이들과 함께 중앙시장으로 가봤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우체국 스타트카드를 가지고 출발해보기로 했습니다. 우체국 스타트체크카드는 우체국에서 발급하는 체크카드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서 만든카드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체크카드와는 다르게 많은 좋은 점이 있다고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혜택으로는 모든 우편 서비스를 이용할때에 10%의 할인과 또한 9월3일까지 이용시에 구매금액이 20%의 캐시백적립은 정말 매력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대형 SSM들이 의무휴업일이 정해진 만큼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아지고 있는 상황에 따라서 신용카드보다는 절약적인 구매습관을 만들수 있는 체크카드는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다른 체크카드보다는  우체국 스타트 체크카드가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 들어 신용카드보다는 통장에 돈이 있는 만큼 소비를 할수 있는 체크카드의 소비는 정말 중요할듯합니다. 현명한 소비가 필요한 시기에 꼭 필요한 카드가 아닐까 합니다.

 

 

모든 시장의 명물인 뽕작가요를 파는 곳도 보입니다. 국민가요, 국가대표라고 불리는 가수들의 테이프들을 구매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가 봅니다. 시끄럽지 않고 그저 정겨운 우리 어르신들의 전통 음악들이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의 기분을 흥겹게 해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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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철 과일들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요즘에는 참외, 수박, 토마토, 방울토마토를 만날수 있는 계절이다보니 아무래도 많은 과일 가게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1~2주전까지는 수박이 정말 금값이었는데, 이번에 시장에서 직접 보니 그때보다는 조금 가격이 내려서 저렴한 수박은 5천원부터 구매를 할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우선 파프리카를 구매했습니다. 파프리가 3개에 1천원밖에 하지 않는 아주 착한 가격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삭아삭 그냥 먹어도 맛이 좋은 파프리카가 아주 맛갈스럽게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어서 사게 되었습니다.

 신발 가게에 들어갈때에는 아이들이 구두를 신고 들어갔는데, 나올때에는 어떤 신발을 신고 나올까요?

 아이들을 위해서 여름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아이들이 작년에 비해서 발이 조금 커진듯해서 아이들을 위해서 슬리퍼도 살포시 구매를 해주었답니다. 언니는 분홍색, 동생은 파랑색으로 사줬답니다. 이 작은 슬리퍼가 7천원밖에 하지 않았습니다.  2켤레 1만4천원에 구매를 해줬습니다. 아이들은 역시 뽀통령의 인기는 정말 대단한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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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똥차게 맛있는 예산국수가 쓰여져 있는 글씨가 아무래도 익숙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더운 여름 비빔국수한그릇 먹으면 든든하게 배가 차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구매를 하고 계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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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싱싱한 각종 생선들도 볼수 있었습니다. 갈치, 고등어등 인기 있는 생선부터 이름을 잘 모르는 생선까지 가판다에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또한 각종 건어물들이 냄새는 정말 자연스럽게 손이 가서 입으로 가져가는 제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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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짐)들도 많은 종류가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몇일 전에 제사가 있어서 그런지 아직 집에 전(지짐)들이 충분이 있어서 그런지 이번 시장 쇼핑 리스트에서는 빠지게 되었습니다.

 

 

 

 시금치, 파, 양파, 감자등 각종 신천한 야채들도 시장에 가면 만나 볼수 있습니다. 흥정을 하면 조금더 담아주시기도 해서 정말 한국인의 정을 느낄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배추, 무, 것저리등 각종 야채들이 마트보다는 조금 싱싱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래서 전통시장에서 사면 좋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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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 적에 정말 좋아했던 뻔데이입니다. 작은 바구니에 3천원에 판매가 되고 있었습니다. 유원지, 공원에 가면 종이컵에 조금 담아서 2~3천원에 판매 하는것에 비하면 상당히 푸짐한 양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사실 저만큼을 사면 저만 먹기 때문에 구매하기가 아무래도 조금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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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건 몰라도 제 눈에 들어온 생삼겹살 1근에 9500원이랍니다. 보통 슈퍼 혹은 동네 마트에 가도 1만원이 많이 넘는가격인데, 오늘은 1근 600g에 9500원이나 하는 돈으로 구매를 할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중앙시장에서 가장 많은 손님들이 모인다는 이곳 정육점은 저희가 삼겹살을 사기 위해서 10여분이상 기다리고서 살 수 있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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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도 우체국 스타트 체크카드로 결제를 해줬답니다. 카드가 되는지 물어봤는데, 요즘에는 노점상이 아닌 곳외에는 거의 모든 업소들이 카드결제를 한다고 했답니다. 카드 결제, 현금 결제, 그리고 많은 분들이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하시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저희 가족이 먹을 삽겹살도 넉넉하게 샀답니다. 저희 쌍둥이들과 저희 부부는 2근이면 조금 모자랄 정도의 양이랍니다. 2근이라고 하면 1.2kg정도 하는 양이랍니다. 오늘 저녁은 삼겹살 파티를 해야겠습니다. 저희 쌍둥이들은 돼지 다리를 처음 봤는지, 너무 신기하게 쳐다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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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침 제 양말도 떨어지는 바람에 1켤레에 1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5개를 구매했답니다. 요즘 양말들이 정말 다양하게 나와서 그런지 캐릭터양말을 사고 싶었지만, 조금은 무난한 양말로 구매를 했답니다. 뽀로로 양말이 있으면 사주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아이들을 위한 뽀로로 양말은 없어서 사줄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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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 가는 길에 아이들이 요즘 좋아하는 케릭터인 타요를 보고 사달라고 졸랐답니다. 멜로디 시계를 사주려고 가격을 보니 7천원정도 하길래 다음 기회에 사주기로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이들과 주말 시장 나들이를 했답니다. 재래시장에 아이들과 돌아다니기가 솔직히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아이들에게는 시장이라는 곳을 알려주고, 저로써는 현명한 소비를 하고 돌아온 나들이였답니다. 

 

 

우체국 체크카드인 스타트 체크카드를 이용하면서 그동안 시장은 현금을 이용해야한다는 편견을 버릴수 있었습니다. 사실 그동안 시장에 가야한다고 하면 현금만 가지고 다녔는데, 이제는 우체국 체크 카드 하나면 충분할듯합니다. 우체국 스타트 체크카드 하나만 있으면 전통시장도 이용하고 캐시백도 쌓이고, 현명한 소비까지 할수 있어서 정말 일석이조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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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체크 카드로 2012년 6월 1일~ 9월 30일까지 일요일에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사용금액의 20%를 캐시백으로 돌려드리는 사실 ~ 실속있고 혜택 좋은 우체국 체크 카드는 가까운 우체국에서 만날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우체국 공식 블로그 http://blog.daum.net/e-koreapost   http://blog.naver.com/kpostbank/ 로 방문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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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도 활발한 SNS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방문, 사랑을 많이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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